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신규 브랜드 슬로건 걸고 통합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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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신규 브랜드 슬로건 걸고 통합마케팅 시동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8.03.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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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피자알볼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이미지

피자알볼로가 새로 변경한 브랜드 슬로건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변경한 피자알볼로의 브랜드 슬로건은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다. 도우에 집중하고, 기본에 집착하며, 피자를 만드는 사람의 노력과 정성을 생각한다는 다짐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피자알볼로는 브랜드 철학이 담긴 신규 슬로건을 고객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슬로건 문구를 피자박스에 넣고, 슬로건에 담긴 의미를 엿볼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 피자를 주문한 고객들이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슬로건과 하부 메시지 등을 활용, 브랜드의 진정성을 알리는 라디오 광고를 진행, 피자를 향한 피자알볼로의 생각과 철학을 진솔한 목소리에 담아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피자알볼로는 SNS를 통해 슬로건 메시지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피자알볼로의 진정성이 담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새롭게 변경한 피자알볼로의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각인시키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슬로건에 담긴 의미처럼 가장 중요한 기본과 사람에 집중하는 피자알볼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가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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