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니티, 국내 처음 California Title 22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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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니티, 국내 처음 California Title 22 인증
  • 조원영
  • 승인 2012.11.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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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 재이용시장 진출의 필수조건 “高기술력 검증”

수처리용 멤브레인 국산화에 성공한 에코니티(대표 장문석)가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타이틀(California Title) 22(물재이용에 대한 기술표준) 기준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됐다.

장문석 대표
에코니티는 미 캘리포니아 공공보건국(CDPH)으로부터 하수처리MBR 및 하수처리재이용분야에서 California Title22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에코니티 기술력이 공식적으로 세계적인 기술수준임을 평가받은 것이다.

CDPH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정책을 수행하는 정부기관이며 국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기술력을 테스트해서 인증하고 있다

에코니티는 수처리용 엠브레인 국산화를 성공한 국내 최초의 기업이며 현재는 멤브레인 적용실적을 최대한 보유하여 그 기술력을 검증받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하수재이용 시장규모가 가장 큰 미국과 중동시장의 하수처리MBR 및 하수재이용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업체들은 그 동안 California Title 22 인증받은 업체들의 장벽으로 인하여 신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중동 최대 석유생산사인 사우디아라비아의 Saudi Aramco사에서 발주되는 하ㆍ폐수처리사업 중 MBR인 경우에는 California Title 22 인증을 반드시 필요로 하고 물 재이용 기준을 자국 법에 활용하는 사례까지 생기는 등, 대부분의 입찰조건에 California Title 22를 자격요건으로 삼고 있다.

미국국립과학 재단(보건안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하는 비영리 기관)의 NSF 인증이 세계적인 공인인증으로 발전한 것처럼 증가하고 있는 물 재이용 산업에 있어 California Title 22는 물 재이용과 관련해 국제적인 공인인증으로 효력이 높아지고 있어 현재 거대시장의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California Title 22 인증이 필요하다.

 
캘리포니아 주는 물 재이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일찍부터 정책적으로 물 재이용에 대한 기술표준(California Title 22)을 마련하여 전 세계적으로 물 재이용에 대한 기술 수요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지역이다.

캘리포니아 주가 수립한 Title22의 경우에서도 막공정을 이용한 멤브레인 제품의 경우, 가장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나타내는데, 이는 막공정(MF/UF/NF/RO)을 통과한 처리수의 경우 전체 연구기간 동안 처리수 탁도가 24시간 이내 전체 시료(1440시료/일) 중에서 95%이상에서 0.2 NTU이하를 나타내야 하며, 모든 시료 중에서 0.5 NTU 이하로 유지되어야만 통과 될 수가 있다.

에코니티는 미국의 최대 엔지니어링 컨설팅 업체 MWH와 계약을 체결, 약 10억원의 비용을 들여 지난 5~8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미국 Chino(IEUA) 하수처리장에 ECONITY CF-series를 설치ㆍ운영했다.

전체 운영 기간 동안 처리수의 탁도가 0.1NTU 이하였으며 운영의 마지막 기간 동안에는 평상시 운영된 플럭스(0.6m/day) 보다 2배 이상의 높은 고플럭스(1.25m/day)로 운영되어 제품의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원영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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