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커피에 견과와 곡물 향 겻들여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가을을 맞아 견과와 곡물의 향이 깊은 제품 출시에 나섰다.
네스카페는 아로마와 곡물향이 어우러진 새로운 커피 캡슐 ‘아메리카노 리치 아로마’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리치 아로마’는 엄선한 고품질 원두에 미디엄 로스팅과 균일한 그라인딩 과정을 더해 완성됐다.
추출하면서부터 퍼져 나오는 아로마가 행복감을 선사하며, 맛과 향에서는 견과와 곡물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아메리카노 커피 캡슐 중 가장 높은 강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진한 커피를 선호하거나 이를 필요로 하는 순간에 즐기면 더욱 좋다는 분석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아메리카노 리치 아로마'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웹샵과 캡슐 정기 배송 서비스 캡슐 투 도어, 전국 마트 및 주요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캡슐 16개입 9900원이다.
네스카페 관계자는 "커피 소비량이 높고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한국 커피 시장 트렌드에 발을 맞췄다"며 "강렬한 커피맛과 풍부한 곡물향을 묵직하게 느낄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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