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유해진의 '공조' 개봉 3주차에 1위 등극...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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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유해진의 '공조' 개봉 3주차에 1위 등극...예스24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2.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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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유해진 주연의 '공조'가 개봉 3주차에 예매순위 1위로 올라섰다.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공조’가 예매율 42%로 개봉 3주차에 예매순위 1위로 올라섰다고 1일 밝혔다.

지난주 1위를 차지한 ‘더 킹’은 예매율 20.1%로 2위를 차지했다.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레너 주연의 SF 드라마 ‘컨택트’는 예매율 7.5%로 3위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는 예매율 7.3%로 4위를 차지했고 SF 액션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예매율 4.7%로 5위에 올랐다. 감성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예매율 3.4%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현빈, 유해진 주연의 ‘공조’가 개봉 2주차인 설 연휴 시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8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조인성, 정우성 주연의 ‘더 킹’은 4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여전히 인기 몰이 중이다. 이번 주에는 SF 드라마 ‘컨택트’가 개봉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2017.2.2~2017.2.8)

1. 공조
2. 더 킹
3. 컨택트
4. 모아나
5.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6. 너의 이름은.
7. 라라랜드
8. 라이언
9. 터닝메카드 W: 블랙미러의 부활
10. 딥워터 호라이즌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에는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주연의 ‘조작된 도시’가 개봉한다. ‘조작된 도시’는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이 밖에 빈 디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트리플 엑스 리턴즈’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두 번째 이야기 ‘50가지 그림자: 심연’이 개봉할 예정이다.
 

조원영 기자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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