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가 엿보기]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영미권 4개국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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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가 엿보기]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영미권 4개국 서비스 시작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4.11.01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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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영미권 국가에 출시됐습니다. 컴투스는 전 세계 게임과 애니메이션 산업의 주요 시장인 이 곳에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은 후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넥슨이 내달 30일부터 ‘엘소드’의 아이돌 프로젝트 ‘엘스타’ 시즌2 CGV 콘서트인 ‘엘스타 2 : Dreamy Stage’를 상영합니다. 이에 앞서 ‘엘스타 RE:PLAY STAGE’를 11월 9일 CGV 영등포 ScreenX관에서 상영하고 관객들이 시즌2 응원법을 연습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이미지=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이미지=컴투스]

ㅇ..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의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타시드’가 출시된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등 4개 지역은 영미권 중에서도 전 세계 게임·애니메이션 산업의 주요 시장으로, 컴투스는 정식 글로벌 출시에 앞서 여러 지역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글로벌 운영 안정성을 강화해 연내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고 있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지난 3월 국내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고 구글 전체 게임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TOP10을 달성했다.

게임은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다양한 실사 비율 미소녀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흥미로운 세계관 속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캐릭터와 이를 수집하고 조합해 즐기는 전략 전투, 캐릭터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선물을 전하며 교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 등 국내 팬들에게 인기를 끈 다양한 재미 요소가 현지 팬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스타’ CGV 콘서트 11월 30일 상영. [이미지=넥슨]
‘엘스타’ CGV 콘서트 11월 30일 상영. [이미지=넥슨]

ㅇ.. 넥슨은 31일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가 아이돌 프로젝트 ‘엘스타’의 시즌2 CGV 콘서트 ‘엘스타 2 : Dreamy Stage’를 11월 30일부터 상영한다고 밝혔다.

콘서트에 앞서 지난 추억을 되살리고 기대감을 끌어올릴 수 있는 ‘엘스타 RE:PLAY STAGE’를 11월 9일 CGV 영등포 ScreenX관에서 상영한다. 이번 상영에서는 대형 스크린으로 추억의 시즌 1 홀로그램 콘서트를 다시 감상하고 시즌 2 응원법을 연습할 수 있으며, 시즌 2 후속곡과 더 화려해진 모습의 컴백 무대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예매는 CGV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11월 1일 14시부터 가능하며, 예매자 전원에게 넥슨캐시 1만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엘스타’의 컴백곡과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엘스타 2 : Dreamy Stage’를 11월 30일부터 12월 15일까지 CGV 영등포, 대전, 센텀시티 등 전국 15개 지점에서 상영한다. 첫 주 주말을 시작으로 이후 금, 토, 일요일마다 상영되며, 전 회차 응원상영 형태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트리니티에이스’, ‘메가케이크’, ‘메이즈’, ‘얼터크라운’의 무대를 감상하고 다른 이용자와 함께 응원하며 즐길 수 있다.

특히, 콘서트 첫날인 11월 30일 CGV 영등포 ScreenX관과 12월 7일 CGV 대구한일 지점에서 이동신 ‘엘소드’ 디렉터가 참석해 관객들을 대상으로 무대 인사를 진행하며, 영등포 지점 상영관 로비에는 당일 하루 동안 굿즈 판매 부스와 현수막 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에버소울 요정형 정령 웨리.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요정형 정령 웨리. [이미지=카카오게임즈]

ㅇ.. 카카오게임즈는 31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웨리’를 추가했다.

‘웨리’는 세계수 아래에 있는 ‘미미르의 샘’에서 태어난 정령으로, 살아 숨쉬는 생명을 동경하고 사랑하는 페이렌 연합국의 대현자다. 이 정령은 아군을 보호하고, 적을 약화시키는 등 전반적인 전투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웨리’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2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11월 21일까지 정체 불명의 유랑 서커스단에 정령들이 잠입하는 내용을 담은 핼러윈 이벤트 ‘문 라이트 바니 서커스’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이벤트 스테이지와 보스를 공략, 이벤트 재화를 획득하여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이벤트 스토리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정령 ‘에루샤’, ‘니콜’, ‘루테’의 바니걸 코스튬과 해당 정령을 소환할 수 있는 ‘정령의 기억’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1월 7일까지 악령토벌 ‘캐서린: 비탄의 성녀’를 진행하고, 정령 ‘르네’의 인연 스토리와 코스튬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아르바이트 시스템 편의성도 개선했다.

이지웅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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