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3X3 농구 ‘TEAM UP 챌린지’ 프로모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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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3X3 농구 ‘TEAM UP 챌린지’ 프로모션 예정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10.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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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3X3 프리미어 리그’ 10년 후원 계약 체결
데상트는 올해 처음 선보인 ‘3X3 BASKETBALL’ 라인과 향후 10년 후원 계약을 체결한 KOREA 3X3 프리미어 리그와 연계해 경기 형식의 프로모션인 ‘데상트 팀업 챌린지’를 선보인다.

데상트가 인기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3X3 농구를 후원하며 새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는 올해 처음 선보인 ‘3X3 BASKETBALL’ 라인과 향후 10년 후원 계약을 체결한 KOREA 3X3 프리미어 리그와 연계해 경기 형식의 프로모션인 ‘DESCENTE TEAM UP 챌린지(데상트 팀업 챌린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데상트는 올해 초 3X3 농구의 국내 프로 리그인 ‘KOREA 3X3 프리미어 리그’ 개막과 함께 향후 10년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스포츠 분야로의 진출을 시작했다. 또 3X3 농구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받아 탄생한 ‘3X3 BASKETBALL’ 신규 라인을 출시하며 국내 힙합 크루 중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그리고 이로한 등이 속한 ‘VMC(VISMAJOR COMPANY)’와 함께 컬쳐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10월 20일에는 일반인 참가자와 KOREA 3X3 프리미어 리그의 대표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실제 리그 운영방식과 같은 리그 토너먼트 형식의 경기 프로모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농구인이라면 참여 가능하며 6개팀 총 18명을 선발한다. 현장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한 경기 외에도 경기 중간에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구성하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데상트 관계자는 "최근 트랜드에 힘입어 많은 인기를 늘려가는 3X3 농구에 있어 팬들에게는 ‘데상트 팀업 챌린지’가 반가운 소식일 것"이라며, "코엑스에 마련되는 특설 코트에서 실제 프로리그 선수와 함께 프로리그 운영 방식으로 운영되는 기회는 흔치 않으니 농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팬이라면 꼭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데상트 팀업 챌린지는 10월 7일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데상트 블로그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 지원이 가능하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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