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패키지 예약하면 화장품 드려요”...호텔·지역로컬 브랜드, 협업 경계 넓히는 K-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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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패키지 예약하면 화장품 드려요”...호텔·지역로컬 브랜드, 협업 경계 넓히는 K-뷰티
  • 조아라 기자
  • 승인 2026.08.27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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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협업 숙박 패키지 상품 출시
구달, 제주 로컬 브랜드 '귤메달'과 성수 팝업스토어 진행
‘에이피 뷰티 럭셔리 스킨 리트리트’ 패키지.[사진=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K-뷰티의 호황에 힘입어 국내 뷰티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손잡았다. 아모레퍼시픽의 에이피 뷰티 제품을 포함한 ‘에이피 뷰티 럭셔리 스킨 리트리트’ 패키지를 마련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에이피 뷰티의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운영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에이피 뷰티 기프트 세트’를 제공해 호텔에 머무는 동안 프리미엄 K-뷰티 루틴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제공 제품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의 협업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컬렉션이다. 스킨 부스팅 특수케어에서만 가능했던 3가지 피부 관리 효능을 한 병에 담은 ‘리쥬브네이팅 부스터 샷 M.D. 세럼’을 중심으로 크림, 마스크, 클렌저 등 약 35만 원 상당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구성에 따라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과 ‘라운지 파라다이스’(조식·티타임·해피아워) 이용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체크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10월 6~15일 단 9일간 에이피 뷰티의 ‘M.D. 라인’ 체험 견본 5종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디럭스·스위트 룸 투숙객들에게는 세럼과 마스크를 추가로 증정한다.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주요 지출은 화장품 등 뷰티 영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의 뷰티 부문 지출액은 84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5% 증가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은 제주 로컬 시트러스 브랜드 ‘귤메달(GYULMEDAL)’과 ‘귤메달 X 구달 프리카 성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청귤을 테마로, ‘제주의 청귤을 먹는 경험에서 기억되는 경험으로’라는 콘셉트 아래 기획됐다.

귤메달은 제주의 30여 종 귤을 취향과 라이프스타일로 풀어낸 제주 로컬 브랜드다.

팝업 현장에서는 다양한 한정 메뉴와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F&B 메뉴로는 청귤 아이스크림, 청귤 스무디, 청귤 귤케이크 등이 마련되며, 의류 라인에서는 ‘청귤 팔레트 티셔츠’와 ‘청귤 링거티’ 등 팝업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팝업은 서울 프리카 성수에서 8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조아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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