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킹스레이드' 일본 정식 서비스
상태바
베스파, '킹스레이드' 일본 정식 서비스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03.26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스파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지난 23일(금) 일본 게임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킹스레이드'는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와 함께하는 모험(스토리모드)와 대규모 사냥(레이드) 전투,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PvP(Player VS Player), 친구와 함께 즐기는 파티 플레이 등이 특징인 모바일 RPG다.

또한, '킹스레이드'는 일본 서비스에 앞서 진행된 한국, 동남아 서비스를 통해 뛰어난 게임성을 인정 받으며 한국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Top 5, 싱가폴 Top 1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어와 영어, 스페인어 등 10개의 언어로, 전세계 약 150 개국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고 있다.

베스파는 '킹스레이드'의 성공적인 일본 서비스를 위해 일본어 패치는 물론, 이시카와 카이토(石川界人), 오자와 아리(小澤亜李), 이가라시 히로미(五十嵐裕美) 등 현지 유명 성우진이 더빙 작업을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베스파의 김진수 대표는 "킹스레이드가 드디어 게임 강대국 일본에 진출하게 되었다"며, "베스파는 그 동안 한국, 동남아, 북미, 유럽 등에서 서비스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일본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