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웨딩홀 아펠가모&더채플, 전시와 컨퍼런스 등 복합문화공간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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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웨딩홀 아펠가모&더채플, 전시와 컨퍼런스 등 복합문화공간 서비스 제공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7.08.28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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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글로벌 명품 브랜드 및 광고계 대상 팸투어 실시.. 12월 아펠가모 선릉점서 2차 팸투어 예정
[사진설명=24일 더채플앳청담에서 열린 대관설명회 현장]

프리미엄 웨딩 기업 ‘아펠가모&더채플’이 본격적인 대관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28일 밝혔다.

1만 번의 웨딩을 진행하고, 매년 100만 명의 고객이 다녀간 아펠가모와 더채플은 그동안 프리미엄 웨딩홀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아펠가모와 더채플은 이 공간을 웨딩 외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다루는 곳, 특히 사회적 교류 장소인 ‘소셜 베뉴’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마련했다. 더채플앳청담 대관설명회를 시작으로 기업 행사, 컨퍼런스, 파티, 전시회 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될 아펠가모와 더채플은 음식과 분위기, 인테리어 등 모든 면에서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4일 더채플앳청담 커티지홀에서 열린 대관설명회는 그동안 예식홀로만 사용되던 공간을 최초로 연회장으로 개방함을 알리는 자리였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매니저와 광고계 인사 등 참석자들은 현장 투어를 통해 로비와 홀, 연회장, 한옥 스페이스 곳곳을 둘러보았다. 또한 연회에 참석하여 유럽의 고택 또는 성당에서 만찬을 즐기는 분위기 아래 호텔 수준의 다양한 메뉴를 맛보았다.

대관설명회가 열린 더채플앳청담은 ‘집 속의 집’ 형태로 현대적인 건물 안에 채플과 리조트, 한옥이 자리잡고 있다. 예배당을 구현한 두 개의 홀은 각각 12m와 8m의 높은 천고로 웅장하고 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대리석과 아트 글라스가 어우러진 로비는 스탠딩 파티에도 적합하며 창을 통해 보이는 가든은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코코넛 원목과 석재 장식으로 꾸며 5성급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연회장과 원목과 기와로 만든 한옥 또한 더채플앳청담의 자랑거리다. 또한 더채플앳청담에서는 파인다이닝의 스타 셰프들로 구성된 조리팀이 고유 메뉴를 개발, 행사 특성에 맞춰 조찬, 뷔페, 다과,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오는 12월에는 아펠가모 선릉점에서 웨딩 투어와 대관설명회를 병행 개최할 예정이다. 11월 오픈 예정인 아펠가모 선릉점은 뉴욕 고급 호텔에 온 듯 한 시선을 압도하는 인테리어로 한층 세련되고 성스럽게 표현됐다. 또한 피로연장은 모던한 소재와 컬러에 은은한 빛이 더해져 ‘어반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어서 벌써부터 대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아펠가모&더채플 관계자는 “더채플앳청담은 워낙 유명하지만 이번 팸투어를 통해 직접 공간과 서비스를 체험하며 브랜드의 가치와 신뢰도가 높아졌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웨딩을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다루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펠가모는 잠실, 반포, 광화문에, 더채플은 청담, 가양에 각각 지점을 보유한 국내 프리미엄 웨딩 전문 브랜드로 국내의 품격 있는 웨딩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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