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없이 미래 없다"...iM라이프, 경쟁력 제고 '마중물'로 ESG경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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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없이 미래 없다"...iM라이프, 경쟁력 제고 '마중물'로 ESG경영 박차
  • 윤덕제 기자
  • 승인 2025.07.22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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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윤리&ESG 경영' 캠페인 전개...'청렴윤리경영 슬로건' 공모
- 상반기 중 '고향사랑기부', 'Recycle Day', '플로깅' 캠페인 등 진행
- 박경원 대표, 올해 연금보험 시장 공략으로 수익성·건전성 제고 방침
iM라이프사옥, 박경원 대표이사[사진=iM라이프]

 

[녹색경제신문 = 윤덕제 기자]박경원 iM라이프 대표이사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과 고객신뢰도 제고를 위한 '윤리경영'을 핵심 경영전략으로 삼고 있는 모양새다. 영업현장에서는 체질 개선을 통해 안정적 보험이익 기반을 다지고 내부 임직원의 자발적 상생금융 실천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22일 <녹색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iM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중 '고향사랑기부', 'Recycle Day',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한 '윤리&ESG 경영'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25일까지는 '윤리&ESG 경영'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경영 슬로건'도 공모한다.

그동안 iM라이프는 윤리경영 문화 확산 및 기업의 윤리적 가치를 도모하고자 매달 '윤리&ESG' 경영 테마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주요 테마로 ▲생활 속 청렴 실천 ▲윤리경영 실천 의지 ▲임직원의 역할 강조 ▲고객과의 신뢰 강조 등 주제와 관련한 슬로건을 공모한다.

박경원  iM라이프 대표는 "임직원 스스로가 청렴윤리경영의 가치를 정립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임직원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iM라이프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청계천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20여명의 임직원이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청계천 수로와 도보길을 따라 수표교까지 이동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에는 임직원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회사 차원의 특별 금융지원도 전개했다.

우선 iM라이프 임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산불지역 피해 주민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울러 iM라이프는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대출원리금 유예 및 신속한 보험금 지급 등의 금융지원에도 공을 들였다. 

[제공=iM라이프]

한편 올해 취임한 박병원 대표는 재무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iM라이프의 자산건전성 개선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본격적인 금리 인하기에 돌입하면서 보험업계 건전성 부담이 더욱 커진 상황에서 재무안정성과 수익성 확보를 위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1분기 수익성 지표인 신계약 CSM이 크게 확대되는 등 소기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CSM(계약서비스마진)은 새 회계기준인 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의 미래 수익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iM금융지주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iM라이프 1분기 신계약CSM은 4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CSM잔액도 지난해말 대비 36억원 증가한 7097억원을 기록했다. 종신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보험 수입보험료는 전년동기 대비 12.6% 증가한 1612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박경원 대표는 올해 연금보험 시장 등을 공략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iM라이프는 올해 초부터 연금시장에서 확고한 마켓리더로 자리 잡기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고객 연령별 니즈를 세분화한 맞춤형 연금보험 4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고객의 생애주기별 연금 준비를 지원하는 'iM PRO 연금센터'를 공식 개소한 바 있다.

이번 신상품 4종을 통해 연금보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전문적인 연금 컨설팅을 제공할 연금센터까지 개소하며 연금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연금보험을 찾는 고객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생보사들은 고객 연령과 투자 성향에 따라 고객 니즈를 세분화하는 등 맞춤형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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