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인 찾기 막바지에 돌입한 쌍용자동차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차 토레스의 안전성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출시 이후 사전계약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쌍용차의 토레스, 포스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힘입어 새로운 도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자동차는 일본MK택시에 아이오닉5를 50대 공급했습니다. 일본시장에서 철수를 하며 고배를 마셨던 과거를 청산하고 새롭게 일본의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베이징 하늘을 여는 등 20일 산업 소식을 모았습니다.
ㅇ..쌍용자동차는 포스코와 신차 개발 초기단계부터 협력 개발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고장력 강판을 사용한 Adventurous ‘토레스’의 안전성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일 출시후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토레스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일~21일 양일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장소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와 삼성교차로에 위치해 신차 홍보와 더불어 차량의 뛰어난 안전성을 알리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이날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을 비롯해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 정탁 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양사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전시된 토레스를 살펴보며 더욱 안전한 차량 개발(고강재)에 원활한 협력을 이어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행사에 참석한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은 “포스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힘입어 뛰어난 안전성을 갖춘 세상에 없던 SUV 토레스를 개발하여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는 양사간의 신뢰가 만들어 낸 결과로 앞으로도 확고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은 “토레스의 성공적인 흥행을 기원하고 당사와 오랜 비즈니스 동반자인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친환경차 메이커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며 “포스코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고객사들의 도약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ㅇ..현대차가 일본 MK택시에 ‘아이오닉 5’ 5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전기차 시장 공략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는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총 50대의 아이오닉 5를 MK택시의 교토 본사에 공급하고 MK택시는 교토에서 운행 중인 700여대의 택시 중 50대를 아이오닉 5로 교체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MK택시 교토 정비공장과 기술지원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주행기록장비, 택시 요금미터기 등 택시 장비 장착을 지원해 아이오닉 5 택시의 효율적인 영업을 돕는다.
MK택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친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회사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1995년 MK택시를 ‘세계 최고의 서비스 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5는 긴 주행 가능 거리와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적은 소음과 진동 및 다양한 첨단 사양을 갖춘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차”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오닉 5가 교토의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교토 대표 EV 택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ㅇ..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의 ‘국산자동차판매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AS’ 부문 4년 연속 동반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지엠은 국산자동차판매점 부문에서 96점(100점 만점)으로 10년 연속 서비스 품질 1위 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AS부문에서도 93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서비스 품질의 고객 체감 정도를 평가하는 11개 항목에서 판매 부문은 말투ㆍ어감ㆍ호칭, 경청 태도에서 만점을, AS 부문에서는 친절성과 경청 태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지엠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19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사장과 카를로스 미네르트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쾌거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한국지엠이 공신력 있는 KSQI 조사에서 판매 및 서비스 부분에서 다년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고객과 고객 최접점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펼친 임직원들이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GM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는 항상 고객이 있어야 한다’라는 고객 중심, 고객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향후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ㅇ..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2022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서울ㆍ인천ㆍ대전ㆍ광주ㆍ부산 등 전국 9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쉐보레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본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ㆍ필터ㆍ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휴가 기간 동안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쉐보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한편 쉐보레는 차량 고장 또는 교통사고 발생 시 해당 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하계 휴가철을 맞이한 고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ㅇ..굴착기 전문 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중대형 트럭 선도 브랜드인 볼보트럭코리아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경북 울진 대형 산불 피해지를 중심으로 피해 복구 및 장마로 인한 추가 피해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번 산불 피해지역 복구 및 예방 작업에는 총 7대의 중대형 굴착기와 4대의 덤프트럭 총 11대 중장비가 동원됐다. 경북 울진군 북면 부구리 부구천 3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복구작업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 폭우와 강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의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고자 현장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해 신속하게 착수했다.
이번 정비 작업을 위해 볼보건설기계의 6톤급 크롤러 굴착기(EC60E) 4대, 30톤급 크롤러 굴착기(EC300E) 1대, 14톤급 휠 굴착기(EW140E) 2대, 볼보 FMX540과 FH540 덤프트럭 4대 등 총 11대의 장비가 투입되었다. 높은 작업 효율을 바탕으로 산불에 따른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하천 정비 및 피해 주택 성토 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됐다. 복구 작업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직접 피해 현장에 자사 장비를 보유한 지역 고객을 연결해 진행됐다.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올해 3월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분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를 마련해 직접 작업에 나섰다”라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 주민분들께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복구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작업에 참여한 분들을 격려하며 “올해 안에 복구 작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힘써준 경북 울진군 관계자분들과 무더운 날씨에도 트럭, 건설기계 장비 지원을 위해 노력해 준 고객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ㅇ..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극한의 오프로드 모험에 특화된 8인승 오프로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30의 사전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올 뉴 디펜더 130의 사전계약은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독점으로 진행된다.
올 뉴 디펜더 130은 뛰어난 내구성과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성능에 3열 좌석으로 최대 성인 8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 활용성을 더해 디펜더의 폭넓은 기능을 궁극적으로 구현한 모델이다.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 디자인과 21세기 모험을 재정의하는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대형 오프로더 시장에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제시한다.
랜드로버는 올 뉴 디펜더 130은 MHEV 기술이 적용된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최신 기술이 대거 적용된 6기통 인제니움 엔진은 올 뉴 디펜더 130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정교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해 오프로드 및 온로드 모두에서 최고의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올 뉴 디펜더 130에는 실내 공기 정화 플러스를 기본 탑재했다. 과학적으로 효과를 입증 받은 나노이(nanoeTM) X 기술과 결합해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알러지 유발 물질, 병원균, 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CO2 모니터링 시스템 및 PM2.5 실내 공기 필터 기능을 탑재하여 실내외 공기를 모니터링하고 조정해 항상 최상의 공기 질을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올 뉴 디펜더는 전통 4륜구동 오프로더 차량의 역사를 만들어 온 오리지널 디펜더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21세기 모험을 재정의하는 한계 없는 오프로더로 또 한 번 진화했다"며, "더욱 넓어지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가족 모두에게 편안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줄 올 뉴 디펜더 130을 통해 랜드로버만이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모험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ㅇ..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7월 1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지원을 이어가며, 올해의 후원금은 오케스트라 단원 및 서울맹학교 약 80여명의 학생들의 전문적인 악기교육, 정기 연주회 및 겨울캠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문화회관과 2021년 첫 번째 업무협약을 맺고 8개월 간 음악교육을 후원하며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서울맹학교 학생들까지 지원의 폭을 확대했다. 작년 12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함께 하는 2021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의 업무협약식은 예술교육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삶의 변화를 목표로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정회승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참여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국토요타자동차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업시민으로서 인재육성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ㅇ..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의 전-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2024 쉐보레 블레이저 EV’를 북미시장에 공개하며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장한다. 쉐보레는 블레이저 EV의 북미시장 출시로 고객들의 전기차 접근성을 높이고, 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세그먼트에서의 경쟁을 본격화한다.
2024 블레이저 EV는 완충 시 최대 320마일(515km, GM 자체 인증 기준)의 주행가능 거리를 기록, 다양한 트림과 전륜ㆍ후륜ㆍ4륜 등의 멀티 구동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선택 범위를 넓혔고, 고객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전기차 경험을 제공한다.
블레이저 EV는 1LT, 2LT, RS 및 쉐보레 최초의 전기차 퍼포먼스 모델인 SS 트림으로 구성되며, 이외에 경찰용 특수판매 모델인 PPV 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스캇 벨 쉐보레 부사장은 “블레이저 EV는 다양한 옵션과 직관적 기술로 전기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며, 이를 통해 쉐보레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세그먼트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 가을에 출시되는 실버라도 EV와 2023년 가을 출시 예정인 이쿼녹스 EV 등을 통해 쉐보레는 탄소배출 제로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이를 위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ㅇ..아시아나항공이 국적사로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베이징 하늘길을 다시 연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3일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주 1회 운항하며, 오전 8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09시 40분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12시 40분에 베이징을 출발해 15시 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인천~베이징 노선의 운항 재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3월에 중단된 후 2년 4개월 만이며 A330 기종이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인천-베이징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운항개시일부터 3개월간 ▲ 특가 항공권 ▲ 무료 추가 위탁수하물 제공 ▲ 인천~베이징 노선 전용 카운터 운영(인천공항)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베이징 노선을 포함해 인천~난징, 인천~창춘, 인천~하얼빈 노선을 각 주 1회 운항하고 있으며, 한-중간 운항 확대를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인천-베이징 노선은 코로나 이전 연간 약 110만명의 수요가 있었던 한중 정치·경제 교류의 핵심 노선”이라며, “그간 운항 재개 필요성이 꾸준히 논의되어 온 만큼 양국 고객들의 편의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노선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점진적으로 운항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ㅇ..현대중공업그룹이 석 달 만에 사장단 회의를 다시 열고,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 활로 모색에 나섰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0일 권오갑 회장 주재로 조선해양·에너지·건설기계․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는 HD현대 권오갑 회장․정기선 사장,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이상균 사장,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사장,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부사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부회장·주영민 사장,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조영철 사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부사장,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부사장, 현대일렉트릭 조석 사장 등 10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사장단 회의에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국내·외 경영상황에 대해 총체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현재의 경영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그룹사 전체의 역량 결집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계열사 사장단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현상과 금리인상 움직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본격화된 코로나 재확산 등이 각 사업에 미치게 될 리스크와 이에 대비한 시나리오별 대응전략들을 공유했다.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경기도 판교의 그룹R&D센터 운영 계획과 더불어 인재확보, 기술투자 등 그룹의 중장기 비전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권오갑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하나의 변수가 아닌 안팎의 악재가 겹치는 복합위기가 현실화 됐다”며, “각 사에서는 경영전략을 수시로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이를 전면 재검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ㅋ
정은지 기자 lycaon@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