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제일제면소·더플레이스, 대구 신세계에서 1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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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제일제면소·더플레이스, 대구 신세계에서 15일 오픈
  • 조아라 기자
  • 승인 2016.12.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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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와 더플레이스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대구 신세계에 15일 오픈한다. 

CJ푸드빌은 제일제면소와 더플레이스에 대한 고객 요구에 맞춰 대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신세계백화점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대구 신세계는 쇼핑, 레저, 문화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대형 복합 공간으로 40여 개의 유명 맛집을 유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9층에 나란히 개장할 제일제면소와 더플레이스는 프리미엄 면요리와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일제면소 대구 신세계백화점점’은 면 장인의 노하우로 만든 칼국수면, 우동면 등 다양한 면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인다. 제일우동, 비빔국수, 잔치국수 등 제일제면소의 스테디셀러 면 메뉴는 물론, 육개장칼국수, 참나물꼬막 비빔국수, 차돌박이쌈 비빔국수, 주꾸미 삼겹살볶음면과 같이 제일제면소 만의 특색을 살린 프리미엄 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제일제면소 대구 신세계백화점점은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2,000명에게 식사고객 대상 테이블당 1개씩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오는 18일까지 2인 이상 식사 주문 시 6000원 상당의 매콤순살닭튀김(小)을 무료 증정한다. 

‘더플레이스 대구 신세계백화점점’은 ‘크림 범벅 파스타’와 불 붙은 피자로 국내외에서 유명한 ‘폭탄 피자’, 대구 지역 특화 파스타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바삭한 빵가루를 뿌려 재미 요소를 더한 ‘크런치 치킨 크림 파스타’. ‘크런치 알리오 올리오’는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더플레이스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말까지 대표메뉴 3종을 차례대로 50 % 할인 판매한다. 행사 메뉴는 ‘채끝 스테이크’, ‘폭탄 피자’, ‘크런치 폭립’이다. 식사 주문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조아라 기자  archo@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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