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가 엿보기]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2종 추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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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가 엿보기]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2종 추가 외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4.05.31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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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이 '별이 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습니다. 새로 등장한 어둠 속성의 5성 캐릭터 '네크'는 탱킹 및 추가 공격을 하는 소환체들을 생성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디버프에 특화된 물 속성 4성 캐릭터인 '에밀 본 크로스'도 등장했는데요, 이와 함께 영웅 등급 신규 튜닉 등을 얻을 수 있는 시련의 탑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컴투스홀딩스과 자사의 '키우기 게임'인 '소울 스트라이크'와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컬래버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아르타미엘’, ‘바네사’, ‘티아나’, ‘애너벨’ 등 '서머너즈 워'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동료로 등장시켰으며, 컬래버레이션 던전인 '시험의 탑'도 함께 열었습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2종 추가. [이미지=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2종 추가. [이미지=하이브IM]

ㅇ.. 하이브IM은 3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캐릭터 2종을 공개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성 ‘네크’와 4성 ‘에밀 본 크로스’ 등 총 2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한다. 네크는 어둠 속성을 보유했으며 ‘니자렘의 꽃’이라고 불렸던 전설적인 마법사로 탱커 역할을 담당하는 소환체를 불러내고, 추가 공격을 하는 ‘사념 결정체’를 생성하여 아군을 보조한다. 

또한 로이드 법왕청의 수습 사제이자 물 속성을 지닌 에밀 본 크로스는 상대의 움직임과 공격 속도를 느리게 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련의 탑 – 과업의 탑 시즌3가 열리며, 이를 통해 영웅 등급 신규 튜닉 및 신규 명함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 [이미지=컴투스홀딩스]
‘서머너즈 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 [이미지=컴투스홀딩스]

ㅇ..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인기 몬스터 ‘아르타미엘’, ‘바네사’, ‘티아나’, ‘애너벨’은 신화 등급 동료로 나온다. ‘데빌몬’은 최상위 유물로 등장하고, ‘호문쿨루스 소환’이라는 강력한 스킬도 선보인다. 서머너즈 워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개성 넘치는 외형과 스킬로 재탄생해 소울 스트라이크의 매력을 더한다.

컬래버레이션 던전 ‘시험의 탑’도 열렸다. 일반, 어려움, 헬 세 가지 난이도로 구성된 ‘시험의 탑’은 총 100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마지막 층에서는 보스 ‘릴리트’가 등장한다. 컬래버레이션 재화인 ‘마나석’을 비롯해 보석, 에테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층별 클리어와 일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헬 난이도에서는 주어진 조건에 따라 각 층을 클리어 하고 더 많은 별을 얻어, 일일 보상으로 주어지는 마나석 획득량을 늘릴 수 있다. 이벤트 포인트 획득에 따른 랭킹 보상도 풍성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시험의 탑에서 획득한 마나석은 시크릿 상점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동료와 스킬, 유물 등 풍성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VNG ‘창세기전 모바일’ 대만, 홍콩, 마카오 퍼블리싱 계약. [이미지=라인게임즈]
VNG ‘창세기전 모바일’ 대만, 홍콩, 마카오 퍼블리싱 계약. [이미지=라인게임즈]

ㅇ.. 라인게임즈는 베트남 리딩 테크기업 VNG(VNGGAMES)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의 대만, 홍콩, 마카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창세기전 모바일’은 2025년 1분기 중 대만을 비롯해 마카오, 홍콩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지 퍼블리싱은 VNG가 담당하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국어(번체)가 지원될 예정이다.

VNG는 2004년 베트남에서 설립되어 현지 최대 테크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으로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과 ‘리그오브레전드’ 등 다수의 글로벌 인기 게임 퍼블리싱 경험을 갖추고 있다.

지난 1월 9일 국내에 출시된 ‘창세기전 모바일’은 1990년대 국산 게임시장 인기를 주도한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SRPG다. 깊이 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콘텐츠, 카툰 그래픽으로 구현된 캐릭터 디자인 등을 통해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지웅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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