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지난 2019년 1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1분기 세전이익 396억 원을 기록하며 2017년 1분기에 이어 9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Trading본부는 글로벌 증시 호조에 따른 자체헤지 ELS 관련 수익 큰 폭 개선과 우호적인 금리&크레딧 환경으로 인해 순영업수익 346억 원을 기록하여 전년동기(88억 원) 대비 +258억 원 증가했다.
Wholesale 본부는 주요 기관 거래등급 상향으로 인한 M/S 개선 및 경쟁력 개선으로 순영업수익 82억 원을 기록하여 전년동기(76억 원) 대비 +6억 원 증가했다.
한화투자증권이 1분기에 기록한 세전이익 396억 원은 전년(333억 원) 대비 18.9%(+63억 원) 증가한 수치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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