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 ‘이웃사랑 초청 음악회’ 기념 공연
상태바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 ‘이웃사랑 초청 음악회’ 기념 공연
  • 김환배
  • 승인 2014.11.17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의 직원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지난 16일(일) 인천 하늘꿈 교회에서 인천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초청 음악회’를 진행했다.

국내에서 천국과 지옥이란 작품 이름으로 잘 알려져있는 오펜바흐의 『지옥의 오르페우스』를 시작으로 앤드류 웨버의 아름다운 선율을 담고 있는 세계적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오페라의 유령』,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비롯 영화 타이타닉 OST 『타이타닉』과 앵콜곡 『아리랑 환타지』를 선보였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알 수 있는 곡을 선곡해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었다” 며 “따뜻한 음악이 더욱 그리워 지는 가을날 이웃 또는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가져갈 수 있었던 보람 있는 공연이었다”고 전했다.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1986년 창단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으로 40여 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정기공연과 각종 초청 연주회 등을 통해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환배  jwycp@hanmail.net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