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팩은 전국 50개 지역아동센터 1,480명의 아동들에게 전달
코오롱그룹 신입사원들이 10일 경기도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신학기 용품 키트를 제작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기부하는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드림팩 제작에는 유석진 (주)코오롱 대표이사 사장도 신입사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코오롱사회봉사단과 국제구호 NGO인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이 캠페인은 올해 그룹에 입사해 연수중인 신입사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드림팩은 전국 50개 지역아동센터 1,480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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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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