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BMW M 클래스 2차전, 용인 스피드웨이서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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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BMW M 클래스 2차전, 용인 스피드웨이서 성황리에 마무리
  • 양도웅 기자
  • 승인 2019.05.27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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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접전 끝에 카이즈유 탐앤탐즈 권형진 선수 2019 M 클래스 2차전 우승 차지
BMW M TOWN 파빌리온, M 스쿨 운영 등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M Class) 2차전 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8일 M 클래스 개막전 경기에 이어 펼쳐진 이번 2차전 경기에는 지난 경기보다 1명이 늘어난 총 14명의 선수가 출전해 M4 쿠페를 타고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M Class) 2차전 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공=BMW>

경기 결과 지난 개막전 2위를 차지했던 카이즈유 탐앤탐즈의 권형진 선수가 27분 07초 021을 기록하며 1위, 27분 11초 262와 27분 18초 137을 각각 기록한 EZ드라이빙의 김효겸 선수와 슈퍼드리프트의 신윤재 선수가 2위와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M 클래스 3차전 경기는 6월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M Class) 2차전 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공=BMW>

BMW 그룹 코리아는 개막전에 이어 이번 M 클래스 2차전 현장에서도 ’BMW M TOWN’ 파빌리온과 M2 Competition 클로즈드룸을 운영하고, M 테스트 드라이빙 프로그램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BMW M TOWN’ 고객 라운지에는 주말동안 총 76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친환경 모형 자동차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하는 M 스쿨에는 총 12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또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하는 등 현장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M Class) 2차전 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공=BMW>

한편, 지난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신설되어 올해 개최 2년 차를 맞은 BMW M 클래스는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전 세계 유일한 BMW 원메이크 레이스는 지난해를 시작으로 연속 3년간 국내 개최된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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