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고퀄리티 생활용품전문점 차이소(CHISO)(대표 황장하)는 샤오미, 차이슨 등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직구로 구매해주는 구매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차이소는 중국 내 물류창고와 QC센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 사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센터도 보유하고 있어 구매대행 직구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차이소는 차이소를 통해 구입하는 모든 제품을 직접 운영하고있는 '중국산 전자제품 종합서비스센터' 수리소(SURISO)에서 A/S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황장하 사장은 "직구도 이제 규모나 AS망을 잘 따져보고 구매해야 한다. 차이소 매장에서 직접 보고 만져본 후 차이소구매대행을 통해 구매하고 AS까지 보장해 줄 수 있는 곳을 골라서 구매해야 가품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즉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차이소에서 모든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대행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것을 권유했다.
고퀄리티 생활용품 및 중소형 가전을 판매하고 있는 차이소는 중국전자제품 구매대행서비스에 대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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