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압도적인 해상도와 스피드를 실현한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 III의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2일(토)과 3일(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a7R III 런칭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7R III이 선사하는 최상의 ‘해상도(Resolution)’와 ‘스피드(Speed)’를 주제로 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프로작가 세미나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4,240만 화소 10연사 풀프레임 카메라 a7R III 및 올인원 줌 렌즈 SEL24105G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최신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쇼케이스 기간 동안 프로와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한 프로작가 세미나를 총 4회 진행한다. 특별 초대 작가로 a9 CF 모델이자 패션/광고 전문 포토그래퍼인 최용빈 작가와 인물 사진 촬영 전문 이명호 작가를 초청해 특별한 강좌를 마련하고, 세미나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 증정 및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 및 일반 유저 대상 세미나는 사전 신청 및 선발된 인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11월 28일(화)까지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www.sony.co.kr/alpha)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프로 포토그래퍼가 직접 a7R III 워크플로우 촬영 시연을 선보임으로써 실제 스튜디오 환경에서 a7R III 카메라를 사용하여 최고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촬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선착순 방문 이벤트를 실시하여 오후 3시에 쇼케이스 행사장을 방문하는 일반 관람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소니 마이크로SD 64GB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장에서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스마트링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소니의 최첨단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a7R III는 4,24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향상된 BIONZ X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초당 최대 10연사(AF/AE 지원), 최대 15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 및 고감도 저노이즈 기능, 고해상도 4K HDR(HLG 픽쳐프로파일 지원) 영상, 최대 5.5스톱의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등을 지원한다.
a7R III는 a7R 시리즈 최초로 4D FOCUS 알고리즘이 적용돼 이미지 영역의 약 68%를 커버하는 399개의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와 425개의 콘트라스트 AF 포인트를 통해 전작 대비 약 2배 향상된 AF 성능으로 뛰어난 동체 추적 성능과 Eye-AF 성능을 자랑한다.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7R III는 4,240만 화소의 고해상도에도 불구하고 빠른 AF와 10fps의 초고속 연속 촬영 성능을 구현했으며, 특히 USB 3.1 테더 촬영 지원 등 전문가를 위한 기능이 대폭 향상됐다"고 말했다.
‘a7R III 런칭 쇼케이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운영된다. 일반 관람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사전 신청 없이 모든 방문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