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헬스케어
▲ 동사의 2019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793억 원(+31.3%YoY), 영업이익 259억 원(+28.9%YoY) 전망.
▲ 3분기에 예정되었던 미국향 인플렉트라가 4분기로 이연되면서 약 250억 원의 매출이 미인식될 예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룩시마 판매 호조세로 양호한 실적 성장세 시현할 전망임.
▲ 실적 하향조정으로 목표주가도 7만 6000원으로 하향조정하나 램시마SC 출시를 앞두고 있어 현시점 저가 매수시기인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 LG화학
▲ 화학 부문의 전반적인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가에 부담 요인
▲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가 기타 정유/화학 업종 대비 안정적인 주가 수익률을 보여주고 이유는 전기차배터리의 성장성임. 2020년 전기차배터리에서만 10조 원이 넘는 매출액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종 내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
◇ 한국조선해양
▲ 기존 수주 물량에 대한 옵션 물량과 신조 LOI 체결 건이 다수 상존하며 하반기에 모잠비크와 카타르에서 발주하는 LNG 캐리어 물량을 기대해볼 수 있고 강세 유지중인 운임으로 인해 하절기 투기발주도 나올 수 있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
▲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해서도 인수에 성공하는 경우 유상증자로 인한 희석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고 인수에 실패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희석이 사라지며 주가는 오를 것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