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공개한 'G7 씽큐'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노치 디자인, 밝은 화면, 강화된 인공지능(AI) 및 음성인식 기능, 붐박스 스피커 등이 가장 눈에 띈다.
애플이 아이폰X(텐)에 적용하며 화제가 된 노치 디자인 활용을 위해 LG전자는 뉴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탑재했다. 2개의 디스플레이 스타일 중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이 가능한 방식이다.
1000니트(NIT)에 달하는 디스플레이 밝기도 최고 수준이다. 한낮에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기존 V30 대비 17배 커진 공명 공간을 활용한 붐박스 스피커로 쿼드DAC에 이어 사운드 기능도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됐다.
음성인식은 5m 떨어진 거리에서도 가능하다. 먼 곳에서도 음성인식이 가능토록 해 사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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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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