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月 1500원에 부동산 자산관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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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月 1500원에 부동산 자산관리 받으세요~"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6.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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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부동산 금융 컨설팅, 등기변동 알림, 시세정보 등 임차인과 부동산 소유주에게 부동산 전문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부동산지키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먼저 SMS알림을 통해 시스템에 등록한 부동산의 등기변동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부동산등기관리’와 KB부동산시세 및 국토교통부를 통한 시세·실거래가·공시가격 조회 등 ‘부동산시세관리’를 제공한다.

또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계산기 기능을 이용해 DSR 산출 및 대출 가능액을 조회하고, 예상재산세 산출, 지방세 납부 일정 등 부동산 관련 다양한 정보를 조회해 세금 체납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 불법 부정등기로 인한 법률 분쟁 시 1500만 원 상당의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법률비용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동산지키미 서비스 이용료는 월 1500원이며, 신한카드로 자동이체하면 된다.

신한카드는 내달 말까지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가입 다음 달 말 기준 서비스 유지 고객 대상)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부동산 자산이 가계자산의 대부분인 76%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해 부동산 자산관리 프리미엄 서비스를 내놨다”며 “부동산 금융 컨설팅, 등기변동 알림, 시세정보 제공 등을 통해 임차인과 부동산소유주 고객들이 임차보증금 및 소유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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