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가 지난 12일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창혜복지재단에서 피자카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자알볼로가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피자카 방문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평소 쉽게 배달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피자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피자알볼로는 피자 제조시설이 구비된 피자카를 동원, 현장에서 만든 따뜻하고 맛있는 피자를 복지 재단 내 시설 이용자들과 학생 약 500여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된 피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퍼디럭스 콤비네이션피자와 불고기피자로 총 100판의 피자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매번 피자 나눔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우리가 행하는 작고 소소한 나눔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엄마의 정성으로 만든 맛있는 피자를 산간 지역이나 농촌 학교 등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곳에 찾아가 전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해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를 만들고 있다.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현재 전국 2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