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목장,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만 담은 유기농 요거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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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목장,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만 담은 유기농 요거트 출시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11.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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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출시 기념... 체험단 이벤트 오픈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출시한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2종.

상하목장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은 유기농 요거트를 내놨다.

매일유업은 자사 브랜드인 상하목장을 통해 신제품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이하 마이리틀)’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천연 및 유기농 원재료 원칙을 반영한 요거트 제품이다.

마이리틀에 사용된 원재료는 모두 유기농과 천연재료로,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바탕으로 사과 및 딸기와 블루베리 등 유기농 원료가 99% 이상 포함됐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최적의 칼슘과 비타민D의 함량을 설계했다. 국내 3~5세 아이의 1일 칼슘 부족분을 기준으로 칼슘 함량을 130mg 포함시켰으며, 칼슘 흡수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는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으로 부족분 7㎍을 반영했다.

또 장 건강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L-GG 및 BB-12 유산균이 4억 이상 포함됐으며, 당 함량은 시중에 출시된 일반 요거트 제품들의 평균 함량보다 낮춰 아이들의 건강을 더욱 생각했다. 그리고 손과 손가락 등 소근육 발달이 필요한 영유아를 위해 유기농 요거트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전캡이 달린 파우치 형태로 디자인해 아이 스스로 잡고 짜먹기 쉽게 했다.

마이리틀은 사과&바나나, 딸기&블루베리 2종으로 출시했으며, 용량은 1개입당 85g으로 냉장보관 제품이다. 소비자권장가격은 1200원이며, 구입은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및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에서는 매일다이렉트 사이트 및 카카오스토어 상하목장 브랜드샵에서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상하목장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 및 기획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는 매일아이 사이트 내 체험단 페이지에서 2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응모자 중 200명을 선정해 마이리틀 6개입(사과&바나나 3개, 딸기&블루베리 3개)을 증정하며, 우수 후기자로 선정되면 상하목장의 유기농 유제품들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총 40명에게 추가 증정한다.

기획전 프모로션은 카카오스토어에서 상하목장 마이리틀 8팩과 유기농 멸균우유 12개입 및 전용컵홀더로 구성된 기획세트 구성으로 소비자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는 아기용 요거트 취식 단계를 지나 입맛이 다양해진 유아 및 어린이 자녀들을 위한 영양 간식을 찾는 부모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아이들이 스스로 짜먹기 쉬운 형태에 살짝 얼리면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도 있어 맛있고 건강한 간식으로 먹일 수 있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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