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뱅킹 외환송금 서비스 대상 국가, 17개에서 50개로 확장
관계자, "고객 편의성 최우선...다양한 금융상품·서비스 선보일 것"
[녹색경제신문 = 정수진 기자]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애플리케이션) '웰컴디지털뱅크'가 마이데이터, 외환송금 등 서비스들을 강화하며 '생활금융플랫폼'으로 우뚝 앞서 나가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생활금융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해 웰뱅워킹, 외환송금 등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금융 가속화로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던 웰컴저축은행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생활금융플랫폼으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 4월 웰컴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모바일뱅킹을 시작했고, 2021년엔 저축은행 업권에서 가장 먼저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획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엔 △부채관리 및 신용점수 관리 서비스 △맞춤대출비교서비스 △개인회생고객을 위한 맞춤형개인회생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했고, 고객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도 선보였다.
웰컴디지털뱅크는 현재 △헬스케어 서비스 '웰뱅워킹 △자동차 보험료 조회 및 가입 △알뜰폰 요금제 조회 및 가입 등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웰컴디지털뱅크'가 금융 서비스는 물론 비금융 서비스를 한데 아우르는 생활금융플랫폼으로서의 전환을 가속하면서, 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 중 가장 많은 고객을 확보한 곳으로 꼽힌다. 실제 지난해 웰컴디지털뱅크의 이용고객 수는 100만명,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55만명을 돌파했다.
'생활금융플랫폼' 구축을 위한 웰컴저축은행의 움직임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외환송금 등을 포함하는 외환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웰컴저축은행은 모바일뱅킹 외환송금 서비스를 확장했다.
앞서 웰컴저축은행은 2019년 저축은행 최초로 외환송금서비스를 도입해 17개국으로 해외송금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웰컴저축은행 수시입출금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웰컴디지털뱅크 앱에 접속해 외환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외환송금이 가능해진 국가는 미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 기존 17개국에서 전세계 50여 개국으로 늘어났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해외송금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진 기자 financi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