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쿠팡 알럭스(R.LUX)가 첫 앰배서더로 김고은을 발탁하고, ‘New Rule. New Luxury’ 광고 영상을 공개합니다. 7일부터 서울 전역 랜드마크 옥외 매체와 온라인에서 공개되는데요. 알럭스는 전용앱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하며 본격적인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어 주목됩니다.
한편 제과 및 식음료 기업들의 가격 인상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어제 롯데웰푸드에 이어 7일에는 빙그레가 인상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빙그레는 커피∙과채음료 및 아이스크림 일부 제품 가격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G마켓과 옥션이 주말쇼핑족 잡기에 나서는 등 오늘(7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알럭스의 ‘New Rule. New Luxury’ 광고 캠페인.[사진=쿠팡]](https://cdn.greened.kr/news/photo/202502/323000_366770_3357.jpg)
○.. 쿠팡의 새 럭셔리 뷰티 서비스 알럭스(R.LUX)가 첫 앰배서더로 김고은을 발탁하고, ‘New Rule. New Luxury’ 광고 영상 공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알럭스는 배우 김고은과 함께 ‘New Rule. New Luxury’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스타 모델을 기용해 범대중적 인지도 강화와 정체성 확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알럭스의 럭셔리 이미지에 부합하는 김고은은 지난해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등에서 여우주연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김고은만의 럭셔리 무드를 앞세운 이번 광고캠페인으로 럭셔리 뷰티 시장 내 알럭스의 존재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알럭스만의 차별화된 3가지 아이덴티티 'FAST' 'CURATED' 'ANYWHERE'를 담고 있다. 알럭스를 통해 정품 럭셔리 뷰티 제품을 어디서나 빠른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스토리를 옴니버스 형식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광고는 7일부터 서울 시내 주요 랜드마크의 옥외 광고 매체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광고 속 김고은은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는 현대 여성의 강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실제 김고은이 앰배서더로 선정된 데는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폭넓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쌓아온 김고은의 대체 불가한 매력이 크게 작용했다. 알럭스는 럭셔리 뷰티 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갈 알럭스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김고은이 만들어 낼 시너지를 높이 평가해 김고은을 앰배서더로 전격 발탁하게 됐다.
알럭스 관계자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럭셔리 뷰티 쇼핑의 판도를 바꿀 알럭스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가치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알럭스의 첫 번째 앰배서더인 김고은의 높은 인지도와 대중적 호감도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서비스 경험을 강화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알럭스는 쿠팡이 지난해 하반기에 선보인 럭셔리 뷰티 서비스로, 전용 앱과 럭셔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고품질 콘텐츠를 통해 럭셔리 쇼핑경험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럭스 앱은 2월 7일 안드로이드 앱까지 출시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 빙그레가 3월부터 커피∙과채음료 및 아이스크림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가격 인상이 되는 주요 제품은 아카페라 사이즈업 350ml의 소비자가가 2400원에서 2600원으로, 따옴 235ml는 2400원에서 270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아이스크림 제품 중에는 더위사냥 등이 800원에서 1000원으로, 슈퍼콘∙붕어싸만코 등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른다. 자회사인 해태아이스의 부라보콘∙시모나 등도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를 예정이다.
빙그레는 "최근 원부자재 가격 상승 및 인건비∙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압박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특히, 이번 가격 인상 제품들의 주요 원재료인 커피, 코코아, 과채 농축액 등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환율 상승으로 악화되고 있다"고 배경을 밝혔다.
○.. G마켓, 옥션이 매주 토/일 한정 정기세일 ‘싸다구’를 진행한다. 주말쇼핑족을 잡기 위해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 역시 주말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싸다구’는 주말에 수요가 증가하는 인기 카테고리 5종을 대상으로 G마켓과 옥션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간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여행/레저 ▲해외직구 ▲스타배송 ▲이마트몰 ▲e쿠폰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한다.
8일과 9일 추천상품으로, ▲락토핏 골드 ▲려 탈모전문케어 샴푸 ▲코엑스아쿠아리움 입장권 ▲나이키 에어맥스 클리어런스(해외직구) 등이 있다. 해외직구 및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2% 할인쿠폰 혜택을 선보인다.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8일 오전 10시,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페레로로쉐’ 인기 상품을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9일 오전 10시는 ‘사이판월드 가족여행’ 상품을 혜택가 5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라이브방송은 G마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G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한편, 주말 쇼핑 수요를 위해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도 다양한 할인 상품을 내놓는다. 평일 대비 주말 수요가 높은 간편가정식, 바디헤어 제품 등을 위주로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토요일 오후 8시 이전 주문 시 일요일에도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이가연 매니저는 “소비 동향을 분석해 고객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상품 위주로 특가 판매하는, 그야말로 ‘고객맞춤형’ 프로모션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주말 인기 상품군 중심으로 할인쿠폰 및 라이브방송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발렌타인데이 맞아 시즌 케이크 (홀/조각) 2종을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티아모 테이크 마이 하트(Ti amo Take My Heart)’를 콘셉트로 하트 모양을 활용한 케이크를 선보인다. ‘티아모(Ti amo)’는 이탈리아어로 ‘당신을 사랑한다’를 뜻한다.
초콜릿과 생과일을 활용한 △블루베리 초코 하트 △스트로베리 초코 하트 2종이다. 하트 모양의 블랙 시트 사이에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크림과 달콤한 초콜릿 크림을 쌓고 각각 블루베리와 딸기 콤포트를 더했다. 케이크 위에는 블루베리와 딸기를 듬뿍 얹었다. 조각 케이크 형태의 △오! 마이 블루 △오! 마이 딸기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8일까지 ‘해피포인트 3·6·9 스탬프’ 행사를 통해 적립 횟수에 따라 아메리카노(R) 쿠폰을 제공한다. 조각 케이크를 구매할 때 해피포인트 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3번 구매할 때마다 스탬프가 적립된다. LG유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최대 3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플투쁠’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혜택 쿠폰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일부 점포 제외, 조각 케이크 세트 구매시, 타 행사 할인 및 쿠폰 등과 중복 적용 불가)
파스쿠찌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파스쿠찌의 케이크와 함께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팔도가 HERO(헤로)사의 저당 잼 3종을 단독 판매한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헤로는 1886년 설립한 139년 전통의 식품 제조 기업이다. 고품질의 과일 잼으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다이어트·라이트 잼 시장의 45% 가량을 차지할 만큼 인기다.
제품은 3종(딸기, 복숭아, 블루베리&라즈베리)으로 선보인다.
3종 모두 풍부한 과육을 함유했다. 내용량의 50% 이상을 제철에 수확한 신선한 과육으로 채웠다. 딸기 등 주재료인 과일은 가공을 최소화해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베이커리와 쿠키, 견과류 등 토핑을 곁들이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저당 설계도 특징이다. 설탕 대신 대체당(糖)을 사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저당 표시 기준을 충족한다. 자사 일반 잼과 비교해 칼로리를 75% 낮춰 섭취 부담을 줄였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 담당은 “‘HERO 저당’ 잼은 높은 과육 함량으로 풍성한 맛을 내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는 ‘월드콘 바닐라 저당’, ‘티코 밀크초코 저당’ 등 2종의 빙과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국내 빙과업계 중 최초로 0 칼로리 아이스바를 출시하는 등 '헬스&웰니스' 빙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콘 및 패밀리 아이스크림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이어가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온 가족이 즐기는 ‘국민 아이스크림’인 기존 ‘월드콘 바닐라’와 ‘티코 밀크초코’의 진한 바닐라 향과 유풍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에 대한 걱정은 줄였다. ‘월드콘 바닐라 저당’, ‘티코 밀크초코 저당’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당류를 식약처 고시 세부 분류별 평균값 대비 최대 85.7% 저감했다.
바닐라 믹스를 둘러싼 초콜릿 코팅과 토핑, 콘과자까지 기존 제품 대비 손색없는 맛을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저당 아이스크림 특유의 깔끔한 단맛과 바닐라 믹스의 풍부한 풍미가 어우러져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자랑한다.
저당 월드콘과 저당 티코는 당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패키지에 반영해 하늘색 색상으로 출시됐다. 기존 제품들의 상징적인 빨간색과 쉽게 구분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신제품으로 나와 가족을 위한 건강 간식을 찾는 2040세대 소비자를 공략한다. 향후 SNS를 통한 마케팅 프로모션과 인플루언서 체험단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월드콘 바닐라 저당과 티코 밀크초코 저당 2종은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스위트몰을 비롯해 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비전 아래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초 0 칼로리 아이스 바인 ‘스크류바 0kcal’와 ‘죠스바 0kcal’ ‘씨없는 수박바 0kcal’를 출시하고, 2023년에는 무설탕·무당류 브랜드 ‘제로(ZERO)’를 통해 ‘제로 슈거’ 아이스크림을 선보는 등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월드콘 바닐라 저당과 티코 밀크초코 저당 2종은 소비자분들께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기존 제품의 맛과 형태를 본연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당류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저당 옵션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샘(대표 김유진)이 홈 인테리어 시공 전문가 ‘시공프로’를 모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한샘 시공프로는 현장에서 인테리어 상품을 직접 시공하는 전문가다. 기존에는 시공 전문가가 되기 위해 기술자 밑에서 도제식으로 배우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한샘은 55년의 노하우와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을 담은 자체적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개발해 직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상시모집으로, 지원 분야는 부엌 시공과 바스 시공 두 가지다.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네이버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시공프로에 지원해 합격하게 되면 전국에 위치한 한샘 아카데미에서 약 3주간 신입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은 이론, 기술, 서비스 등 3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안전교육, 공구 사용 요령, 시공 이론과 실습 교육, 고객감동 서비스 교육 등 시공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후 시공 기술자를 보조하는 조수로 6개월~1년 동안 현장 경험 및 실습 교육을 받는다. 시공 능력이 일정 수준에 오르면 시공 전문 기술자인 사수가 되고, 이후 기술을 고도화시켜 한샘의 시공 명장이 되거나 자신만의 회사를 차릴 수 있다.
수도권의 경우 3월까지 ‘단기 사수’ 과정도 신규로 운영하고 있다. 기존 6개월~1년이 걸리는 사수까지의 육성 기간을 3개월로 단축하는 과정이다. 명장 급의 사수가 멘토가 되는 ‘전담 사수제’를 통해 신입 조수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한다. 60명 한정으로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지방으로의 확대도 검토 중이다.
한샘은 2021년 한샘 아카데미 설립 후 지금까지 3000여 명이 넘는 시공프로를 배출했다.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과 불필요한 추가 근무 없이 일한 만큼 수익을 가져간다는 점 덕분에 MZ세대의 유입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전체 지원자 중 17%가량이었던 20대 비율은 2024년 35%까지 늘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시공 사관 학교'라 불릴 정도로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직접 시공 전문가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홈 인테리어 업계 1위 한샘에서 시공 전문가로 거듭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hy가 일본 프리미엄 디저트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푸딩(이하 홋카이도 푸딩)’을 독점 판매한다.
홋카이도 푸딩은 떠먹는 컵 디저트로 푸딩 위에 크림치즈 케이크를 올려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홋카이도 청정지역의 고급 원유와 밀가루만으로 만든 크림 치즈 케이크는 폭신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아래층의 푸딩은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으로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홋카이도 푸딩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 내 ‘칠드 치즈(chilled cheese)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리테일 판매 기준 6년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일본 여행객들 사이에서 ‘꼭 맛봐야 할 디저트’로 입소문이 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후기를 찾아볼 수 있다.
제품은 hy 자사몰 프레딧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차 사전 예약은 2월 10일부터, 2차 사전 예약은 2월 17일부터 진행된다. 가격은 1개당 3900원이다.
원유리 hy 마케팅 담당자는 “프레시 매니저의 콜드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현지에서 맛보던 디저트를 완벽한 품질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제품들을 선도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전국 유명 전통시장과 함께 개발한 특화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전국 유명 전통시장 협동조합과 협업해 개발한 선물세트와 밀키트를 배민 앱 내 ‘전국별미’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별미는 제철 먹거리부터 지역 특산물, 이색 별미 음식까지 각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판매하는 카테고리다. 배민은 상품을 발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과 밀키트 등 특화 상품도 개발해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판매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6월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상인연합회와 맺은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의 첫 결실이다. 배민은 서귀포향토오일시장, 대구와룡시장 등 각 전통시장의 협동조합과 6개월 이상의 노력 끝에 지역 특화 상품을 개발했다. 메뉴 선정, 납품단가 등 상품의 컨설팅은 물론 디자인, 샘플테스트, 발주, 입점 및 판매지원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상품 개발을 진행했다.
7일에는 대구와룡시장과 협업한 밀키트 8종(▲막창짜글이 ▲닭목살 숙주볶음 ▲닭한마리 ▲매콤불닭발 ▲닭매운탕 ▲초계무침 ▲오리고기 쌀국수 ▲팟타이)의 판매를 시작한다. 대구와룡시장에 양질의 닭을 저렴한 단가로 납품하는 점포가 많다는 점을 착안해 닭을 원재료로 한 밀키트를 개발하는 등 시장의 특성을 십분 반영했다. 또 지역 사투리와 지역 명소를 포장 디자인에 활용했다.
서귀포향토오일시장과도 협업을 이어간다. 지난 1월 선물세트 3종(▲제주 흑돼지 3종 선물세트 ▲ 제주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 ▲제주 손질생선 선물세트)을 선보인데 이어, 제주 은갈치, 흑돼지, 옥돔, 전복 등을 주재료로 만든 밀키트 5종(▲은갈치조림, 흑돼지구이세트 ▲흑돼지두루치기 ▲전복비빔국수 ▲옥돔매운탕)도 순차적으로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패키지에는 제주 지방 사투리와 한라산, 돌하르방 등 상징을 담아 제작했다.
배민은 일부 상품은 무료로 배송하고, 전통시장의 푸근한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납작만두와 오메기떡 등 ‘덤’ 상품을 증정한다. 대구와룡시장의 경우 한정수량으로 1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3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등 쿠폰을 지급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통시장 상설관을 만들어 전통시장 제품의 배민 앱 내 노출을 늘렸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상생협약의 결실로 지역 특화 상품을 함께 개발하는 것은 물론, 판매까지 함께한 상생 모델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전통시장과 협업해 지역 특산품을 개발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등 모범 사례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BBQ가 치킨을 주문하면 떡볶이를 덤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BBQ앱과 웹사이트에서 치킨을 주문한 고객들에게 사이드메뉴인 ‘떡볶이’를 증정하는 ‘푸짐푸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자사앱에 접속하면 ‘떡볶이’ 증정 쿠폰이 자동 발행되며, 모든 치킨 메뉴 주문 시 사용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동안 ID당 매일 1회씩 참여 가능하며, 기타 할인 쿠폰 또는 기프티콘의 중복 적용은 제한된다.
BBQ 관계자는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 가운데 하나인 떡볶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 분들이 색다른 조합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푸짐푸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시의적절한 프로모션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CJ온스타일이 올해 영상 콘텐츠 IP 유니버스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모바일과 TV 통합 IP를 선뵌다. 첫 타자는 ‘겟잇뷰티’다.
CJ온스타일은 7일 오후 10시45분 ‘겟잇뷰티’ TV라이브 첫 방송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겟잇뷰티’는 앞서 지난 3일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에서 첫 방송된 바 있다.
TV 라이브를 모바일로, 모바일 라이브를 TV로 스핀오프(Spin-off)한 사례는 있었지만 같은 IP를 모바일과 TV 채널 특성에 따라 콘셉트부터 상품, MC, 스튜디오까지 모두 이원화한 것은 이번 ‘겟잇뷰티’가 최초다.
CJ온스타일은 겟잇뷰티를 통해 신진 뷰티부터 슬로우에이징, 타임리스(timeless)뷰티까지 큐레이션 콘텐츠를 앞세워 프리미엄 뷰티 대표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타깃이 다른 TV와 모바일 라이브 콘셉트를 차별화했다. TV 라이브는 ‘타임리스 디스커버리(discovery)’를 콘셉트로 배우 소이현을 MC로 발탁했다. ‘안 써본 브랜드 화장품이 없다’는 뷰티 전문가 소이현이 제품을 직접 서칭하고, 피부에 맞는 성분을 찾아내며 10년의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동안인 피부 비결을 공개한다. 향후 탈모앰플, 속보습, 기미예방 등 다양한 해외브랜드와 슬로우에이징 뷰티 ‘동안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뷰티 큐레이션 역량을 집대성한 메가뷰티 IP ‘겟잇뷰티’는 하나의 IP를 모바일과 TV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최초 사례”라며 “올해 채널에 국한하지 않고 콘텐츠 무한 확장이 가능한 킬러 IP를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고단백 제로슈거 요거트 ‘덴마크 하이 그릭요거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덴마크 하이 그릭요거트’는 낙농강국 덴마크산 유산균을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한 컵(400g) 당 20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국산 원유 94%를 함유하고 있으며 설탕, 안정제, 향료, 색소, 감미료, 크림 등을 넣지 않아 요거트 본연의 꾸덕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유당을 완전히 제거하는 락토프리(Lactose-free) 공법으로 만들어 속 편히 섭취가 가능하며,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성인 기준 단백질 1일 권장량의 절반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과 뼈 건강에 필요한 칼슘도 한 컵에 담겼다.
동원F&B는 지난해 프리미엄 발효유 브랜드 ‘덴마크 하이(Hej!)’를 론칭하고 액상 발효유인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를 선보인 데 이어 호상 발효유로 제품군을 확대해 유제품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덴마크 하이’를 연 매출 1000억원 규모의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하이는 액상 발효유, 호상 발효유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발효유 브랜드”라며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발효유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관장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정관장 최초의 에브리타임 특화 매장인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를 신규 오픈했다.
정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베스트셀러 ‘에브리타임’의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특화 매장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국제선 기준 지난해 여객 실적이 7066만9246명으로 2001년 개항 이후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일상 속 간편 건강을 추구하는 에브리타임의 브랜드 스토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특화 매장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3층 248번 게이트 인근에 약 27㎡ 규모로 조성됐다.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Simply Healthy(간편하게 건강한)’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가벼운 인테리어 소재를 활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레드톤으로 디자인했다. 고객들의 건강관리 니즈에 따라 ‘에브리타임 로얄’, ‘에브리타임 필름’,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등 대표제품을 TPO(시간,장소,상황)별로 쉽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매장 정중앙에는 공항 수하물 컨베이어벨트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해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곳에서는 여행국가별 추천 에브리타임 필름을 소개하고, 여행캐리어, 출국 전광판 등의 소품을 배치하여 비행기 탑승 전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에브리타임 필름을 소용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골라담기 존’ 등을 마련하는 등 고객들에게 새로운 구매경험을 선사하며 인천공항 내 상징적인 시그니처 매장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정관장은 ‘에브리타임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달 21일까지 ‘에브리타임 스튜디오’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에브리타임 스튜디오’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 브랜드로,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간편하고 즐겁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특화 매장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국내외 고객들과 접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K-Health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국내 디저트 열풍의 주역인 ‘노티드(Knotted)’와 컬래버레이션 한 신메뉴 ‘교촌X노티드 츄러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교촌은 치즈볼, 꽈배기, 떡볶이 등 치킨과 어울리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며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이번에는 ‘크림 맛집’, ‘크림 도넛’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색다른 사이드 신메뉴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 메뉴는 츄러스로, 주문 즉시 튀겨낸 츄러스(5개입)와 진하고 고소한 치즈 풍미가 돋보이는 ‘화이트크림소스’로 구성됐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스틱형 츄러스는 시나몬 슈가가 듬뿍 뿌려져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노티드의 시그니처인 ‘크림’을 담은 화이트크림소스가 더해져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츄러스는 전국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고 한정 판매된다.
패키지에는 102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노티드의 마스코트인 ‘슈가베어’ 캐릭터가 ‘교촌X노티드 츄러스’를 맛보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파스텔 톤의 디자인으로,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노티드와의 협업을 통해 교촌치킨 사이드 메뉴에 신선함을 더하고, 젊은 고객층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음료(대표 박재범)는 공식 온라인몰 ‘진로토닉몰’에서 자사 제품을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패밀리 세일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 세일은 국내 토닉워터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자리 잡은 진로토닉워터 전 라인업뿐만 아니라 블랙보리, 하이트제로0.00 등 자사 제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뛰어난 편의성에 합리적인 가격의 할인 혜택까지 소비자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진로토닉워터, 블랙보리, 하이트제로0.00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간편 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이용해 구매할 시 혜택이 적용된다. 8일부터 10일 오전 10시까지는 주말 쿠폰을 통해 최대 23% 할인가로 판매된다. 특히 13일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는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으로 최대 32%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19일부터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 오전 10시까지는 최대 최대 1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밀리 세일 기간 외에도 2월 말까지 13.5% 할인이 상시 적용된다.
이외에도 진로토닉몰에서는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로토닉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1일 1회 참여 가능하며, 적립금은 패밀리 세일 기간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음료는 국내 믹서음료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진로토닉몰’을 정식 오픈했다. 진로토닉워터 전 라인업을 한곳에 모은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진로토닉워터는 국내 토닉워터 시장에서 80% 이상의 오프라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난해 기준 누적 1억900만 병이 판매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는 6년 만에 판매량이 77배 증가한 수치로, 진로토닉워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입증한다.
지난해 10월에는 음료 및 주류 믹서로 활용도 높은 진로토닉워터의 특징에서 착안한 브랜드 캐릭터 ‘초보사장 진토니’를 공개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이번 패밀리 세일은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자사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으로 고객과 접점을 확대해 국내 식음료 시장의 독보적인 지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톡핑 스트로베리&그래놀라’와 ‘통크 딸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밸런타인데이 분위기에 맞춰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에 딸기 원물과 크림 등으로 핑크빛 사랑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초콜릿부터 패키지까지 핑크빛으로 변신한 톡핑 스트로베리&그래놀라는 상큼한 맛의 딸기 요거트맛 초콜릿 위에 동결 건조 딸기 원물, 카카오 그래놀라, 아몬드 등을 토핑해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통크 딸기는 카카오 파우더로 만든 막대 비스킷 속에 딸기 크림을 가득 채워 씹을수록 달콤한 초코와 딸기의 조화로운 맛을 완성했다.
‘비쵸비’와 ‘마켓오 브라우니’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패키지로 선보인다. 비쵸비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널 향한 내맘!’, ‘두근 두근’, ‘아주 칭찬해’ 등의 메시지를 낱개 패키지에 담았으며, 브라우니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여섯 가지 그림으로 디자인해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 친구, 직장동료 선물로도 제격이다.
오리온은 시즌과 테마에 따라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해오고 있다. 크리스마스에는 매일 하나씩 열어보는 ‘어드벤트 캘린더’를 매해 출시하고 있으며, 계절별로 선보이는 ‘딸기’, ‘수박’, ‘멜론’ 등 제철 과일 콘셉트의 한정판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콜릿 제품에 딸기를 더해 핑크빛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밸런타인데이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인 만큼 주고 받는 사람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가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담은 정월대보름 대표 먹거리로 구성된 기획전을 13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가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온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선보여왔다. 올해에는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견과, 잡곡, 나물 등을 무농약∙유기농의 제품 중심으로 큐레이션하여 신뢰도 높은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정월대보름에 빠질 수 없는 견과류는 재배부터 가공까지 정성을 다한 제품으로 엄선하여 준비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강원도 화천의 ‘무농약 피땅콩’과 경북 김천의 ‘무농약 피호두’가 대표적이다. 또한 저온로스팅 공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풍미를 극대화한 견과류를 선보인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별 포장된 ‘저온로스팅 한봉 견과(20g*14ea)’, ‘저온로스팅 아몬드’, ‘저온로스팅 캐슈넛’ 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보름 대표 먹거리인 나물류는 삶은 나물 3종, 건나물 5종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구성했다. 나물류는 모두 무농약 또는 유기농 등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제품으로 엄선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고사리, 곤드레, 깐도라지, 건애호박고지, 무청시래기, 건가지 등 수요가 많은 나물들을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정월대보름 필수 요소인 오곡밥용 잡곡도 모두 유기농으로 마련했다. 기장, 찰수수, 깐녹두, 귀리 등 수요가 높은 잡곡들과 혼합곡을 엄선했다. 올가의 잡곡류는 풀무원의 R&D센터인 풀무원기술원에서 정기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시행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으며,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곡물 본연의 고소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셰프가 직접 만드는 올가의 키친에서는 대보름나물 6종과 영양오곡밥을 판매한다. 대보름나물은 건애호박, 고사리, 건가지, 취나물, 도라지, 시래기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양오곡밥은 차조, 기장, 수수, 팥, 서리태, 찹쌀로 지어 고소함과 영양을 가득 담았다. 7일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10일부터 12일까지 올가 방이점 및 방배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올가홀푸드 신선식품 한동희 팀장은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담은 건강한 먹거리들을 엄선해 선보이게 됐다”며 “무농약∙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견과류, 나물, 잡곡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한 대보름 식탁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메인요리’를 앞세워 냉동 간편식 포트폴리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직화식 돼지불고기’, ‘직화식 제육볶음’, ‘용두동식 쭈꾸미볶음’ 등 ‘비비고 메인요리’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춘천식 철판닭갈비’와 ‘안동식 간장찜닭’ 2종을 첫 출시한 후 제품 라인업을 빠르게 확대한 결과 ‘비비고 메인요리’ 매출은 두 달 만에 70% 가까이 성장했다.
‘비비고 직화식 돼지불고기’와 ‘직화식 제육볶음’은 불향을 낸 불고기∙제육 양념에 CJ만의 기술로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용두동식 쭈꾸미볶음’은 깔끔하고 매콤한 양념에 쭈꾸미와 쌀떡의 조합으로 쫄깃한 씹는 맛을 살렸다. 모두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프라이팬에 볶기만 하면 5분만에 일품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지난 6일 방영된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콩콩밥밥)’ 5화에서는 ‘비비고 춘천식 철판닭갈비’가 구내식당 ‘밥심 메뉴’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방영과 함께 CJ제일제당은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이달 19일까지 ‘밥심 챙기는 비비고 메인요리 기획전’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비비고 메인요리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 구매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금수저, 상품권, 의류 등도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메인요리 5종은 CJ만의 노하우로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담은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일품요리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bhc가 지난 5일, 창고43 교대점에서 2025년 첫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제품 출시 방향에 대한 사전 안내와 신규 자사앱 구축, 마케팅 강화방안에 대한 논의에 이어 배달앱 관련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년 4회, 분기별로 진행되는 bhc 가맹점주 간담회는 5일 서울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대전·충청, 광주·호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강원, 제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가맹점 협의회 회장단을 포함한 200여 명의 가맹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금년 사업 방향과 신제품 출시, 마케팅 및 상생 방안 그리고 신규 자사앱 구축 일정 등의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가맹점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배달 플랫폼으로 인한 가맹점 수익성 저하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문제점 제기에 대응할 실질적인 대책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5일 진행된 간담회에서 송호섭 대표는 “국내외 불안정한 정세와 물가 상승 등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맹점 사업주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본사 역시 체계적인 신메뉴 출시와 새로운 브랜딩 활동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자사앱, E쿠폰, 매장 활성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등 가맹점 매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2월 중순 오픈할 신규 자사앱에 대한 내용도 소개됐다. 특히, 배달앱 수수료 인상 문제로 가맹점주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앱 강화를 통해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과 본사의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교환됐다.
또한, 박스 등 포장재에 QR코드를 삽입해 자사앱, 신메뉴를 홍보하는 방안 등 다양한 현장의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에 bhc 가맹본부는 자사앱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작년부터 확대 지원하고 있는 가맹점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에 대해 연말 예약이 몰리는 경향이 있어, 상대적으로 한산한 연초 등 비수기에 건강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하는 등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도 공유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가맹점주는 “트렌드를 반영한 연 2회 이상의 신메뉴 출시는 주문 증가로 이어져 매출 신장에 큰 도움이 된다”며 “올해 출시할 신메뉴를 통해 bhc치킨이 업계 선두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가맹점 매출 증가에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hc 관계자는 “가맹점주분들이 걱정 없이 영업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 강화, 효율적인 구매 및 물류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간담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통 채널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가 1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되는 품목은 빵 96종, 케이크 25종 등으로 평균 인상폭은 5.9%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23년 2월 이후 2년만이다.
주요 인상 품목은 △‘그대로토스트’가 3600원에서 3700원(2.8%) △‘소보루빵’이 1500원에서 1600원(6.7%) △ ‘딸기 블라썸 케이크’가 1만9000원에서 1만9900원(4.7%) 등이다. (권장소비자가 기준)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가 2월 7일 신라명과와 충북 증평군 도안면에 위치한 제빵사업부 증평공장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증평공장 매각은 자산 효율화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각 금액은 비밀유지 의무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22년 롯데제과가 롯데푸드를 합병해 출범했다. 롯데웰푸드는 합병 후 제빵, 빙과 등 일부 중복 생산 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생산 설비 효율화와 생산 품목 조정 등을 진행해왔다. 이로 인해 증평공장은 지난해 6월부터 운휴 상태에 있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매각으로 마련한 자금을 글로벌 사업 확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실제로 롯데웰푸드는 인도 통합법인 설립, 빼빼로 라인 설비 투자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증평공장은 과거 롯데브랑제리의 생산 기지로 2006년 9월 준공됐다. 2014년 8월 롯데웰푸드(당시 롯데제과)가 롯데브랑제리를 합병하며 현재 롯데웰푸드의 제빵사업부에 소속됐다.
롯데웰푸드는 제빵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이하 음처기) 시장의 인기모델 ‘미닉스 더 플렌더’가 올해도 지자체로부터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에 따르면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은 미닉스 ‘더 플렌더’의 구매 고객들은 올해도 정부의 환경표지 인증제도에 따라 구매 후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 보조금 지원을 신청,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환경표지 인증제도’란 제조업체에게는 녹색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유도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겐 녹색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정부가 지난 1992년부터 본격 시행, 올해로 34년 차를 맞이하는 제도다. 지난 1월부터 경남 김해시, 전남 영광군, 경북 상주시, 울진군 등에서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음식물처리기는 MZ 세대가 주류인 1인 및 소형 가구를 비롯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구매 수요가 늘면서 시장이 1조원 대로 급성장하였고 최근 몇 년 사이 대표 주방가전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특히, 라이브방송과 홈쇼핑, 온라인 커머스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닉스 ‘더 플렌더’는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4만 대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깔끔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에 껍질, 국물, 양념이 남은 음식물까지 효과적으로 건조·분쇄하는 성능을 갖춰 공간 효율성과 소비자 편의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미닉스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해 15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체 품질연구소 ‘랩홈(Labhome)’ 연구원들이 34가지에 달하는 고강도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전문 A/S 팀을 통해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품 등록 시 최대 2년의 무상 보증 혜택도 제공한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미닉스 더 플렌더는 뛰어난 성능을 갖춘 스마트 가전을 원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슈머(Ecosumer, Eco + Consumer)’에게도 만족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음식물 처리기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은 지자체별 지원금 규모가 다르고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거주 지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후 보조금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근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국내 식품업계에서도 제로슈거(Zero Sugar) 제품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커피믹스 시장에서도 2022년을 기점으로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며 건강을 고려한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남양유업이 2022년 선보인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이하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는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사용한 당류 제로(0g) 커피믹스로 주목받고 있다. 1봉당 28kcal로 기존 커피믹스 대비 칼로리를 대폭 낮춰 건강한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남양유업은 제품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스테비아 커피믹스의 맛과 영양 균형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 2023년, 기존 스테비아 커피믹스 제품에 흔히 사용되던 감미료 대신 남양유업이 감미료 제조사와 공동 연구해 개발한 ‘바이올리고 S100’을 적용했다. 또한, 지방은 없으면서도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1A등급 우유로부터 만든 ‘무지방농축우유' 크리머를 활용해 우유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살리면서도 영양 균형까지 고려한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완성했다.
이러한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는 단순한 ‘제로슈거’ 제품을 넘어, 나트륨 15mg, 탄수화물 7.7g, 지방 1.4g, 포화지방 1.4g 등 영양 균형을 고려한 커피믹스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남양유업은 2023년 디카페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디카페인’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러한 연구 개발과 소비자 맞춤형 제품 전략의 결과,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는 최근 누적 판매 1억 잔을 돌파하며 칼로리 부담 없는 ‘건강한 커피믹스’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외에도 다양한 저당 콘셉트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당·저탄수화물·고단백 설계로 만든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맥스, 효소 처리 스테비아를 사용해 식약처 발효유 평균 당 함량 대비 80% 감소한 ▲스테비아요구르트, 진하고 고소한 아몬드의 풍미는 살리고 당과 칼로리를 줄인 식물성 음료 ▲아몬드데이 언스위트 등이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은 단순한 제로슈거를 넘어 건강한 맛과 영양 균형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를 비롯해, 저당·저탄수화물·고단백 등 소비자의 건강한 선택을 돕는 제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i (IQOS ILUMA i)’ 시리즈가 공식 판매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7일부터 전국 9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 및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의 사전 구매를 시작했다. 사전 구매 첫날인 7일 아침부터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를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의 방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국필립모리스는 밝혔다.
기기의 예열 상태, 잔여 사용 시간과 잔여 사용 횟수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는 ‘터치스크린’, 급한 전화나 예상치 못한 만남 등으로 인해 잠시 사용을 멈추어야 할 때 최대 8분간 기기 사용을 잠시 멈출 수 있는 ‘일시정지 모드’, 개개인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대 6분간 4회까지 추가 흡입이 가능하게 하는 ‘플렉스 퍼프’ 등 신규 기능들이 기대와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는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라인업 중 가장 최신이자 혁신적인 제품이다. 기존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 (SMARTCORE INDUCTION SYSTEM™)’이 적용돼 담배를 내부에서부터 균일하게 가열하여 일관된 경험이 가능하고, 사용 후 잔여물이 남지 않아 기기를 청소할 필요가 없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의 사전 구매 반응이 예상보다도 더 뜨거워 신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전에 없던 새로운 기능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며 매력적으로 느끼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의 사전 구매는 오는 12일까지 전국 9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 및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이어 공식 판매가 시작되는 13일부터는 전국 편의점에서도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