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시 추진 ‘청년 도시재생사 양성사업’에 참여
상태바
HUG, 부산시 추진 ‘청년 도시재생사 양성사업’에 참여
  • 황동현 기자
  • 승인 2019.11.04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4일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도시재생 확산을 위해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도시재생사 양성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년 도시재생사 양성사업’은 부산시가 부산대, 경성대 등 7개 대학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청년 도시재생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써 4년간 약 1,000여명의 청년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HUG는 각 대학이 개설하는 ‘도시재생 전문과정’에서 공사 도시재생 분야의 박사급 직원이 직접 강의함과 동시에 강의운영비 등의 교육비를 일부 지원함으로써 청년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는 도시재생특별법 제10조에 의해 지정된 도시재생지원기구로서, HUG의 지원을 통해 해당 교육이 실무와 연계한 실전형 교육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HUG는 출·융자 및 보증 등 도시재생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전문가의 육성, 도시재생 제도발전을 위한 조사 및 연구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관의 설립목적인 도시재생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