한수원, 체코원전 현지교육 첫발 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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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체코원전 현지교육 첫발 내딛어
  • 박성진 기자
  • 승인 2025.07.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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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발주사(EDUⅡ) 직원 214명 대상 글로벌 수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시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수주 계약 체결 이후 첫 공식 사업으로, 체코 현지 발주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온보딩 교육’을 시행한다.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발주사인 EDUⅡ 소속 기술 및 운영 인력 총 214명을 대상으로 7월 16일(현지시간)부터 일주일간 실시되며, 한국형 원전(APR1000) 소개를 비롯해 안전문화, 안전관리, K-비즈니스(조직문화), K-컬처(전통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K-원전의 운영체계와 소통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이 체코 현지 발주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온보딩교육을 시행한다[제공=한수원]
한수원이 체코 현지 발주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온보딩교육을 시행한다[제공=한수원]

특히 EDUⅡ의 CEO인 자보츠키 페트르(Závodský Petr)를 비롯한 발주사 핵심 경영진이 직접 참석해 본 사업의 출발점으로서 큰 의미를 더했다. 향후에는 체코 현지 인력의 단계별 참여 확대와 프로젝트 초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친숙화 교육’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온보딩 교육은 체코와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여는 첫 사업이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의 성공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진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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