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이 최순실 씨가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에게 보낸 문자메세지 내용을 공개했다.
최씨가 윤 청와대 행정관에게 "전추씨,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에는 꼭 시집가세요"라고 보낸 문자메세지 내용을 공개했다.
또한 윤 행정관 휴대전화에 최씨의 딸 정유라 씨의 전화번호가 저장되었다가 삭제한 기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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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이 최순실 씨가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에게 보낸 문자메세지 내용을 공개했다.
최씨가 윤 청와대 행정관에게 "전추씨,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에는 꼭 시집가세요"라고 보낸 문자메세지 내용을 공개했다.
또한 윤 행정관 휴대전화에 최씨의 딸 정유라 씨의 전화번호가 저장되었다가 삭제한 기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