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경제의 상징인 유료 멤버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커머스들이 유료 멤버십 가격의 변동을 가져오자 TV홈쇼핑도 움직이고 있는 것인데요. 롯데홈쇼핑이 유료 멤버십 론칭 6년 만에 헬스케어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무제한 할인 혜택을 신설하는 등 멤버십 제도를 개편해 관심을 모읍니다.
이마트가 '맘키즈클럽' 개편을 통해 회원 혜택을 강화합니다. 맘키즈클럽은 만 13세 이하 자녀를 둔 고객에게 특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무료 회원제 서비스인데요. 이마트는 클럽 회원 장바구니 분석을 기반으로 행사 대상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외부 제휴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이외에도 우아한청년들이 친환경·지속가능 이동수단 자전거를 활성화하기 위해 ‘페달로 그리는 봄, 5월 릴레이 배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오늘(2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1일 유료 멤버십 ‘엘클럽(L.CLUB)’ 연회비를 3만원에서 9900원으로 인하하고, 헬스케어 서비스, 무제한 할인 등 신규 혜택을 늘리는 등 멤버십 제도를 개편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유료 멤버십 ‘엘클럽’을 론칭하고 충성고객 확보에 주력해 왔다. 무료배송, 할인쿠폰, 엘포인트 적립에 지난해 호텔, 렌탈, 시네마 등 롯데그룹 계열사 할인 혜택을 추가하며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최적의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엘클럽’ 고객 중 4,50대 비중은 70%를 차지했으며, 재구매율은 일반 고객과 비교해 4배 이상 높았다. 특히, 건강식품 등 헬스케어 용품의 1인당 구매금액은 3배 이상으로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액티브 시니어’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홈쇼핑은 ‘엘클럽’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헬스케어 서비스 혜택을 신설하고, 연회비 인하, 무제한 할인 등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통해 타깃고객 ‘록인(Lock-in)’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1일 유통업계 멤버십 중 최초로 4,50대 수요가 높은 헬스케어 서비스 혜택을 신설했다. 신규 서비스 기획을 위해 지난해 헬스케어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다’고 응답한 참여자는 80%였으며, 이중 30~50대 여성 비중은 90% 이상을 차지했다. 핵심 고객층의 건강관리 니즈를 확인한 후 전문 기업과 협업해 ‘엘클럽’ 신규 혜택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주요 혜택으로 ▲백신 9종 최대 49% 할인 ▲상급종합병원 진료과별 명의 안내 및 예약 서비스 ▲일반병원 예약 및 비대면 진료 서비스 ▲병원 이동, 접수, 예약을 위한 매니저 동행 서비스 할인 등이 제공된다.
‘엘클럽’ 연회비도 3만원에서 9900원으로 인하했다. 가입과 동시에 웰컴 기프트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하고, TV상품 무제한 5% 할인 혜택을 신설했다. 할인쿠폰도 기존 12%(3매)에서 업계 최대 할인율 15%를 적용해 10매로 확대했다. 일반회원 대비 리뷰 작성 적립금을 2배 높이고, 기념일 쿠폰 제공 등 신규 혜택도 추가했다. TV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제공하는 스탬프를 3회 모으면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델리카한스 케이크(100명)를 증정하는 전용 이벤트도 준비했다. 모든 서비스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회비 9900원으로 매월 20만원 이상의 혜택을 돌려받는 셈이다.
일반회원 멤버십 등급도 기존 6단계(▲일반 ▲패밀리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에서 3단계(▲실버 ▲골드 ▲다이아몬드)로 단순화했다. 최고등급인 ‘다이아몬드’ 달성 조건을 연간 12회, 120만원 구매에서 6회, 60만원으로 완화하고 ‘TV상품 5% 무제한 할인’ 등 신규 쇼핑 혜택을 더했다. 신규 고객은 기존 등급제 대비 2단계 상승한 ‘실버’ 회원으로 시작해 가입 즉시 할인 쿠폰과 엘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유료 멤버십 ‘엘클럽’을 론칭한 이후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강화하며 충성고객을 확보해 왔다”며 “헬스케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핵심 고객인 4050 소비자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고물가 시대 육아 관련 지출 부담도 커진 가운데, 부모 고객의 근심을 덜어줄 ‘맘키즈클럽 플러스(이하 맘키즈클럽)’가 5월 새롭게 개편되며 더 큰 혜택으로 찾아간다.
맘키즈클럽은 만 13세 이하 자녀를 둔 고객에게 특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마트앱 내 무료 회원제 서비스다. 매월 1일~15일 1차 행사, 16일~말일 2차 행사를 진행해 365일 혜택을 제공한다.
맘키즈클럽은 이번 개편을 통해 회원 혜택을 강화한다. 행사 대상 카테고리를 대폭 확대하고 외부 제휴 서비스를 강화하며, 클럽 회원 만을 위한 다양한 할인쿠폰도 준비했다.
이마트는 맘키즈클럽 회원이 지난 한 해 동안 구매한 상품을 분석했고, 그 중 자주 구매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에는 분유, 기저귀, 아동 먹거리 등 영유아 상품이 대부분이었다면, 개편 후 인기 그로서리와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으로 확장된다.
키즈카페 중심이던 외부 제휴처는 개편 후 부모와 자녀 모두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확대된다.
이 밖에도 이마트 주중 쇼핑 쿠폰, 푸드코트 할인쿠폰, 무료주차권 추가 증정 등의 혜택을 더했다.
이번 맘키즈클럽 개편은 이마트의 고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사내 공모전의 결실이다. 올 들어 본업 경쟁력 강화에 몰두하고 있는 이마트는 연초 사내 공모전을 열고, 주요 고객층인 30~40대 고객의 방문을 늘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임직원 투표 결과 수상작 모두 육아에 밀접한 아이디어였고, 이 중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회원층이 탄탄한 맘키즈클럽에 먼저 적용한 것이다.
실제 맘키즈클럽 회원의 한 달 평균 구매금액은 이마트 전체 고객 평균보다 약 40% 높은 핵심 고객인 만큼 이번 개편을 통해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정우진 영업마케팅 팀장은 “이마트앱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특화 클럽 중 가장 오래되고 회원층이 탄탄한 곳이 맘키즈클럽”이라며,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친환경·지속가능 이동수단 자전거를 활성화하는 ‘페달로 그리는 봄, 5월 릴레이 배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페달로 그리는 봄, 5월 릴레이 배달 이벤트’는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송수단으로 각광받는 자전거를 통한 배달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지난달 환경부에서는 자전거를 녹색생활의 대표 아이콘임을 강조하며, 핵심 이동수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를 고려해 우아한청년들은 자전거가 일상생활 이동수단뿐 아니라 배달수단으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또 5월은 자전거를 타기 좋은 시기일뿐 아니라, 가정의 달을 맞아 라이더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릴레이 배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페달로 그리는 봄, 5월 릴레이 배달 이벤트는 기존 배민커넥트 라이더뿐 아니라 신규가입 라이더도 참가할 수 있으며 ▲일반자전거 ▲전기자전거(PAS·Pedal Assist System, 페달 보조 방식) ▲전기자전거(핸들을 당기는 방식의 스로틀) 등 모든 종류의 자전거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이륜차, 자동차, 킥보드 등 기존에 다른 수단으로 배달하던 라이더도 자전거로 변경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3주(1~21일)간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자전거로 1건만 배달해도 총 300명에게 추첨으로 배민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자전거로 5건 배달 완료시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다. 1주차에서는 스탠바이미GO(1명), 2주차는 플레이스테이션5(3명), 3주차는 에어팟맥스(3명)를 추첨하며, 라이더는 원하는 주에 참여하여 획득한 응모권수만큼 추첨기회를 얻을 수 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봄기운이 가득한 5월에 자전거를 통한 배달을 널리 알리고 배민커넥트 라이더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챙기는 이번 릴레이 배달 이벤트와 같이 우아한청년들은 앞으로도 라이더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풀무원이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의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실온 보관이 가능한 국·탕·찌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한층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나트륨 함량은 줄이고 신선한 건더기를 가득 넣은 신제품 ‘반듯한식’ 국탕류 실온 보관 타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짬뽕 버섯순두부’를 비롯해 ‘대파양지 육개장’, ‘우삼겹 된장찌개’ 등 9종이다.
풀무원은 ‘반듯한식’ 냉장 국·탕·찌개 제품으로 간편식 시장에서 프리미엄 한식 전문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를 확대해 실온 국탕류 시장에 본격 진입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반듯한식 국·탕·찌개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구현하고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한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와 관능 차별화 ▲안심 나트륨 ▲신선한 건더기를 콘셉트로 설계했다.
신제품 역시 나트륨 함량을 낮춘 ‘안심 나트륨’ 설계로 소비자가 나트륨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나트륨 저감 표시 기준’대로 동일 유형 나트륨 평균값 대비 10% 이상 저감하거나, ‘영양성분 비교강조 표시법’에 따라 경쟁사 유사 제품 평균값 대비 25% 이상 낮추도록 설계하였다.
여기에 소비자 불만족 요소인 레토르트 특유의 맛과 냄새를 개선하기 위해 풀무원의 연구개발 노하우가 담긴 ‘다단식 살균 공법’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형태, 식감을 풍부하게 살렸다. 또한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선정하였으며, 고객 평가단 100인의 조사를 거쳐 제품의 맛을 까다롭게 검증했다.
풀무원 반듯한식은 대표 제품 ‘짬뽕 버섯순두부’와 ‘대파양지 육개장’, ‘우삼겹 된장찌개’를 중심으로 실온 타입의 국·탕·찌개 제품을 확산하고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의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짬뽕 버섯순두부(460g/7480원)’는 불맛 제대로 살린 짬뽕 국물에 두부 No.1 풀무원의 고소하고 몽글한 순두부를 넣었다. ‘대파양지 육개장(460g/7480원)’은 차돌양지와 각종 채소를 듬뿍 넣고 비법 양념으로 푹 끓여내 얼큰하고, ‘우삼겹 된장찌개(460g/7480원)’는 재래식 된장으로 끓여 깊고 구수한 국물에 우삼겹과 각종 채소, 두부를 듬뿍 넣어 더욱 맛있다.
풀무원식품 구수한 PM(Product Manager)은 “’반듯한식’ 국탕류 제품은 ‘메뉴와 관능 차별화’, ‘안심 나트륨’, ‘신선한 건더기’를 콘셉트로 뛰어난 제품력을 펼쳐 브랜드 론칭 이후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실온 보관 타입의 신제품을 통해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다이닝을 확대해, 잠실 에비뉴엘 고객들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국내 명품관 최초로 연매출 1조를 달성한 잠실 에비뉴엘에 프리미엄 다이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0월에는 무국적 숯불요리 전문점 ‘목탄장’을 열고 유통사 최초로 주류 페어링을 선보인데 이어, 12월에는 국내 유일 3년 연속 스페니쉬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떼레노 서울’을 오픈했다. 그 결과 올해(1~4월) 잠실 에비뉴엘의 프리미엄 다이닝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5월 4일에는 잠실 에비뉴엘 6층에 2024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 ‘해남천일관’을 오픈한다. ‘해남천일관’은 4대에 걸쳐 100년 동안 사랑받아온 정통 남도 한식 전문점이다. 1924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천일관’으로 시작해, 1990년 서울로 이전하면서 ‘해남천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최근에는 반포로 이전해 강남 지역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잠실 에비뉴엘에 오픈하는 ‘해남천일관’은 반포 본점에 이어 2호점이자, 유통사 최초 매장으로 잠실 에비뉴엘 고객들의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희철 롯데백화점 다이닝팀 바이어는 “롯데백화점 안에서도 최상위 고객들이 방문하는 잠실 에비뉴엘을 ‘최상의 테이블링을 즐길 수 있는 미식 스트리트’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롯데백화점만의 특별하고 품격 있는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오뚜기가 올해 5월로 창립 55돌을 맞았다. 오뚜기는 1969년 창립 제품 카레를 포함해 다양한 면류, 간편식류 등을 선보이며 국내 식품 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카레, 케챂, 마요네스 등 국내 시장에서 굳건한 1위를 지키는 국민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오뚜기는 창립 이래 기본에 충실한 기업 이념과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2022년 ‘매출 3조 클럽’에 입성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는 글로벌사업부를 글로벌사업본부로 격상하는 등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뚜기 모태는 1969년 5월 5일, 함태호 명예회장이 설립한 풍림상사로, 창립 제품 ‘분말카레’ 출시로 첫 발을 내딛었으며 1971년 6월 풍림식품공업으로 법인을 전환하는 과정을 거쳐 1996년 현재의 ‘주식회사 오뚜기’가 됐다. 특히, 지난 55년 간 오뚜기는 ‘보다 좋은 품질, 보다 높은 영양, 보다 앞선 식품으로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사시(社是)를 바탕으로, 높은 영양과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식품 다양화를 통해 내실을 다지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우뚝 섰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를 중시해, 창립 기념일을 어린이날로 제정한 점에도 큰 의미가 있다. 오뚜기의 어린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오뚜기 심볼 마크에 담겨 어린이가 밝게 웃는 얼굴로 형상화됐으며, 한층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오뚜기는 창립 초기부터 고객의 ‘스위트홈’ 추구를 커다란 가치로 삼고 그 실현에 앞장서 왔으며, 오뚜기의 역사와 함께 시작한 최초 제품인 ‘카레’에는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스위트홈’의 의미가 반영돼 있다. 오뚜기는 당시 주식인 쌀에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 특성에 적합한 제품이 카레라는 판단으로 1969년 국내 최초로 ‘오뚜기 분말 즉석카레’를 출시했으며, 분말 형태로 시작해 1981년 레토르트 형태의 ‘3분 카레’로 국내 HMR 시장의 문을 열었다. 웰빙 열풍이 불던 2003년 강황 함량을 늘린 ‘백세카레’에 이어 2009년 물에 더 잘 녹는 과립형 카레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고, 2014년 ‘렌틸콩카레’, 2017년 ‘3일 숙성카레’ 등을 출시했다. 2022년 비건 전문 브랜드 '헬로베지'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채소가득카레’를 출시했으며, 프리미엄 HMR 브랜드 오즈키친을 통해 선보인 '세계카레' 시리즈도 사랑받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는 1969년 창립 제품 카레를 포함해 다수의 '최초' 제품을 선보이며 대중화시켰고, 국민 카레, 국민 소스 케챂 등 국내 시장에서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다”며, “국내 식품업계를 선도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토대로 많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삼양그룹이 5월부터 뮤지션 장기하를 모델로 새로운 기업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그 느낌 어쩌면 삼양 때문일지도>가 핵심 메시지로 1924년 창립 이후 100년간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패키징 등 삼양이 만든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우리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다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광고는 뮤지션 장기하를 모델로 <일상편>과 <헌팅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각각 직장인의 하루와 헌팅포차를 배경으로, 살아가면서 일이 잘 풀리거나 기분이 좋아지는 여러 상황을 보여주고, 그 이유가 어쩌면 삼양의 기술과 제품이 함께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왠지 차의 연비가 향상된 것 같고, 칼로리 걱정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숙취 걱정없이 술을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어쩌면 삼양의 차체 경량화 플라스틱 소재와 제로 칼로리의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 숙취해소제품 상쾌환 때문일 수도 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기억에 오래 남도록 기획됐다.
이번 광고는 장기하 특유의 창법을 활용해 리듬감있고 말맛을 살린 내래이션과 ‘그 느낌 어쩌면 삼양 때문일지도’라는 키 메시지가 잘 어우러져 전달력을 높였다. 또한 장면 곳곳에 조연처럼 등장하는 장기하와 자막으로 꽉 채운 감각적인 화면구성을 더해 광고를 보는 즐거움과 듣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디지털 광고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티빙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삼양홀딩스 HRC 정지석 실장은 “삼양은 지난 100년간 사람들의 풍요로움 삶을 위해 꾸준히 진화해 왔지만, B2B 사업이 대부분인 만큼 최종 소비자와의 접점이 적어 삼양이라는 그룹에 대해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광고를 통해 매 순간 삼양의 기술과 소재가 적용된 제품을 입고, 쓰고, 먹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 시청자들이 삼양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쿠팡이 오는 5일까지 다양한 건강식품을 최대 74% 할인하는 ‘건강식품 브랜드위크’를 연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정관장’ ‘뉴케어’ ’닥터린’ 한삼인’ ‘얼라이브’ 등 인기 건강식품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정관장 홍삼정 100g 6만8960원 △뉴케어 액티브 오리지널(200ml) 24팩 4만5520원 △닥터린 브이 알티지 오메가3(30정) 2만1800원 △한삼인 6년근 진한홍삼스틱(100포) 7만6410원 △얼라이브 멀티 비타 구미(165g) 60개 2만5650원등이 있다.
행사 기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금액대별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뉴케어’ 상품은 구매 금액대 별 최대 1만원, ‘얼라이브’ 상품은 구매 금액대별 최대 25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한 ‘인기만점! 실시간 베스트’ 카테고리도 마련했다. 해당 카테고리에서는 △영양제·건강보조식품 △전통건강식품·건강즙 △이너뷰티 △헬스·다이어트식품 △어린이 건강식품 △영양식 등 원하는 제품별로 실시간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건강식품은 어버이날 선물로 가장 인기있는 상품 중 하나”라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이 쿠팡에서 인기 건강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컬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대전’ 기획전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컬리에서 선물을 준비하면 기념일 전날 밤에 주문해도 당일 아침 받아볼 수 있다.
마켓컬리와 뷰티컬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총 15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79% 할인 판매한다. 가정의달 스테디셀러인 영양제·홍삼 등 건강 식품부터 신선, 정육, 주방, 리빙, 꽃, 주얼리까지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용 수요가 많은 만큼, 쇼핑백 동봉 유무도 확인할 수 있다.
선물 선택의 고민을 덜 수 있도록 기념일 별로 카테고리를 구성한 점도 눈길을 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 선물로 레고, 핑크퐁, 또봇, 캐치티니핑 등 문·완구 브랜드들을 추천한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각종 베이커리 상품은 물론,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 어린이 홍삼, 멀티 비타민 등도 있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덴프스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 선물세트’, ‘언양식 한우불고기 세트’, ‘설화수 자음 2종 세트’ 등을 추천한다. 특히 오는 9일까지 어버이날을 기념해 설화수, 랑콤, 정관장, 대상웰라이프 4개 브랜드의 할인 쿠폰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더욱 간편한 선물 주고받기를 원한다면 컬리 상품권도 추천한다. 온라인 교환권과 실물카드 두 종류로 나눠져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교환권은 정가보다 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실물카드 상품권은 감각적인 일러스트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가정의달을 맞아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대형 할인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선물 챙길 일이 많은 5월 컬리의 샛별배송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마음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디자인은 물론 기능과 성능을 대폭 강화한 24년 신모델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모델명: WPU-IAC414S)’를 선보이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국내 최초 한 번의 터치로 얼음과 물, 동시 출수 가능한 신개념 얼음 정수기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국내 정수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초소형 직수 정수기와 함께 CES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얼음물 기능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각종 홈카페 음료를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정수된 물을 저수조에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버튼을 누르는 즉시 물을 정수하는 직수형 얼음 정수기다. 냉·온·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올(All)-직수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물이 흐르는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까지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미세 플라스틱 등 각종 유해물질 걱정 없이 항상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모델의 가장 차별화된 부분은 디자인이다. 컬러도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화사한 파스텔 톤의 △옵틱 화이트 △파스텔 세이지 그린 △파스텔 핑크 △파스텔 블루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다양한 인테리어에 맞춰 나만의 주방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온수 기능은 유아수, 차, 온수, 고온수(약 100도)까지 4단계로 이용 가능하며, 출수 용량도 120ml부터 1000ml 연속 출수까지 4단계로 세분화해 이용 가능하다. 얼음물 출수 용량도 기존 1단계(120ml)에서 4단계(1,000ml)까지 확대해 사용자가 원하는 양의 얼음물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고 제빙 성능으로 하루 최대 600개 이상의 얼음을 생산하며, 대용량 아이스룸을 탑재해 사용량이 많은 여름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오래전 만들어져 깨지고 녹은 얼음은 줄이고, 최근 만들어진 투명하고 단단한 새 얼음이 먼저 나올 수 있도록 내부 구조를 대폭 개선했다.
정수기 스스로 위생 관리가 가능한 4중 안심케어 시스템을 적용한 자가관리형 정수기로 전해수 자동 살균 기능인 ‘직수관 전해수 안심케어’ 가 5일마다 주기적으로 직수관에 전해수를 주입해 자동 살균한다. 정수기 외부에 노출돼 오염이 쉬운 코크를 2시간에 한 번 99% UV 살균하며, 얼음이 보관되는 내부 아이스룸도 하루 2번 UV 살균한다. 여기에 ‘유로 순환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2시간 동안 취수가 없으면 유로에 있는 모든 물을 자동 배수해 항상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정수기 핵심인 필터는 프리 블록카본 필터와 복합 나노 PAC 필터를 탑재했다. 총 6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적용해 물 맛과 몸에 좋은 미네랄은 살리고, 물 속 유해한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은 완벽하게 제거해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제공한다. 필터 교체도 간편하다. 셀프형 상품의 경우, 교환 시기에 맞춰 정기 배송된 필터를 가볍게 돌려 꽂기만 하면 된다.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필터의 위치는 측면이 아닌 전면으로 배치해 정수기를 이동시키거나, 주변에 위치한 물건을 따로 치울 필요 없이 정수기 전면부 커버만 열어 필터를 교체하면 된다.
SK매직은 전문적인 방문 관리 서비스 ‘안심OK서비스’를 사용자 선택에 따라 4개월(방문형), 12개월(셀프형) 단위로 진행하며, 12개월에 한 번 방문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는 셀프형은 출시 기념 혜택으로 방문 관리 서비스를 6개월 단위, 연 2회 제공한다. 이뿐 아니라 업계 유일 연 1회 아이스룸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해 항상 새 제품처럼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은 신모델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계약 고객 전원에게 월 렌탈료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타사 이용 고객에게는 월 렌탈료 최대 7000원까지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 정관장이 임영웅 모델 발탁 직후 실시한 가정의 달 프로모션에서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8일간 정관장 멤버스에 신규가입한 고객이 2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가정의달 프로모션 동기 대비 72% 증가한 수치로, 임영웅 브로마이드 및 포토카트 등 프로모션 혜택을 받기 위해 정관장 멤버스 가입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행사에선 정관장의 스테디셀러 ‘홍삼정’ 뿐만 아니라 ‘천녹’, ‘장수:율’, ‘에브리타임’, ‘홍삼톤’, ‘다보록’ 등 부모님 선물로 각광받는 제품들이 골고루 인기를 끌면서, 8일간 구매건수가 전년도 프로모션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신규고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100% 홍삼농축액 제품인 ‘홍삼정’으로, 가정의 달 시즌에도 정관장 스테디셀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 시니어 맞춤 브랜드 ‘장수:율’은 자녀들의 부모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구매건수가 급증했다.
KGC인삼공사는 이번달 17일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정관장 구매고객에게 임영웅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고, 전국 정관장 매장에 임영웅 등신대를 설치하는 등 임영웅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임영웅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로 구성된 스페셜굿즈는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증 행렬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GC인삼공사 나태경 마케팅혁신실장은 “임영웅 신드롬은 ‘히어로노믹스’라는 용어를 창출할 만큼 우리 사회 각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정관장은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뜻 깊은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한국맥도날드가 정규직 레스토랑 관리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모집하는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트레이니’는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 레스토랑 운영 업무의 전반을 담당하는 직무다. 한국맥도날드는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으며, 외식 분야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한국맥도날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5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서류 합격 이후 1차 면접, 2차 레스토랑 실습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이 중 2차 실습 면접은 지원자가 최종 합격 후 수행할 업무를 미리 경험해 보면서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는 단계로, 맥도날드는 실습 과정에서 지원자의 자질과 역량을 다각도로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부터 한국맥도날드에 입사하게 되며 외식 경영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맥도날드만의 체계적인 실무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받는다. 입사 후 4개월이 지나면 부점장으로의 승진 기회가 마련돼 이후 레스토랑을 총괄하는 점장이나 지역 관리자도 될 수 있다. 또한 본인의 역량에 따라 본사의 마케팅, 인사, 재무, IT 등 다양한 부서로 이동해 폭넓은 커리어를 쌓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매년 대규모 정규직 채용을 진행하며 업계 최대 규모의 일자리 창출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세계 1위 푸드 서비스 기업 맥도날드와 함께 외식 경영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 명의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시장에서도 ‘고급화’와 ‘현지화’ 전략을 펼치며 현지인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동남아 시장의 허브국가이자 트렌드를 이끄는 싱가포르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포지셔닝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제고해온 파리바게뜨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으로 진출을 확장하며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필리핀에서도 이러한 브랜드 파워와 고급 이미지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을 잘 아는 유력기업인 ‘버자야 푸드(BERJAYA Food Berhad)’와 파트너십을 통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진출했다.
또한, 현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필리핀 국민빵으로 불리는 ‘엔사이마다(Ensaymada, 버터 크림, 설탕과 치즈를 빵 위에 듬뿍 얹은 디저트)를 파리바게뜨의 노하우로 재해석한 필리핀 한정판 ‘순수 우유 크림 엔사이마다(Korean Milk Cream Ensaymada)’를 선보여 연일 완판되고 있으며, 한국의 인기 제품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스테디셀러인 ‘실키롤케익’도 현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동남아시아 특유의 몰링(Malling, 대형쇼핑몰에서 쇼핑, 외식을 즐기는 것) 문화에 맞게 편안하고 고풍스러운 카페 분위기의 좌석을 제공하고, 테이크아웃 편의를 더한 키오스크를 별도 운영하는 등 현지 문화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마케팅과 운영 방식이 주효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SPC그룹 관계자는 “2012년 동남아시아 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10년 넘도록 꾸준히 투자와 노력을 이어오며 축적해온 경쟁력과 노하우로 필리핀 시장에서도 성공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K-베이커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구호(KUHO)는 시각 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는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한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구호가 지난 ‘06년부터 패션의 아름다움을 시각 장애 아이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구호는 셀러브리티 및 아티스트와 협업해 특별한 ‘하트’ 모티브의 아이템을 출시, 판매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한다. 현재까지 총 417명의 아이들에게 개안수술과 치료비를 후원한 바 있다.
특히 구호는 개성 있는 캐릭터를 통해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 ‘에디 강(Eddie Kang)’과 협업했다. 회화, 조각, 미디어까지 장르 제한없이 악의가 없는 세계를 그리는 작가로 유명하다. 미국 로드 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에서 수학한 후, 국내외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개성 있는 상상 속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에디 강은 상실의 고통을 치유하고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담아 ‘예티(Yeti)’라는 캐릭터를 소환했다. 복슬한 털의 실루엣과 동그란 눈이 인상적인 예티는 사랑을 상징하는 수호자, 안내자, 어린이 보호자로서 역할을 한다.
구호는 환하게 웃는 얼굴과 하트모양의 풍선을 나눠주는 예티 캐릭터를 활용한 티셔츠, 에코백 등을 출시했다. 에디 강의 대표 작품인 ‘Sending Love’의 예티 캐릭터의 특징을 잡아 따뜻하면서 행복한 기운을 불어 넣었다.
또 한남동에 위치한 멀티 브랜드숍 ZIP739 2층에 에디 강의 신작 20여 점으로 구성된 특별 전시 ‘북극성(Polaris)’을 26일까지 연다. 마치 밤하늘 위에서 불변의 자리를 유지하며 여행자들의 길잡이가 되어온 북극성처럼 예티를 희망의 상징으로 표현했다.
에디 강은 ‘Sending Love’와 ‘Draw Your Own Map’ 등의 작품을 통해 예티가 치료받은 아이들을 밝은 미래로 이끌 수호자로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희망이라는 인류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며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을 보여주고, 숭고함을 내비쳤다.
구호는 에디 강 협업 상품은 물론 ‘드로잉 하트’ 시리즈도 내놨다. 구호의 디자이너가 시각 장애 아동들을 생각하며 그래픽적으로 형상화한 드로잉 하트 심볼을 다채로운 색감의 베이직 아이템에 적용했다.
유중규 구호 팀장은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을 확신하는 구호는 매년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진정성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행복한 기운을 전달하는 에디 강과의 협업 상품은 물론 신작 전시를 통해 구호의 철학과 정신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농식품 식자재 유통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에 후속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타트업 투자 이후 기존 투자처에 후속 투자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이다.
미스터아빠는 농식품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으로, 중간 유통 과정없이 직접 농산물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유통 밸류 체인 간소화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수혜를 보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진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4월 미스터아빠의 산지 소분 센터를 활용한 물류 프로세스의 강점을 높이 평가해 투자했다. 미스터아빠는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3년에는 전년대비 약 75% 매출이 증가했다. 생산지 네트워크 구축과 온·오프라인 매장 운영 등을 통해 2022년부터는 영업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미스터아빠의 해외 진출 등 사업의 확장 가능성에 주목해 후속 투자를 결정했다. 실제 미스터아빠는 제주감귤 17톤을 몽골 현지에 수출했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 사업’에 미스터아빠를 추천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민간투자 유치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후속 매칭해 최대 5억원을 지원,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미스터아빠는 정부로부터 받는 지원금을 ‘소규모 농가 전용 스마트 소분센터 자동화 및 AI기반 소농 농산물 재배 이력관리 솔루션 확대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신규 투자 뿐만 아니라, 기존 투자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후속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국내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창고43이 ‘양념 갈비 덮밥’과 ‘계절맞이 한우된장밥’을 점심 메뉴로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양념 갈비 덮밥’은 창고43만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양념 소스에 재운 부드러운 갈비살이 듬뿍 들어간 메뉴다. 고기에 어울리는 오이무침과, 고사리, 영양부추, 양파 등의 신선한 야채를 더해 맛과 색감을 완성했다.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생 와사비도 함께 제공한다.
‘계절맞이 한우된장밥’은 창고43의 시그니처인 된장말이를 점심에도 즐길 수 있게 출시한 메뉴로, 갖은 양념을 넣고 끓여 진한 된장 육수에 계절 식재료를 가득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고명으로 올라가는 한우 우목심의 고소함과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조화를 이뤄 든든한 점심식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창고43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춰 냉면 메뉴(물냉면, 비빔냉면)의 품질도 한층 높여 새롭게 선보인다. 메밀가루를 사용해 면의 쫄깃한 식감과 구수한 맛을 한층 살렸고, 고명으로는 고소한 한우 고기와 상큼한 얼갈이 간장절임, 무 절임, 삶은 계란과 계란 지단을 함께 올려 정갈하게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창고43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한우 구이’를 예약한 고객 중 가족 단위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10% 할인을 제공한다.
창고43 관계자는 “달콤한 양념 베이스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양념 갈비 덮밥’과 창고43의 시그니처인 된장말이를 새롭게 구성한 ‘계절맞이 한우된장밥’을 출시하여 점심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한우의 강점을 살리면서 점심에 즐기기 좋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에서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영화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6일, 하루동안 참여 가능하며, 다이소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픽업이나 배송비를 제외한 상품금액 기준으로, 이벤트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고 당첨자에게는 1인당 2매의 예매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다이소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몰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께 보다 댜앙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쇼핑의 재미를 더해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계속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5월 15일 개봉 예정인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은 오랜 인연의 라이벌 카라스노 고등학교와 네코마 고등학교의 봄철 고교 배구대회 3회전, ‘한 번 더’가 없는 숙명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개방형 혁신에 기여할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참여기업 모집은 오는 16일까지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는 올해 5회를 맞이한 대표 지역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우수한 혁신 기술 및 서비스를 가진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까지 이끌어 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위상에 맞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를 ▲ESG(폐기물 재활용, 생산공장 내 용수 사용량 절감, 생물다양성 보호 등) ▲자유주제(롯데웰푸드 전 사업 분야 관련)를 포함해 총 2가지로 정했다.
이번 5기에는 총 2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롯데웰푸드에 즉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전국 소재의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6일까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약 6개월간 롯데웰푸드 현업 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검증 단계를 거치게 된다. 온·오프라인 현장 내 PoC(사업 실증) 기회 제공과 더불어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의 PoC지원금도 지원된다. PoC 지원 종료 후에는 향후 투자유치의 성공을 위한 피칭 무대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에 설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질 예정이다.
박민규 롯데웰푸드 오픈이노베이션담당 매니저는 “롯데웰푸드와 상생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ESG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스타트업과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디카페인 커피 누적 판매량 1억 잔 돌파를 기념해 디카페인 커피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엿새간 오후 2시 이후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POS를 통해 이벤트 대상 디카페인, 1/2 디카페인 음료를 주문할 시 동일 사이즈의 음료를 한잔 더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총 5종(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플랫 화이트,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으로 증정 음료는 주문 음료와는 별개로 핫/아이스 중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스타벅스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 아메리카노’, ‘플랫 화이트’, ‘카페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총 5종이며, 해당 음료 외 메뉴들 역시 취향에 맞춰 퍼스널 옵션을 통해 디카페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는 카페인 함량을 절반으로 줄인 ‘1/2 디카페인’ 라인업도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디카페인 커피를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이벤트는 디카페인 커피가 대중화됨에 따라 기획된 특별 행사로, 별도의 조건 없이 비회원도 POS에서 주문만 한다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언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자리매김한 디카페인 커피는 올해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디카페인 커피 시장의 저변을 넓힌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디카페인 음료를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한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안병훈과 라이언 파머가 ‘브릿지 키즈’ 행사를 통해 골프 꿈나무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CJ그룹은 PGA 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 시각), 대회장인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브릿지 키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CJ 소속 안병훈과 PGA 통산 4승 및 2022년 이경훈의 이 대회 우승 당시 5위를 기록한 라이언 파머는 텍사스와 인근 지역에서 선발된 10명의 주니어 선수 대상으로 원 포인트 레슨과 Q&A 세션, 그리고 미니 게임을 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안병훈과 라이언 파머는 이날, 주니어 선수들 대상으로 벙커샷과 퍼트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두 선수는 직접 시범을 보이며 학생들을 가르쳤고, 주니어 선수들의 끊임없는 질문에 일일이 답해주면서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후 주니어 선수들은 TEAM 병훈과 TEAM 라이언의 두 팀으로 나뉘어 퍼트로 빙고를 만드는 미니 게임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CJ그룹은 브릿지키즈에 참가하는 꿈나무들에게 비비고 도시락을 제공해 한식을 경험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더 CJ컵 바이런 넬슨’의 모든 라운드를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제공했고, 티셔츠와 모자 등의 기념품도 전달해 골프 꿈나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대회가 개최되는 텍사스 댈러스 출신인 라이언 파머는 “오늘 하루 이렇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팁을 알려주고 게임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브릿지 키즈를 통해 어린 아이들이 골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의 골프 발전이 기대된다는 점을 느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훈은 “더 CJ컵이 새로운 대회로서의 첫 해인데 이런 뜻깊은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비록 라이언 팀에게 게임은 졌지만 아이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이어졌으면 하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 보냈기를 바란다. 다들 골프를 좋아하는 마음이 귀엽고 앞으로도 많이 좋아하고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지난 2019년부터 본인의 이름을 딴 주니어 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한국에서 주니어 선수를 미국으로 초청해 같이 훈련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브릿지 키즈’는 지난 2017년에 시작된 CJ그룹의 꿈지기 철학을 그대로 녹인 더 CJ컵의 사회 공헌 행사이다. 지금까지 ‘브릿지 키즈’에는 임성재, 최경주, 토미 플릿우드, 이경훈, 김시우 등 PGA투어 주요 선수들이 멘토로 참가했다. CJ그룹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브릿지 키즈’ 행사를 통해 골프를 좋아하고,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진 주니어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PGA투어를 경험하는 기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바이탈뷰티가 ‘메타그린 X 쿠로미(KUROMI)’ 콜라보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
바이탈뷰티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스테디셀러인 메타그린은 매 시즌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포차코 등의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정판 에디션들은 출시와 동시에 조기 품절되거나 올리브영 다이어트 카테고리 랭킹 1위를 달성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2024 시즌에는 Z세대의 당당한 자신감을 닮은 ‘쿠로미’와 콜라보를 통해 다이어트 카테고리 1위 메타그린의 자신감을 드러내며 더욱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에디션은 '메타그린 슬림업',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와 악동 쿠로미가 그려진 보라색 3종 패키지 그리고 한정판 굿즈로 구성했다. 메타그린 슬림업 구매 시 컬러 체인징 리유저블컵,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와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 구매 시 쿠로미 키링을 증정한다.
바이탈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가벼워진 옷차림과 함께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분이라면 5월 1일부터 올리브영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메타그린 쿠로미 에디션을 꼭 놓치지 말길 바란다”며 “특히 신제품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는 출시 당일 서버가 일시 다운되었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운 데다가 쿠로미의 인기가 더해져 더욱 기대감이 높다”고 덧붙였다.
○.. CJ프레시웨이의 외식 식자재 유통 전문 자회사 프레시원이 ‘주점 맞춤형 메뉴 R&D세미나’를 열고 자영업자의 메뉴 개발 고민 해결에 나섰다. 세미나는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R&D 센터에서 주점 운영 사업자,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레시원의 고객사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엔데믹 이후 빠르게 성장세를 회복한 주점 경로에 주목해 매출 확대를 위한 신메뉴를 제안하고, 동반성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프랜차이즈 주점의 매출 증가율이 66.2%로 가장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시원은 세미나를 통해 CJ프레시웨이 R&D센터에서 직접 개발한 메뉴 총 14가지를 선보였다. 주점 특성상 메뉴 가짓수가 많아야 한다는 점에서 한 가지 식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골뱅이를 활용해 골뱅이 야채튀김, 감바스, 마제우동 등을 만드는 식이다. 연어 국수, 황도 부라타치즈 등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많은 메뉴들도 큰 호응을 얻었다. 바쁜 매장 상황을 고려해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반조리 상품을 적극 사용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식 솔루션 성공 사례를 통해 매장 운영 효율화와 수익 극대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외식 솔루션은 CJ프레시웨이와 프레시원이 전개하는 외식업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로, 외식 고객사의 브랜드, 디자인, 메뉴 기획 등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돕는다. 세미나에서는 외식 및 주점시장의 트렌드 분석과 더불어, 외식 브랜드 개발, 매장 운영 진단 등 다양한 컨설팅 성과가 소개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주점 프랜차이즈 사업자는 “재료비, 인건비 상승 등 더욱 어려워진 사업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프레시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비용, 시간은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 수익성은 강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들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반응이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외식 자영업자분들의 성공적인 사업 확대를 위한 솔루션들을 제공해 동반성장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맘스터치는 지난달 ‘싸이데이’(4/2)를 기념해 출시한 ‘슈퍼싸이콤보’가 4주만에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대비 2배 중량의 초대형 ‘슈퍼싸이패티’를 넣은 특별한 싸이버거와 케이준양념감자로 구성된 ‘슈퍼싸이콤보’는 지난 4주 동안 하루 평균 1만8000개, 분당 29개 이상 팔렸다. 이는 4월 맘스터치 전체 메뉴 중 시그니처 버거인 ‘싸이버거’에 이은 판매량 2위 기록이다.
‘슈퍼싸이콤보’는 올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맘스터치가 지난달 브랜드 데이인 ‘싸이데이(4월 2일)’에 선보인 봄 한정 메뉴다. 기존 싸이버거 대비 2배 중량의 싸이패티에 갈릭 시즈닝과 소스로 풍미를 더한 이색 싸이버거와 케이준양념감자 등 푸짐한 구성이 특징이다. 번(버거용 빵)보다 훨씬 큰 슈퍼싸이패티를 시즈닝 치킨으로 먼저 맛본 후, 갈릭 소스와 신선한 야채를 담아 다채로운 풍미의 치킨버거로 즐기는 ‘일석이조’의 특별한 싸이버거 경험을 제공한다.
맘스터치는 압도적인 크기와 차별화된 맛이 강점인 ‘슈퍼싸이콤보’의 흥행 비결로 독특하고 재미있는 외식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펀슈머’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온라인 상에서 많은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이 기존 싸이버거와 크기를 비교하는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원래 먹던 싸이버거와 비교해 보니 패티가 훨씬 큰게 와닿는다’, '양이 많고 푸짐해서 든든한 식사로 제격이다' 등 긍정적인 고객 반응이 주를 이룬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 고유의 DNA이자, 고객이 브랜드에 기대하는 가치인 푸짐한 양과 맛에 집중해 탄생한 ‘슈퍼싸이콤보’가 뜨거운 성원을 얻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의 신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K-푸드를 직접 교육받고 체험하기 위해 올해 들어서만 두번째로 BBQ 치킨대학으로 기업 탐방에 나섰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인도네시아 치푸트라 대학교(Universitas Ciputra) 조리학과 학생과 교수 총 16명이 글로벌 기업탐방을 위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치푸트라 대학은 창업 등 실무 중심의 종합대학으로 지난 1월 페트라 크리스천 대학교(Petra Christian University) 국제경영학과의 교수와 대학생들이 다녀간 후기를 듣고 K-치킨의 본국인 한국에서 기업탐방을 위해 BBQ 치킨대학에 방문했다.
이날 치푸트라 대학교 학생들은 미국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 산업이 어떻게 한국에 들어왔는지와 프랜차이즈 산업이 어떻게 발전했고 K-치킨의 역사의 시작과 BBQ의 글로벌 사업 현황과 운영방식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BBQ 치킨대학의 교육을 받고 있는 패밀리와 커리큘럼, 시설, 시스템 등 인프라를 보고 치킨캠프를 통해 BBQ 황금올리브 조리를 직접 체험한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은 무형의 지식산업이 이렇게 시스템화 되고 이를 체계적으로 가르치는지 부분에 대한 내용도 이론을 통해 학습했다.
기업 탐방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대학생은 "그 동안 수업을 통해 배웠던 조리법들이었지만 이렇게 복잡한 과정 속에서도 전 세계에서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BBQ가 가지고 있다는 것에 너무 감탄했다"며 "‘K-치킨’의 선두주자인 BBQ 치킨의 맛을 보고 어떤 닭 요리보다 맛있어 놀랐고 고국 친구들에게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 한샘(대표 김유진)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단 5일간 전국 한샘 리하우스 매장에서 부엌∙욕실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샘은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부엌과 욕실 인테리어 공사를 추천하며 이번 ‘가정의 달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부모님 댁의 낡은 부엌과 욕실을 교체하는 것 만으로 집 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는 인테리어 효과뿐 아니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부엌과 욕실의 위생 문제까지 해결하며 쾌적한 주거공간을 선물할 수 있다.
한샘 부엌과 욕실은 빠르면 하루 만에 시공이 가능해 간편하게 부분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보통 2-3일 이상 소요되는 욕실 공사도 한샘은 타일 대신 벽 판넬인 ‘휴판넬’과 바닥재 ‘휴플로어’를 활용해 공사 기간을 단축시켰다. 한샘 욕실은 타일과 타일 사이를 연결하는 틈새가 없어 물때와 곰팡이 발생이 적고, 바닥재 ‘휴플로어’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특수 엠보싱 표면 가공 처리가 돼 있어 욕실 낙상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샘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전국 43개 리하우스 매장에서 인테리어 공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부엌∙욕실 공사 상담만 받아도 백화점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고, 한샘 부엌과 욕실을 함께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400만원을 할인해준다. 욕실 계약 후 5월 내 설치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레인샤워 수전’ 또는 ‘한샘 비데’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5월 4일부터 5월15일까지 매장에서 인테리어 공사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샘몰 포인트 300만원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은 인테리어 상담부터 AS까지 인테리어 공사 전 과정에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한샘의 인테리어 전문가 RD(Rehaus Designer)가 한샘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통해 인테리어 공사로 새롭게 변화된 집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계약 시에는 '전자계약서'로 투명하게 공사 내용과 견적 정보를 제공하고, 54년간의 시공 노하우를 보유한 한샘의 시공 전문 자회사 ‘한샘서비스’를 통해 시공과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부모님의 거주 공간을 새롭게 바꾸는 부분 인테리어 공사를 추천하고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부모님을 위해 낡은 부엌과 욕실을 교체해 드리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제약 사항으로 고민하고 있었다면 홈 리모델링 분야를 선도하는 한샘에서 잊지 못할 효도 선물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순당은 한정품 10년 숙성 증류소주 ‘려 2013 本’이 판매개시 한 달여 만에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순당과 농업회사법인 '국순당 여주명주'가 협력해 개발했다. 2013년에 첫 증류한 원액을 10년 동안의 장기 숙성해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국순당은 4월 초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한정품으로 판매했다. 출시 이후 온라인에서는 판매개시 1주일 만에 완판됐으며, 오프라인에서도 한 달여 만에 판매가 완료되는 등 전 제품이 모두 완판됐다.
국순당 측은 인기 이유를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고구마증류소주 려의 뿌리가 된 최초의 증류 원액이란 상징성과 국내에서는 많지 않은 10년 숙성 증류소주라는 점이 소비자의 눈길을 끈 것으로 분석한다. 그리고 비냉각여과((Non Chill Filtered) 방식을 도입해 전통 증류소주의 섬세한 풍미를 최대한 그대로 살려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깊고 은은한 풍미와 쌀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 등이 조화를 이룬 맛과 향이 인기 이유로 분석한다. 여기에 고구마증류소주 려가 202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그동안 쌓은 품질에 대한 신뢰가 도움이 됐다는 판단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10년 숙성 증류소주인 증류소주 려 2013 본의 완판으로 장기 숙성한 우리나라 전통 증류소주의 시장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거래처의 매장내 재고도 대부분 판매가 완료되어 미처 경험하지 못한 소비자의 추가 출시 요구에 맞춰 원액의 량을 고려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한정된 수량이라도 추가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롯데칠성음료가 서울 익선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익선’에서 5월 12일까지 ‘칠성 스테이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미래와 과거를 잇는 칠성 스테이션’이라는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칠성사이다와 계란을 챙겨 떠나는 추억의 기차 여행을 표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칠성사이다 출시 74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칠성사이다 레트로 에디션’을 알리고,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고 함께 해온 칠성사이다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칠성 스테이션’, ‘전자 오락장’, ‘칠성당’ 총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건물 입구는 사이다 뚜껑을 여는 청량한 소리가 나오는 대형 사이다 조형물로 장식되어 있다.
칠성 스테이션은 기차역 콘셉트로 꾸며져 칠성사이다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상과 미디어아트 통해 실제 기차에 탑승한 기분과 기차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관람객은 과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레트로 감성의 매표소와 매점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칠성 사이다를 재해석한 백남준 작가의 50주년 작품 ‘꽃가마와 모터사이클’ 전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자 오락장은 1층은 전자 오락실로 꾸며져 추억의 오락실 게임부터 공기놀이, 딱지치기, 롯데칠성음료가 자체 개발한 게임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2층은 문방구로 구성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포스터, 오프너, 유리컵 등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칠성당은 한국식 디저트 카페 ‘에그서울’과 협업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칠성사이다 출시 74주년 기념 한정판 사이다와 계란빵, 칠성사이다를 활용한 식음료를 팝업스토어에서 맛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칠성음료의 역사를 생생하게 재현하고,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기차를 타고 시간 여행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공간별로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행사를 준비한 만큼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상의 종합 식자재 전문 온라인몰 ‘베스트온’이 고물가 시대 외식업주의 식자재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식재료를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최저가 도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베스트온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식당에서 주로 사용하는 대표 식재료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상 청정원을 비롯해, 식자재 전문 브랜드 쉐프원, 식자재 마트 베스트코 등 점주들에게 인기있는 자사 브랜드의 제품들을 엄선했다. 현재 냉동야채, 소스류, 김치, 조미료 등 베스트온 인기 품목 30여 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품목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이번 ‘최저가 도전’ 프로모션은 별도의 기간 없이 상시 진행된다.
외식업주들의 합리적인 구매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자회원 전용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회원가입 후 사업자번호 인증을 하면 최대 5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10% 쿠폰을 즉시 지급하고, 이후 최대 5천원 할인이 적용되는 10% 할인 쿠폰을 매달 1일 지급한다. 또 매월 마지막 주에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사장님데이’ 프로모션을 열고, 사업자회원에게만 식자재를 특가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최대 33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4종 쿠폰팩도 지급한다.
이동근 대상 BO사업팀장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외식업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식자재 원가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갤러리아백화점이 수원 광교에서 ‘러닝 갤러리아’ 행사를 진행한다.
‘러닝 갤러리아’는 갤러리아 광교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지역 스포츠 행사로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러닝 문화’를 반영했다. 참여 신청은 갤러리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수원시 카카오플러스친구 채널을 통해 받았다. 한꺼번에 지원자가 몰리면서 참가 신청은 조기 마감됐다.
대회는 5월 6일 오전 9시 광교 호수공원에서 개최하며 호수 2바퀴를 도는 6.5km 코스로 진행된다. 15명 러닝 인플루언서를 포함해 총 200명이 참여하며, 안전을 위해 구급차와 간호사들이 현장 대기한다.
러닝 갤러리아 행사에 맞춰 6일까지 스포츠 24개 브랜드들이 할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러닝 갤러리아 참가자들에게는 금액 할인권과 식사권, 커피쿠폰, 경품 이벤트를 제공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5월을 맞아 건강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야외 행사를 기획했다”며 “참가자들은 호수 공원이 어우러진 광교에서 좋은 추억과 다채로운 쇼핑 혜택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자원 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020년에 시작된 락앤락의 ‘러브 포 플래닛’은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생활용품,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으로, 국내 대표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는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제조사와 관계없이 안 쓰는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가져오면,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락앤락의 ‘감탄용기’를 제공한다.
개인뿐만 아니라 50인 이상 기업, 학교 등 단체 참여도 가능하며, 단체일 경우 락앤락몰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담당자 검토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러브 포 플래닛’은 오프라인 캠페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아름다운가게 서울, 경인 지역 46개 매장과 제주올레를 통해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8월까지 제주올레 15개 안내소에서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가게에서는 오는 6월 한 달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락앤락 감탄용기는 옥수수, 밀 등 곡물에서 추출한 원료가 들어간 에코젠 프로를 몸체에 활용했으며, 뚜껑 원료에 우드파우더를 넣어 자연미를 더했다. 또한 사면 결착 방식과 중공형 실리콘으로 밀폐력을 강화해 냄새가 쉽게 새지 않아 식재료 보관에 위생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조사에 관계없이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 3~4개를 가져오면 470㎖ 감탄용기를 받을 수 있으며, 5개 이상 가져오면 750㎖ 감탄용기를 받을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지구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하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핵심과제를 적극 수행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빙그레는 대용량 RTD 커피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냉장 페트(PET) 커피 1위 브랜드 ‘아카페라’의 후속 신제품 ‘아카페라 사이즈업 벤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카페라 사이즈업 벤티’는 지난 2017년 출시되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아카페라 사이즈업’ 브랜드의 후속으로, 대용량 커피 트렌드를 반영한 국내 최초의 600ml 벤티 사이즈 RTD 커피 신제품이다. 그립감 좋은 텀블러 형태의 사이즈업(350ml) 용기를 그대로 키워 최근 커피 음료 시장에 불고 있는 대용량과 휴대성을 모두 잡았다.
‘아카페라 사이즈업 벤티’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2종으로 출시되며, 기존 350ml 사이즈업 아메리카노 대비 카페인 함량을 30% 줄인 600ml 대용량으로 최적의 카페인 함량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600ml의 넉넉한 커피를 카페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커피를 즐기는 20~40대 남녀는 물론, 대용량 커피를 간편히 즐기면서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싶은 직장인과 소비자의 취향까지 고려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대용량 제품을 찾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프렌차이즈 카페에서만 볼 수 있었던 벤티 사이즈 대용량 RTD 커피를 기획했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카페인 감량 등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개발을 통해 아카페라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내달 16일 오픈을 앞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신라스테이 제주와 함께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을 업그레이드해 이어간다.
‘뜻밖의 행운’은 기상 변화가 잦은 제주도 특성상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나 자연재해로 결항이 되는 경우 입도하지 못해 발생한 빈 객실을 출발이 지연된 전일 투숙객들에게 무료 숙박 및 조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결항 당일 이미 예약한 고객은 우선 배정하고, 남은 객실에 대해 선착순으로 객실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해 현재까지 200여 객실을 제공하며, 갑작스러운 비행기 결항으로 발이 묶여 곤란했던 여행객들을 배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뜻밖의 행운’은 지역 사회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지난 4일 제주관광공사로부터 제주 관광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이번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에서 선보이는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은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혜택과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기상 악화로 인해 결항이 계속될 경우에는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숙박일수 제한 없이 무료 객실 및 조식(2인)이 제공된다. 결항이 2일 이상 지속되어도 전일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에게 연박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비투숙객 대상으로는 평상시 판매가의 절반 가격으로 구성된 ‘결항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최대 1박만 이용 가능하며, 이용 고객은 결항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신라스테이 박상오 대표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가 있어도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을 이어가게 됐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이디야커피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빙수 메뉴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눈꽃 빙수’ 2종과 ‘1인 빙수’ 3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맛과 식감의 토핑으로 상황과 취향에 따라 빙수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눈꽃 빙수는 ▲팥인절미 눈꽃빙수 ▲애플망고 눈꽃빙수 2종으로 출시됐다. ’팥인절미 눈꽃빙수’는 인절미와 국산 팥을 올려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애플망고 눈꽃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망고의 조화로 열대과일 특유의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이디야커피 ‘1인 빙수’는 혼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빙수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팥인절미 1인빙수 ▲망고요거놀라 1인빙수 ▲초당옥수수 1인빙수로 구성됐다. ‘팥인절미 1인빙수’는 아삭한 얼음과 팥 베이스에 아이스크림, 통팥, 인절미, 시리얼을 올린 빙수로, 클래식한 팥빙수의 맛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망고요거놀라 1인빙수’는 요거트 베이스 빙수에 아이스크림, 망고패션베이스, 그래놀라를 올려 상큼한 과일 향을 더했으며, ‘초당옥수수 1인빙수’는 초당옥수수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과 콘후레이크의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이디야커피 빙수 신제품은 9월 30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팥인절미 1인빙수’는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연중 상시 판매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 빙수 시리즈에 대한 꾸준한 성원에 부응하고자 다채로운 플레이버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성큼 다가온 여름, 이디야커피 빙수 시리즈와 함께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대표 김성원)의 생리대 브랜드 쏘피(SOFY)에서 여름 전용 생리대인 ‘쿨링프레쉬’를 출시했다.
이번 쿨링프레쉬 라인업은 낮에 사용하는 패드형 생리대(쏘피 쿨링프레쉬)와 밤에 쓰는 팬티형 생리대(쏘피 쿨링프레쉬 안심숙면팬티) 2가지가 함께 출시됐다. 쿨링프레쉬와 다른 생리대의 차별점은 ‘리프레싱 시트’의 유무다. 리프레싱 시트는 피부에 닿으면 시원한 느낌을 준다. 무더위에 생리라는 이중고를 겪는 여성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인 셈이다. 이에 더해 쏘피 브랜드 특유의 ‘볼록맞춤’ 구조로 신체 곡선에 딱 맞게 밀착되어 생리혈이 밖으로 샐 걱정까지 덜어준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여름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상황에서 쏘피 쿨링프레쉬 생리대로 여성 고객들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해보길 기대한다”며 “덥고 습한 여름 밤도 상쾌하게 지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중시하는 엘지유니참은 생리대 소재에 걱정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더 순하고 안심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쏘피 무표백 라인도 최근 출시했다.
○.. 라네즈가 에버랜드 ‘바오패밀리’와 컬래버레이션한 '네오 쿠션'과 '네오 파우더' 제품을 출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WITH LOVE'를 콘셉트로, 바오패밀리(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사랑을 담았다.
‘라네즈X바오패밀리 네오 쿠션’은 매트와 글로우 쿠션 2종을 3가지 색상(21C, 21N, 23N)으로 선보인다. 민트색 매트 쿠션에는 목마를 탄 푸바오의 어린 시절 모습을, 핑크색 글로우 쿠션에는 쌍둥이 아기판다(루이&후이)를 담았다. ‘라네즈X바오패밀리 네오 에센셜 블러링 피니시 파우더’에는 아이바오의 뒷모습이 프린팅됐다.
라네즈와 바오패밀리가 협업한 네오 쿠션, 네오 파우더 제품은 5월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전용 네오 쿠션 단품 기획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바오패밀리 이미지가 들어간 키링도 증정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바오패밀리 인형 키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아모레성수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 중이다. ‘라네즈 NEO FOREST’를 주제로 이달 12일까지 진행하는 현장에서는, 바오패밀리 포토존과 라네즈 네오 쿠션 및 파우더를 체험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라네즈는 이번 캠페인의 수익금 일부를 자연 보전 기관인 WWF(세계자연기금)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서식지 보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 NS홈쇼핑은 지난 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2024년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조항목 대표이사가 ‘서비스 엑셀런스 어워드(Service Excellence Award)’ 민간 CEO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서비스 엑셀런스 어워드’는 서비스 경영활동을 통해 괄목할 만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및 서비스 경영 위상을 드높인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협력사 상생과 소비자중심경영(CCM),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날 시상식에서 민간 기업 CEO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S홈쇼핑은 중소기업의 R&D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상품성 개선 지원 등 품질경영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AA등급과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8회 연속으로 획득하고, KSQI 콜센터 부문 우수콜센터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식문화 축제 'NS푸드페스타'를 개최하며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해 왔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신뢰받는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기반으로 고객 삶에 도움이 되는 모든 가치를 연결한다는 NS의 미션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의사결정과 철저한 일일관리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자랜드가 부산광역시와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기존 매장 ‘기장점’과 ‘여수본점’을 유료 멤버십 매장 ‘랜드500’으로 동시에 리뉴얼한다고 2일 밝혔다.
랜드500은 일정 연회비를 낸 유료 회원에게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500가지 특가 제품을 판매하고, 추가 할인 및 포인트 적립을 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기장점과 여수본점 리뉴얼로 전자랜드는 전국에 총 31개 지점을 랜드500으로 운영하게 됐다.
새 단장을 기념해 전자랜드는 두 지점에 나란히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각종 여름 계절 가전을 대폭 할인한다. 에어컨 2024년 신모델을 최대 30% 할인하며 행사 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리뉴얼 공사를 진행하며 발생한 ‘리퍼비시’ 에어컨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선풍기와 제습기 행사 모델 특가전도 진행하며, 봄철 미세먼지에 대비하는 소비자들은 공기청정기 행사 모델 구매하면 5만원 캐시백도 받는다. 혼수와 이사를 준비하며 여러 가전제품을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은 랜드500 기장점과 여수본점에서 최대 600만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매장 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기장점에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2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와 밥솥 등 가전제품과 캠핑용품, 주방용품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5월 2일부터 6일까지 여수본점에 방문해 1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매장 내 숨겨진 금 한 돈, LG전자 스탠바이미 TV, 종아리 마사지기를 찾아 받아 가는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유료 회원제 도입 1주년을 맞는 이번 달에 라이트(1만원)과 스탠다드(3만원) 멤버십에 가입하면 가입비만큼의 전자랜드 포인트를 즉시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여름이 오기 전 랜드500에서 저렴한 가격에 여름 가전을 미리 구매해 현명하게 무더위를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오리온은 ‘꼬북칩’이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손잡고 ‘꼬북칩 팝콘’ 메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월 선보인 고래밥콘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협업에 나선다.
꼬북칩 팝콘은 최근 미국 등 글로벌로 사랑 받고 있는 꼬북칩을 콘스프맛 팝콘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으로, 바삭한 네 겹 식감과 폭신한 팝콘의 조화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꼬북칩 콘스프맛과 초코츄러스맛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특별 제작한 꼬북칩 팝콘 전용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고소한 맛, 달콤한 맛 등 스테디셀러 팝콘 구매 시에도 꼬북칩을 추가할 수 있으며, 전국 120개 CGV에서 한정 판매한다.
오리온은 꼬북칩 팝콘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꼬북칩 팝콘’을 함께 먹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CGV 영화 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 특유의 바삭한 네 겹 식감과 폭신한 팝콘의 색다른 조화가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간식으로 제격”이라고 밝혔다.
○.. SSG닷컴은 이달 28일까지 진행하는 ‘살맛 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 행사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20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동행축제에서는 600여 개사가 판매하는 8000여 종의 다양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상품을 소개하며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과일, 축산, 수산 등 제철 먹거리 및 조미료, HMR 등 소상공인 특화 가공식품 등을 준비했다.
쓱닷컴 ‘소상공인X정기구독’ 전문관에서는 정기구독이 가능한 상품을 제안한다. 이와 별도로 실질적인 매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라이브커머스, 핫딜을 진행해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고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신구슬 SSG닷컴 ON전용식품팀장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상생 협력을 강화하며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선보이겠다”며 “특색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아침에주스’와 ‘올데이프룻’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자 인기 캐릭터 ‘몰랑’과의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우유는 스테디셀러인 음료 제품군 중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 ‘아침에주스’ 오렌지, 포도, 사과, 제주감귤 총 4종의 950ml와 과일 농축액을 주 원료 만든 과즙 에이드 ‘올데이프룻’ 오렌지, 자두, 키위 총 3종의 RTD (Ready To Drink) 컵 음료 패키지에 인기 캐릭터 ‘몰랑’을 담았다.
또한 서울우유는 인기 캐릭터 ‘몰랑’을 더한 올데이프룻 시즌팩 행사와 아침에주스 한정판 피크닉 세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댓글 및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인기 캐릭터 ‘몰랑’은 2010년 하얀오리(윤혜지)작가로부터 탄생됐으며 말랑말랑하면서도 토실토실한 귀여운 토끼를 연상시킨다. ‘몰랑’은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네이버 스티커로 대중에게 사랑받으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유동훈 팀장은 "아침에주스와 올데이프룻은 서울우유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이번 캐릭터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과 한발 더 다가간 커뮤니케이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나른한 일상에 기분 좋은 활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소비자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KT&G(사장 방경만)가 잎담배 원료 수입국가인 우간다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현지 94개 초등학교에 1억10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정수장치 400대를 지원한다.
KT&G는 지난달 30일 우간다 호이마(Hoima)시에서 박현석 KT&G 탄자니아 원료지사장과 현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수장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우간다 수(水)환경국에 따르면 국민 약 4990만명 중 920만명이 안전한 식수에 접근할 수 없어 빗물과 웅덩이를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콜레라, 장티푸스 등 수인성 질병을 유발해 높은 유아 사망률과 같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중력식 막을 이용한 친환경 정수장치 지원으로 우간다의 식수 위생 문제 개선은 물론, 나무, 숯 등 연료를 태워 물을 가열하는 기존 정수 방법을 대체해, 연간 최대 3500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 감축 등 환경보호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 13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KT&G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주요 사업 진출국 및 저개발국가의 교육, 주거, 환경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탄자니아 초등학교에도 정수장치 1300대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인니 직업훈련센터, 몽골 임농업교육센터, 라오스 학교 건립 등 국가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글로벌 CSR 활동으로 ‘함께하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이번 정수장치 지원을 통해 우간다 현지 위생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국가들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가 무지방으로 더 가볍게 즐기면서 단백질과 유산균 모두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신제품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선보였다.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활동량은 부족하고, 간편한 건강식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무지방과 부담 없는 칼로리를 기본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단백질과 유산균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발효시킨 유청∙유단백분말이 흡수가 되는 고단백 제품으로, 마시는 요거트 음료 제형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앉아 있는 시간은 길고 활동량은 부족해서 장 건강과 근육 등이 취약해지기 쉬운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점들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무지방(ZERO FAT)과 △2.3g의 저당 설계, △가볍고 깔끔한 맛, △한 병당 90kcal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14.3g의 단백질 함량과 한 병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어 신뢰할 수 있는 No.1 프로바이오틱스인 LGG 유산균 26억을 포함해 △복합 유산균이 260억 이상 들어가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제품 용량은 260mL로 냉장 보관이 필요하며, 플레인과 사과맛 2종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직영 네이버스토어 및 할인점과 편의점, 백화점 등에서 가능하며 쿠팡과 대형마트 등에도 입점해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와 한국 소비자들의 식품 기호도를 바탕으로 매일 바이오의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새로운 음료를 출시했다”며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무지방과 저당 설계를 바탕으로 고단백 및 복합 유산균 등을 갖춰, 오랜 시간 굳은 자세로 앉아 있어서 장 건강과 근육 등이 약해지기 쉬운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누구나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매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교촌에프앤비가 오는 3일부터 사흘간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을 개최한다.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지난 2014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으로 시작한 국내 유일의 외식 프랜차이즈 주최 KLPGA 대회다. 골프와 ‘치맥’(치킨+맥주)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골프 팬들은 물론 많은 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 축제로 자리잡았다. 또한 매년 개최 지역을 달리해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나눔 대회’로도 위상이 높다.
10주년을 맞은 올해 대회는 교촌치킨의 탄생을 알린 경북 구미에서 개최돼 의미가 더욱 크다. 교촌은 “실시간 스크린 중계를 관람하며 교촌치킨과 교촌의 프리미엄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의 맥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100석 규모의 ‘치맥존’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 요소들을 알차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회장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교촌 아카이브 존’에서는 지난해 가을에 열린 ‘제1회 교촌 추억 공모전’의 수상작과 교촌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교촌이 자회사 ‘발효공방1991’을 통해 경북 영양에 소재한 100년 전통의 양조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빚어내는 ‘은하수 막걸리’, 강원지역의 청정 지하암반수로 만드는 ‘문베어’의 수제맥주 등 브랜드별 대표 제품 및 신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대회 현장에서는 갤러리 대상 경품 추첨, 10주년 기념 부스 이벤트 등 부대행사를 통해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교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우승자 맞히기’ ‘중계 화면 속 교촌 찾기’ 등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교촌은 올해 역시 골프대회를 통한 후원금 조성을 이어간다. 후원금은 선수들의 티샷이 ‘1991존’에 안착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교촌1991존 이벤트’를 통해 마련하며, 해당 금액은 대회가 열린 지역사회의 스포츠 꿈나무 지원에 활용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을 교촌의 출발지인 구미에서 개최하게 돼 굉장히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을 내실 있는 스포츠 나눔 축제로 발전시키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양산 시민들을 위해 어른을 위한 동화 <헨젤과 그레텔> 오페라 공연을 후원한다.
이번 공연은 스페란자체임버오케스트라(지휘자 이미아) 협연으로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드림오페라단(단장 김일현)과 아름다운세상, 조이피플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필립모리스가 후원하는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숲속에서 열매를 따다 길을 잃고 과자로 만든 집에 들어간 헨젤과 그레텔이 마녀에게 목숨을 잃을 뻔하다가 탈출한다는 그림 형제의 동화를 바탕으로 한다. 세계적인 오페라 작곡가 훔퍼딩크가 작곡하고 그의 누이 베테가 대본을 쓴 작품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경남 양산에 공장을 두고 양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번 <헨젤과 그레텔> 뿐 아니라 <비밀결혼>, <사랑의 묘약> 등 양산에서 열리는 다양한 오페라 공연을 후원해 왔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양산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마련하고,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후원하게 됐다”며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을 이끄는 양산공장과 함께 양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롯데는 2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지난 한 해 도전과 혁신정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는 ‘2024 롯데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번 롯데어워즈에서는 영업·마케팅, R&D(연구 개발), AI·DX(인공 지능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3개 분야에서 8개 계열사가 수상했으며, 대상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성공적으로 오픈한 롯데백화점에게 돌아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롯데어워즈는 임직원들이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이룬 성과를 보상하는 자리로 내·외부 심사위원의 서류 심사와 PT를 거쳐 최종 수상팀이 선정된다. 올해는 신속한 디지털 전환을 이뤄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한 팀에게 수여하는 AI·DX분야를 신설했다. 롯데GRS의 AI 버거송, 롯데건설의 AI 기반 안전 모니터링 기술, 롯데중앙연구소의 오감 분석 장비 도입 등이 첫 AI·DX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직접 시상에 나서 수상자를 격려했다. 신 회장은 “혁신과 도전적인 아이디어에 강력한 실행력이 더해진 성과들이 그룹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앞으로도 과거의 성공 경험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롯데어워즈 대상은 롯데백화점이 차지했다. 롯데백화점은 약 5년에 걸쳐 유통을 비롯해 건설, 호텔 등 그룹의 역량이 총동원된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내외에 그룹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9월 오픈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오픈 122일 만에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으며, 지난 달 기준 누적 방문객 600만명을 기록하는 등 베트남 현지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2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대전 봉산초등학교(교장 김미애)에서 초등학교 도서 지원 프로그램인 ‘2024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동서식품은 지난 2017년 충북 진천 상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초등학교 한곳을 선정해 도서 기증과 함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대전광역시 교육청의 추천으로 대전 봉산초등학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전 봉산초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에 대한 열의가 높고 도서관 이용률 또한 매우 높은 편이나 도서와 서가가 부족하고 노후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동서식품은 학년별 수준에 맞춘 도서 3000여 권을 구매해 기증했다. 또한 파손되거나 오래된 서가를 교체하고 부족한 서가를 추가 설치해 보다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했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는 “이번 ‘꿈의 도서관’을 통해 기증한 도서들이 학생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초등학교 도서 지원을 포함하여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