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화장품 팝업 대기하다 쓰러질라… K-뷰티 팝업 더위 주의보
상태바
무더위에 화장품 팝업 대기하다 쓰러질라… K-뷰티 팝업 더위 주의보
  • 조아라 기자
  • 승인 2026.06.04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철 다가오면서 화장품 팝업 행사 방문 대기줄 이어져
무더위 날씨에 장기간 대기 건강난조 주의 요망
클리오 팝업. [사진=클리오]
클리오 팝업. [사진=클리오]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여름철이 가까워지면서 외부기온이 상승하고 날이 더워지고 있다. 최근 브랜드나 신제품 출시 홍보를 위해 K-뷰티 팝업 스토어 행사 현장에서도 무더위에 장기간 대기할 때 주의가 요구된다. 

색조브랜드 클리오는 4일 공식 sns에 지난 28일부터 진행된 ‘클리오 베이비 코숏 팝업스토어’의 현장 대기 방식을 변경하겠다고 공지했다. 

클리오는 해당 안내문에서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현장 웨이팅으로 불편을 겪으셨을 방문객 여러분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하여, 금일부터 '시간대별 번호표 배포 및 현장 예약제' 로 변경하여 운영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더위 속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보다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한 조치이오니 방문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변경된 현장 예약 방식에 따라 30분 단위 회차별 '15명' 제한 입장한다.  

번호표 배포는 매일 낮 12시 정각에 현장 선착순 배포하며 당일 전체 시간대(12:00 ~ 19:00)의 번호표를 일괄 배포한다. 

현장 예약 시, 대기 입장객을 대상으로 종이 선캡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같은 공지는 전날인 3일 무더위 날씨에 해당 팝업 스토어에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던 입장객 가운데 건강 난조를 보인 입장객이 발생한 이후 취한 조치로 보인다.

sns 등지에서 이날 해당 팝업을 방문한 후기를 살펴보면 무더위에 장기간 현장대기하다 실신한 방문객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자 팝업이 진행된  서울 지역의 기온은 최저 14.9℃에서 최고 29.6℃를 기록하며 일교차가 큰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조아라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