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클라우드’, ‘피츠 수퍼클리어’, ‘밀러’ 등 맥주 브랜드와 함께하는 다양한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도심 속 특급 호텔에서부터 바닷가 리조트, 유명 펍까지 여름 휴가지로 각광 받는 장소를 찾아가 브랜드를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27일부터 8월 5일까지 해운대에 위치한 ‘더 베이 101’에 부산의 야경을 즐기며 ‘클라우드’를 마실 수 있는 전용 테마 공간을 구성하고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라우드’ 제품 디자인과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조명 구조물 설치해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화려한 조명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휴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동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대표 리조트인 알펜시아(7/21~8/11)와 강릉 스카이베이(7/20~8/15)에서도 ‘비어가든’을 운영한다. 각종 바비큐와 함께 ‘클라우드’ 생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미니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입맥주 ‘밀러 라이트’는 7월 28일과 8월 11일 ‘한국의 서핑 성지’로 알려진 양양 죽도해변에 위치한 ‘풀문 아일랜드’에서 ‘밀러 라이트 버블 파티’를 개최한다. 거품이 가득 채워진 파티장에서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8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페스티벌-부산’에 ‘피츠 수퍼클리어’가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
‘워터밤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이 물총을 들고 워터파이팅에 참여하며 뮤지션들의 공연을즐기는 방식으로, 올해에는 로꼬, 식케이, 청하, DPR LIVE 등이 무대를 채운다.
다양한 게임은 물론 전용 수영장을 마련해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즐길 거리와 휴식 공강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하이-파이브 비어 페스티벌(Hi-5 Beer Festival)’이 개최된다.
‘도심 속 프리미엄 장소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맥주’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럭셔리한 풀파티(Pool Party)형태로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쿠어스 라이트’, ‘밀러’, ‘클라우드’ 등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를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폭염에 지친 고객들이 시원한 맥주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참여하시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