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이 구글 플레이 인기 급상승 1위를 달성하며, 양대 마켓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1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사무라이 쇼다운 M’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한데 이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급상승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용자 유입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 14일 오후 신규 서버 ‘레이가와’를 추가 오픈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90년대 대표 아케이드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대작으로, 개발 초기부터 SNK와 협업 아래 이루어진 그래픽 작업뿐 만 아니라 원작 성우진의 참여, 뛰어난 타격감 구현 등을 통해 두터운 팬 층의 향수를 자극한다.
조이시티 전현규 사업 부장은 “출시와 동시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서버 추가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적극적인 소통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 업데이트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조이시티는 ‘사무라이 쇼다운 M’의 출시를 기념해 ‘8일 호화팩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부활석’, ‘신화 장비 달마’ 등 매일 새로운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며, 마지막 8일차에는 ‘하오마루 전설 코스튬’을 획득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26일까지 실시된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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