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2015년 이후 8년만에 지스타에 참가한다.
올해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3은 지난 2월 14일부터 지스타 참가신청을 시작했다. 그리고 엔씨소프트가 BTC관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졌다.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BTC관에 참가한 것은 2015년이 마지막이다. 이후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BTB관에 참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신작 게임을 공개하고 있고 게임 사용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어 8년만에 지스타 참가를 결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스타 BTC관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공개하고 있는 신작 게임 영향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전통적으로 소수 정예의 게임에 집중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는 다양한 신작 게임을 공개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해부터 엔씽을 통해 공개한 게임들은 퍼즐 게임 ‘퍼즈업’, ‘난투 게임 ‘배틀 크러쉬’, 루트슈터 게임 ‘프로젝트 LLL’, 실시간 전략 게임 ‘프로젝트 G’,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 ‘프로젝트 M’ 등이 있다.


엔씽을 통해 공개한 게임들은 장르도 다양하다. 엔씨소프트는 주로 MMORPG 장르를 제작했으나 지난해부터 공개한 게임은 MMORPG에서 벗어난 게임이 더 많다. 이렇게 엔씨소프트는 MMORPG에서 탈피한 신작 게임에 대한 홍보와 게임 사용자와의 소통 강화 등을 위해 올해 지스타에 일찌감치 참가를 결정한 것으로 예상된다.
8년만에 지스타 참가를 결정한 엔씨소프트가 어떤 게임들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