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신한금융투자](/news/photo/201908/206202_206520_048.jpeg)
신한금융투자(대표 김병철)는 회사원들의 소통 성장 웹드라마 ‘오늘도 출근합니다’ 2화를 유튜브에 게시했다고 2일 밝혔다
총 10분으로 구성된 ‘오늘도 출근합니다’는 열정과 패기로 가득 찬 정 주임과 자유 분방하지만 젊은 꼰대 기질을 보이는 동기 한 주임,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김 대리와 박 과장이 등장해 세대와 연령을 뛰어넘는 훈훈한 소통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편집까지 신한금융투자 직원들이 직접 나서 진행된 만큼 에피소드가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는 평가다.
지난 5월 30일 첫 방영한 1화는 정 주임에게 늘 ‘나 때는 말이야’로 시작하는 박 과장이지만 누구보다 정 주임을 챙겨주는 선후배간의 소통을 다뤄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주었으며, 이번 2화에서는 ‘보고서는 간단하지만 명확하게 작성하라’는 주제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유머스럽게 다루고 있다.
세대간 소통, 직원 상호 배려를 주제로 잔잔하게 표현한 ‘오늘도 출근합니다’는 유튜브 신한금융투자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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