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선 신규 확진 없어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전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13명 추가돼 총 1만6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서울에서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22명, 17일 22명, 18일 18명, 19일 8명으로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늘어 236명이 됐다. 격리해제 조치를 받은 확진자는 72명 추가돼 8114명이 됐다. 치명률은 2.21%, 완치율은 76%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산·경기·경북 각각 2명, 대구·인천·울산 1명씩이다. 검역 단계에서 나온 신규 확진자는 4명이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인 인원은 1만1981명,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54만3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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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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