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창업 브랜드 '존가네', 창업부담 낮춘 소자본창업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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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창업 브랜드 '존가네', 창업부담 낮춘 소자본창업 노하우 전수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5.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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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창업’ 아이템은 1인 가구 증가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요즘 뜨는 인기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늘어나는 1~2인 가구와 혼술족, 혼밥족(혼자 술이나 밥을 즐기는 사람들)의 증가로 배달과 관련된 체인점창업이나 브랜드, 어플 관련 니즈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실내 인테리어나 홀 운영보다 배달에 중점을 두는 배달창업은 초기 비용이 높지 않다는 장점도 지닌다.

그러나 배달창업이 유망 분야라고 하더라도, 매장운영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인 조리시설과 재고관리, 체계적인 배달시스템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배달과 관련된 식당창업과 요식업창업은 브랜드 선택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배달창업 브랜드 '존가네'가 창업자의 비용부담을 줄인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존가네는 배달삼겹살인 존삼겹을 비롯해, 존막창, 존닭발이라는 3가지 브랜드를 동시에 입점시키는 전략을 선보인다. 이는 메뉴의 다양성을 가져와 가맹점들의 높은 평균 매출을 도모하고, 주변에 경쟁사가 있더라도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케 하는 요소다.

간편한 조리법 역시 특징이다. 다양한 메뉴라 조리나 배달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존가네에서는 모든 재료와 소스를 본사에서 원팩 형태로 제공해 최소한의 인력만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회전율이 높아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고, 창업이 생소한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 여성소자본창업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여기에 존가네가 직접 운영하는 식품제조공장도 눈길을 끈다. 외주를 주지 않고 식품제조공장을 통해 유통구조를 최소화했기 때문에 최소한의 단가로 원팩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며, 계절이나 원재료 물가 상승 등의 이슈 없이 안정적으로 물류를 지원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존가네는 신규 외식 창업이나 업종 변경 시, 기존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인테리어 및 시공비를 줄일 수 있게 해 효율적인 예산 책정과 지출로 창업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다. 
 
존가네 관계자는 "존가네는 온열 포장 패킹을 특허로 출원해 주문한 음식이 매장에서 만든 즉시 그대로 따뜻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동일한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치열한 창업 경쟁 속에서 존가네는 앞으로도 고객을 만족시키고, 오랜 시간 사랑 받는 동시에, 창업주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브랜드로써 철저히 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존가네 창업에 대한 정보 및 상담문의는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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