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809/75473_61822_4731.png)
MnM SOFT가 자체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FPS게임 ‘Final Warfare'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Final Warfare'는 언리얼 엔진4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모바일에 최적화 된 손쉬운 조작법을 갖추어 FPS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총싸움 게임의 진수를 경험해 볼 수 있게 한다.
정통 FPS게임의 팀데스매치와 폭파미션 등 기본에 충실하고 유저들에게 친숙한 대전모드를 통해 정통 FPS게임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분대전투 모드는 유저가 작전과 전략을 조합하며 자신의 분대를 시뮬레이팅하고 진행 상황에 따라 전술을 변경할 수 있는 모드로 마치 e-soprts 리그 경기의 감독이 된 듯한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 FPS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한편 게임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등록 앱 <쿠폰일퀘>를 통해 사전등록을 할 수도 있다.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진행되며, 서비스 안정성 점검 및 게임의 완성도를 위한 유저 피드백을 확인할 계획이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