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지난 12월 9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DPG존에서 개최된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 배틀그라운드’ 오프라인 이벤트가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은 최근 국내외 게이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게임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와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는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을 관람하러 온 관람객과 온라인 예선 경기를 통해 선발된 약 330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치열한 경기가 치러졌다.

오후 6시부터는 본선 경기를 거쳐 선발된 90여 명의 최종 참가자 결승전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은 트위치를 통해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으로 진행됐다.

또한, 숙련된 옵저버 투입으로 생생한 경기 모습의 중계를 이끌어냈다. 결승전 최종 우승자에게는 경품과 리전 순금(5돈) 팬던트 황금 프라이팬 트로피가, 준우승자에게는 경품과 리전 순금(3돈) 팬던트 실버 프라이팬, 3등에게는 경품과 리전 순금(2돈) 팬던트 브론즈 프라이팬 트로피가 주어졌다.

이번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영한 씨는 “평소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하며, 특히 요즘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매우 즐겨하고 있어 이번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됐다"며 "우승을 전혀 기대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우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레노버 리전 게이밍 제품들도 체험해보고, 많은 배틀그라운드 유저들과 경기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장에는 ‘리전 Y920’, ‘리전 Y720’, ‘리전 Y520’ 등의 다양한 레노버의 고성능 게이밍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이 운영됐다.

특히 이번에는 리전 Y920T 및 Y720과 함께 혼합현실(MR, Mixed Reality)을 즐길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현장에 참석한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레노버 탭4 8 플러스(Tab4 8 Plus)가 경품으로 포함된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더불어 리전 스냅백 증정, 페이스북 인증샷 이벤트, 체험존 고객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