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카카오뱅크가 오는 28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참여해 대화형 AI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일상 언어로 이체와 검색을 처리하는 AI 서비스와 실물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 모바일 신분증 등 3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재 약 17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목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O...카카오뱅크,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서 AI 금융서비스 공개
카카오뱅크가 오는 28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참여해 고객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한 AI 서비스를 선보인다.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국내 최대 핀테크 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핀테크 X 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행사에서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AI 이체', 'AI 검색',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AI 이체'는 지난 24일 선보인 신규 AI 서비스로, 고객이 일상 언어로 대화하듯 이체를 요청하면 AI가 이를 대신 처리한다. 이번 부스에서는 이름이나 별명만으로 대상을 찾아 이체를 실행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AI 검색'은 지난 5월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대화형 검색 서비스로, 카카오뱅크 상품 정보부터 기초 금융 지식까지 고객이 궁금한 질문에 대해 AI가 대화하듯 안내한다. 방문객들은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우리아이통장' 등 카카오뱅크의 서비스 및 상품을 검색할 경우 어떤 답변이 제공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은 카카오뱅크가 지난 7월 선보인 디지털 형태의 신분증으로,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췄다. 카카오뱅크 앱만으로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실물 신분증 제출 과정을 대신할 수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공항, 병원, 은행, 관공서, 편의점 등 모바일 신분증의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다.
체험 종료 후에는 기념선물도 받을 수 있다. 'AI 이체', 'AI 검색', '모바일 신분증' 등 세 개의 서비스에 대한 체험을 마친 방문객 모두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26년 카카오프렌즈 캘린더'가 제공된다.
카카오뱅크는 앞서 지난 9월 '서울 핀테크 위크 2025'에도 참가한 바 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당시 기조 연설을 통해 'AI가 변화시킬 일상, 그리고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카카오뱅크가 'AI Native Bank'로서 AI를 통해 만들어나갈 금융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카카오뱅크는 'AI 이체', 'AI 검색', 'AI 금융계산기' 등 다양한 대화형 AI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약 17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AI 금융 파트너로 자리잡았다. 그동안 금융권에서 AI가 안내·서류 확인 등 보조 영역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카카오뱅크는 본질적 금융 기능에 AI를 적용해 변화를 이끌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AI 기술과 금융 산업의 결합이 만들어낼 시너지를 카카오뱅크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통해 소개하고자 이번 박람회 부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통해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O...신한은행, SOL메이트 전용 ELD 5000억원 규모 출시
신한은행이 지수연동예금(ELD) 연간 판매액이 9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만 40세 이상 프리시니어 고객 대상 'SOL메이트 전용 ELD' 상품을 5000억원 한도로 27일부터 판매한다.
'신한 SOL메이트'는 신한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로, 신한의 디지털 대표 브랜드 'SOL'과 평생의 동반자를 뜻하는 'Soulmate'를 결합했다. 고객의 은퇴 후 인생 전환기를 함께 준비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수연동예금(ELD)은 투자형 상품의 수익성과 예금의 안정성을 결합한 구조의 상품이다. 원금 손실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시장 상황에 따른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27일 기준 올해 ELD 연간 판매액이 9조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연내 10조원 돌파도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SOL메이트 전용 ELD'는 ▲보장강화 스텝업형(연 3.10~3.30%) ▲보장강화 상승형(연 3.15~3.65%) 두 가지 구조로 운영된다. 시장변동성에 대응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실현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ELD 연간 판매액 최대 실적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OL메이트 전용 ELD' 신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 및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SOL메이트 전용 ELD' 출시를 계기로 프리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더욱 촘촘하게 지원해 나가겠다"며 "운용 경쟁력과 안정적인 구조를 바탕으로 지수연동예금(ELD) 시장에서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O...하나은행, 전 세계 36개국 청소년 100여명 초청해 글로벌 금융체험 프로그램 진행
하나은행이 전 세계 36개국에서 온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금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은행의 글로벌 금융체험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주관하는 '2025 해외 청소년 한국어 교육 연수'의 공식 과정 중 하나다. 하나은행은 2019년부터 7년째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을 찾은 100여명의 청소년들은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4박5일 동안 체류했다. 참가자들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전 세계 36개국의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정규 과정으로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다.
하나은행은 연수 참가 학생들이 K-금융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금융업무 현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소년들은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의 국내 최대 규모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Hana Infinity Seoul)'을 방문해 하나은행 소속 딜러들의 외환 거래 현장을 직접 지켜봤다. 현직 딜러들의 업무 흐름과 금융시장이 돌아가는 구조 등을 설명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 위치한 위변조대응센터와 세계 각국의 화폐를 한눈에 비교·체험할 수 있는 화폐박물관도 견학했다. 학생들은 위변조대응센터 소속 직원의 위폐 감별 노하우를 사례로 배웠다. 45개국의 화폐가 전시되어 있는 화폐박물관에서는 자국의 화폐를 찾아 화폐 속 인물에 대해 한국어로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명동 소재 하나은행 브랜드 체험 공간 '하나 플레이 파크'를 찾아 하나은행의 대표 브랜드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불가리아 국적의 학생은 "하나은행의 환대가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었다"며 "한국어 학습을 통해 미래에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나은행에 지원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18년째 이어온 어린이 경제 교육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비롯해 초등학생 온라인 금융교육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중·고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실 '1사1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금융교육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O...IBK기업은행, 산업단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IBK예술로 3호' 완료
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산업단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IBK예술로 3호'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IBK예술로는 문화예술을 통해 전국 주요 산업단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와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기업은행은 지방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산 및 산업단지 규모·상징성 등을 고려해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소재한 정밀 절삭공구 분야 기업 한국OSG를 예술로 3호 기업으로 선정했다.
예술로 3호에는 화면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점인 픽셀을 모티브로 작품 세계를 펼치는 주재범 작가가 참여해 작품 '푸른 날숨 푸른 들숨'을 선보였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외벽에는 한국OSG의 기술력으로 구현될 미래 비전과 이상향을 담았고, 실내에는 도시와 상생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유휴 공간이던 실내 공간을 'OSG 아트홀'로 전환하고 전년 대비 실내 작품 설치 면적을 세 배 이상 확대해 근로자와 방문객을 위한 다목적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IBK예술로 프로젝트가 지역 주민과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산업단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중기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11일 문화예술 인재 발굴·육성과 다문화 사회 통합 지원 등 문화예술 분야 사회 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5 문화예술 후원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O...전북은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 후원금 1000만원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주시 장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서 '제13회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 후원금 1000만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13년째 매년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을 공동주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34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홍식 지사회장과 백종일 전북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도내 나눔 문화 확산 및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한 올해 걷기 캠페인은 오는 12월 10일 순창군 강천산 일대에서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 전액 사용되는 기금마련을 위해 개인별 2만원씩을 기부하고, 산책로 5km 구간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자선걷기 행사를 통해 연말연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참가자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확산되어 기부와 봉사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울 때 변함없이 함께하는 지역은행으로서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을 비롯해 '적십자 특별회비', '재난이재민 긴급구호키트', '치매어르신 배회감지기',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O...BNK부산은행, VVIP고객 초청 '절세 전략 세미나' 개최
BNK부산은행은 26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영업점 VVIP고객 100명을 초청해 '부와 가업을 지키는 절세 전략'을 주제로 한 프리미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상속·증여 및 가업승계 절세 전략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금 제도 속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절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유튜브 '두꺼비 세무사'로도 잘 알려진 세무법인 리치 이장원 대표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자산가의 세금 활용 전략 ▲창업자금 증여세 절세 ▲기업의 상속세·증여세 절세방안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과 연계된 부동산 세제 개편안 관련 절세 포인트를 제시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부산은행은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양질의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VVIP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영 부산은행 WM연금그룹장은 "앞으로도 VVIP고객을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더 다양하고 깊이있는 주제로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객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O...신협중앙회, 제주메밀협의회와 산업 활성화 협약 체결
신협중앙회는 지난 26일 제주메밀협의회와 '제주메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는 국내 최대 메밀 생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원물이 주로 1차 생산물 형태로만 활용되고, 도외 반출·가공이 이루어지면서 지역 내 부가가치 창출이 제한돼 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제주메밀의 활용 영역을 1~4차 산업으로 확장하고, 산업 전반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협의회는 메밀 생산자 지원과 제품 연구·개발 등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고, 신협은 판로 확대, 마케팅, 글로벌 진출 등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담당한다.
협약식은 신협제주연수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신협중앙회와 제주메밀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신협은 협약을 기념해 메밀 생산자를 위한 농업용 톤백(곡물의 대량 수확·보관·운반에 사용하는 대형 마대) 20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신협은 지난 6월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제주 메밀산업 가치 확산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제주메밀 발전방안 컨설팅 ▲메밀 생산자 실무회의 ▲제주메밀협의회와의 신규 협약 체결 등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신협은 2018년부터 국가유산청, 제주특별자치도, 전주시, 경주시, 서천군 등 여러 정부 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전통 산업을 육성하는 '지역특화사업'을 이어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O...토스증권 AI 어닝콜 서비스, 이용자 120만명 돌파하며 전면 개편
토스증권은 AI 기반 해외기업 어닝콜 실시간 번역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 수가 1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서비스 출시 이후 약 6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토스증권은 그동안의 고객 피드백과 이용 패턴을 분석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관전포인트 ▲챕터별 보기 ▲어닝콜 모아보기 기능을 중심으로 단순 청취를 넘어 이해 중심의 서비스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토스증권은 고객이 어닝콜 시작 전부터 마칠 때까지 서비스를 경험하는 전체 여정에 걸쳐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먼저 '관전포인트' 섹션에서는 어닝콜 시작 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AI가 자동으로 요약해 보여준다. 특히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기업의 경우 토스증권 리서치센터가 함께 참여해 핵심 내용을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 투표 기능을 통해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확인할 수 있다.
어닝콜 청취 중에는 국문 번역 외에도 발표자들의 실시간 음성을 영어 스크립트로 제공해 현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아울러 기존의 백그라운드 재생 기능을 화면 분할(PIP, Picture-in-Picture)로 개선해 어닝콜을 듣고 보며 차트 및 커뮤니티 확인 등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어닝콜 정보 활용의 효율성도 높였다. '챕터별 보기'는 1시간 이상 진행되는 어닝콜을 실적발표·가이던스·Q&A 등 주요 구간으로 나눠 제공해, 투자자가 필요한 부분만 골라 청취할 수 있다. 또 새롭게 신설된 '어닝콜 모아보기' 페이지에서는 고객이 보유하거나 관심 있는 기업의 어닝콜 일정과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발표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올 상반기 어닝콜 서비스 출시를 통해 개인투자자와 전문가 간 정보 비대칭을 크게 해소했다면, 이번 개편은 고객이 어닝콜을 보다 가치 있는 투자 정보로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기술 기반 증권사로서 AI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개인투자자의 정보 접근성과 시장 이해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토스증권의 어닝콜 실시간 번역 서비스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2000여건의 해외기업 어닝콜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투자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4만건 이상의 어닝콜을 학습하고 분석해 자체 개발한 금융 특화 번역 모델과 수치 및 전문용어의 정합성을 검증하는 후처리 모듈로 번역의 신뢰도와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O...한양증권, 목표전환형 펀드 판매 개시
한양증권은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한양증권 전 지점 및 HTS에서 'KCGI 코리아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5호(채권혼합)'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이 목표전환형 펀드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CGI 코리아 목표전환형 5호'는 국내 채권 50% 이상·국내 주식 30% 이하의 혼합형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 운용을 지향한다. 운용 초기에는 집중 포트폴리오 구성과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효율적 수익을 추구하며, 우량 채권 편입을 통한 안정적 수익 확보와 만기수익률 제고에 중점을 둔다. 목표수익률은 6%로 설정됐으며, 목표 전환 이후에는 주식 관련 자산을 전량 매도하고 국내 채권에 주로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고 변동성을 최소화한다. 중도 환매 시 환매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아 자금 운용이 유연하다.
한양증권은 오는 27일부터 'KCGI 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 5호(채권혼합)' 외에도 신한삼성전자알파증권자투자신탁제1호(채권혼합) 등 총 3개의 상품을 함께 판매한다. 시장의 우수 상품을 적극적으로 라인업에 편입하며 상품 다각화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월 금융상품지원부를 신설하며 리테일 금융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 한양증권은 모바일 채널 기반의 금융상품 매매 시스템 도입도 추진 중이다.
O...한국투자신탁운용, 라이브 세미나 '한투스테이션' 진행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7일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 '한투스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까지 30분간 한국투자신탁운용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세미나 주제는 '퇴직연금 투자에 꼭 필요한 ETF'로, 연금계좌에서 투자하기 좋은 2종의 ACE 상장지수펀드(ETF)를 소개할 예정이다. 2종의 상품은 ACE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다.
ACE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는 미국 주식시장의 80%를 차지하는 S&P500 지수와 미국 단기채권을 50대50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2022년 8월 상장 당시에는 S&P500 지수 비중이 30%였으나, 27일부터 편입비중을 변경해 주식 비중을 높였다.
ACE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는 미국 대표 혁신 기업 상위 100종목에 투자하는 나스닥100 지수와 미국 단기채권을 50대50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ACE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와 마찬가지로 2022년 8월 상장 당시에는 나스닥100 지수 비중이 30%에 불과했으나, 지난 9월 나스닥100 지수 편입비중을 50%까지 확대했다.
라이브 세미나 시청자 대상 이벤트도 두 가지 준비됐다. 첫 번째는 세미나 시청 중 진행되는 깜짝 이벤트로,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아티제 롤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라이브 시청 시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시청 후기 이벤트다. 세미나 종료 시점에 공개되는 별도 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에어팟 프로3를 제공한다. 경품 당첨자는 ACE ETF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 모두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한 올인원 상품"이라며 "성장성이 높은 미국 지수와 안정성이 높은 미국 국채를 혼합해 장기 투자 시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본문에 언급된 ACE ETF는 모두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나아영 기자 financi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