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대한전선, 미국에서 1,900억 원 규모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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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모저모]대한전선, 미국에서 1,900억 원 규모 계약 체결
  • 박순모 기자
  • 승인 2024.07.25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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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박순모 기자]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케이블 포설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케이블 포설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전선, 미국에서 1,900억 원 규모 계약 체결

대한전선은 미국 동부에서 1,9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미국 노후 전력망을 교체하는 프로젝트로,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성과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미국에서만 약 5,200억 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며, 북미 진출 이후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대한전선은 미국 동부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노후 전력망을 신규 전력망으로 교체하는 프로젝트에 138kV, 345kV급의 케이블과 접속재 등 초고압 전력망 자재 일체를 공급한다. 미국의 지중 전력망은 50% 이상이 교체 시기인 40년을 넘어섰으며, AI와 반도체 발전 등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노후 전력망 교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업체 선정 시 기술, 품질, 안정성 등을 까다롭게 검증하는 미국에서 여러 전력청을 대상으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주 및 수행한다는 것으로 회사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수년간 북미 전력 시장의 주요 공급자로 자리매김해 온 만큼, 수출을 극대화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 남양주시-SK매직과 남양주시 결식우려아동 지원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진행
행복얼라이언스 남양주시-SK매직과 남양주시 결식우려아동 지원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진행

 

○...행복얼라이언스, 남양주시-SK 매직과 남양주시 결식우려아동 지원

행복얼라이언스는 남양주시와 SK 매직과 함께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남양주시 내 결식우려아동 60명에게 10개월간 1만 3,200여 식의 도시락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지자체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SK 매직은 도시락 공급에 필요한 사업비를 기부하고,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 및 배송을 맡았다. 또한, 남양주시는 지원 대상자 발굴 및 행정 지원을 담당하며,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SK매직 B2C영업실 실장, 남양주시 부시장, 행복얼라이언스 본부장,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협력을 약속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조민영 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남양주시와 SK 매직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는 모든 결식우려아동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및 지방정부와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CC, 혁신적인 천장재 '대규격 석고텍스 PLUS' 출시

KCC는 천장재 신제품 '대규격 석고텍스 PLU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규격을 1.5배 확대해 자재 소요량을 줄이고 시공 속도를 1.8배 증가시켰다. 경량화된 이 제품은 현장 도장 없이 나사못으로 고정할 수 있는 단일재라 빠르고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어 시공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또한, 큰 규격 덕분에 천장에 보이는 줄눈을 최소화함으로써 세련된 도트 무늬와 깨끗한 고백색이 어우러져 개방감 있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대규격 석고텍스 PLUS’는 불연 천장재로 설계되어 사무실, 학교, 병원 등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다양한 공공 공간에 적용하기 적합하다. 화재 발생 시 불에 쉽게 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진 천장 시스템을 갖춰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지진 규모 8.4 이상의 내진 테스트를 통과한 성적서를 획득하는 등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이 제품은 유기화합물 방출 시험에서 친환경 건축자재 규정에 의해 인증한 등급 중 HB 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고, 건축자재 국내 최초로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제품으로 선정됐다.

KCC 건재기술영업팀 담당자는 "대규격 석고텍스 PLUS는 기존 제품보다 규격을 대폭 확대하여 시공 속도를 높이고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 신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다양한 공공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해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람보르기니, 분당 전시장 오픈

람보르기니는 분당에 새로운 전시장을 오픈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우루스 SE 1을 공개했다. 이 전시장은 고객 맞춤 제작 공간인 애드퍼스넘 라운지를 비롯해 다양한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선보이며, 분당 지역의 높은 구매력을 겨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람보르기니 최고 마케팅 책임자 페데리코 포스키니와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를 비롯해 약 100명의 고객과 미디어가 참석했다.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은 "한국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주요 시장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매장을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 오픈하는 분당 전시장은 고객들의 드림카를 맞춤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은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을 브랜드 라인업에 추가하면서 하이브리드 시대로의 전환과 함께 분당 전시장은 최첨단의 향상된 브랜드 경험을 약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는 "한국은 전 세계 7위, 아시아 태평양 지역 3위를 차지하는 큰 시장으로 강력하고 빠른 성장을 보여주는 곳인 만큼, 분당에 두 번째 전시장을 설립하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분당은 다수의 한국 IT·테크 기업의 본사가 위치한 지역으로 잠재력이 큰 고도로 발전된 지역이라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SK 케미칼, 국순당과 순환 재활용 용기 개발 협력

SK케미칼과 국순당이 순환 재활용 소재를 기반으로 전통주 용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전통주 패키지 개발을 본격화하고 상업화 단계까지 원활하게 추진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스카이펫(SKYPET) CR' 소재를 공급하고, 국순당은 이를 활용해 전통주 용기에 최적화된 리사이클 패키징을 개발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의 순환 재활용 페트 브랜드인 '스카이펫CR'은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다시 원료로 되돌리는 해중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재로,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하지만 석유 기반 PET 소재와 동일한 품질과 물성을 나타낸다. 또한, 한 번 사용 후 소각, 매립되는 물리적 재활용 소재와 달리 사용된 재활용 플라스틱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순당은 재생원료 사용 확대의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전통주 용기에 사용하던 석유화학 기반 페트 소재의 대체제를 찾는 과정에서 SK케미칼과 협력하게 됐다. 국순당 관계자는 "SK케미칼은 1978년 국내 최초로 PET 수지를 생산하고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상용화하는 등 폴리에스터 기술과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모두 보유한 기업"이라며 "SK가 지닌 소재 분야 기술력과 전문성을 우리가 가진 용기 제조 노하우와 접목해 지속 가능한 주류 용기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 U+, AI 적용 '사운드바 블랙2' 출시

LG유플러스는 AI를 적용하고 음향 기능을 대폭 강화한 사운드바 폼팩터 기반 셋톱박스 ‘사운드바 블랙2’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영화관 수준의 몰입도 높은 콘텐츠 시청 환경을 구축해 미디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2021년 출시한 사운드바 블랙은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동시 지원하는 사운드바형 셋톱박스다.

사운드바 블랙2는 풍성한 입체음향을 제공하는 ‘빔포밍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은 물론, AI 기반 공간 맞춤 음향, 고객 취향에 맞게 음역대를 조절하는 ‘사용자 이퀄라이저(Equalizer)’ 등 신규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블루투스로 연결된 헤드셋과 이어폰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지원한다.

특히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제공

하고 있는 AI 기반 ‘공간 맞춤 음향’ 기능이 눈에 띈다. 내장 마이크를 이용해 공간의 음향 특성을 분석하고 AI를 기반으로 고객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서라운드 사운드로 자동 튜닝하는 기능이다. 거실에서 안방으로 사운드바 블랙2 위치를 옮겨도 AI가 최적화된 사운드로 조정해준다. 한층 강화된 스피커 시스템도 장점이다. 네오디뮴 자석을 활용한 총 8개의 스피커를 통해 보다 강한 출력을 제공하며, 별도 서브 우퍼 없이 중저음 주파수 대역 범위를 다룬다.

 

○...SK C&C, 현대이지웰 ‘기업 복지몰 특화 DX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

SK C&C는 현대이지웰의 기업 복지몰 DX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대이지웰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 복지 서비스와 상품, 콘텐츠를 제공하는 B2B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현대이지웰 복지몰 쇼핑 채널이 변화하는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고, 서비스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SK C&C는 현대이지웰이 고객 기업 B2B 쇼핑몰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한다. 쇼핑몰 운영에 맞춘 유연한 프로그램 개발, 변경, 배포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CI/CD), 데브옵스(DevOps), 쿠버네티스(K8S), 컨테이너 서비스를 제공한다. SK C&C가 다년간 쌓아온 클라우드 구축 노하우를 담은 보안 기술 아키텍처를 적용하고,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내 각 영역별 데이터 및 네트워크 암호화를 통한 데이터 보안성도 확보한다.

특히, 접속량이 많은 상품 전시와 이벤트 영역은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관하여 신속한 운영 대응 체계를 확보한다. 퍼블릭 클라우드 내 오토 스케일링 기능을 통해 대용량 트래픽이 발생하더라도 시스템 과부하를 자동으로 해소하고, 각 고객사 복지몰 서비스 채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장애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간 데이터베이스 동기화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변경으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한다.

 

○...티웨이항공, 다양한 입사자 교육 프로그램 진행

티웨이항공은 신입 및 경력 입사자 총 58명을 대상으로 입사자 교육 및 온보딩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입사자 교육은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되기 전 회사의 전반적인 시스템과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인사 교육 제도로, 교육생들이 티웨이항공의 인재상과 핵심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것을 영상, 그림, 사진 등으로 표현 및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11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온보딩 교육에서는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지식 및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부서와 직군을 아울러 여객과 화물 운송의 체험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경영전략 및 부가서비스 관련 신규 아이디어 창출 및 개선 제안, 항공박물관 견학, 체험 비행과 공항 현장 견학 등을 통해 타 부서 및 직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교육은 기존 주입식 교육 대신 체험형 활동과 소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입사자 교육은 조직문화의 깊은 이해와 빠른 적응을 비롯하여 소통을 통한 협업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과목들로 구성되었다"며 "신규 및 경력 입사자들의 조직에 대한 빠른 적응과 업무 몰입도 상승을 위해 지속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입사자 약 700명을 대상으로 총 18차수에 걸쳐 입사자 교육 및 온보딩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항공기 도입 계획에 따른 지속적인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UNIST, 폐플라스틱을 탄소나노튜브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

UNIST 연구팀이 폐플라스틱을 고부가가치 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의 핵심 자원으로 변환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안광진 교수와 임한권 교수 공동연구팀은 마스크 폐기물에서 생성된 혼합 가스를 이용해 탄소나노튜브를 생산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하면 메탄, 에틸렌, 프로필렌 등의 탄화수소 가스로 변환되며, 이를 고온에서 처리해 탄소나노튜브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업사이클링 공정을 통해 생산된 탄소나노튜브는 친환경적이며, 기존 메탄과 수소 기반 공정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폐기물 분리 과정 없이도 가스를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스크 폐기물의 열분해로 생성된 가스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탄소나노튜브를 대량 생산할 수 있으며, 시스템이 복잡함에도 기존 방식과 비슷한 비용으로 운영 가능하다.

연구팀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탄소중립 전략을 제시했고,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으로 탄소나노튜브 생산의 경제적 환경적 평가를 최초로 진행하여 플라스틱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연구는 UNIST 탄소중립실증화센터, 방위사업청,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지원 및 ㈜제이오 기술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게재됐다.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3라운드 성료

넥센타이어가 지난 21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3라운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대회는 넥센타이어와 삼성물산 리조트 사업부 스피드웨이가 공동 주최하며, 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아 2023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대회는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들뿐만 아니라 트랙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그리고 자동차 동호회 및 가족 단위의 마니아들이 서킷을 체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넥센타이어는 모터스포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인식을 확대하고, 모터스포츠가 대중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참여형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겟 트라이얼' 클래스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지를 겨루는 경기로, 넥센타이어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하며, 스피드웨이 서킷을 주행하는 만큼 스피드웨이 및 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넥센타이어는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인지도를 제고하며,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2024시즌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대회의 남은 경기 일정은 8월 18일에 4라운드, 9월 22일에 마지막 5라운드가 예정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무료로 입장해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박순모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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