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 라이온즈]](/news/photo/202408/317586_359074_2510.jpg)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삼성전자가 계열사 산하 프로야구 구단인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에 삼성전자의 폴더블 최신형 6세대 갤럭시Z폴드6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주 폐막한 파리올림픽 당시 또 다른 폴더블 6세대 갤럭시Z플립6가 시상식에서 함께한 것처럼 삼성 라이온즈의 좋은 성적을 염원하고자 마련됐다는 후문이다.
14일 삼성 라이온즈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앞서 파리올림픽에서 (갤럭시Z)플립6로 승리의 순간을 기록한 것처럼 삼성 라이온즈도 승리의 기운을 받아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기원하기 위해 지급된 것“이라고 했다.
선수단에게 갤럭시Z폴드6가 지급된 사실은 13일 자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 중계를 담당한 이준혁 SBS Sports 캐스터의 중계를 통해 알려졌다.
다만, 팀의 주장 구자욱 선수의 건의로 제품이 지급됐다는 이 캐스터의 설명과 다르게 삼성전자 측에서 먼저 선수단에게 제품을 제공했다는 것이 구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프랑스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선수들에게 갤럭시 AI를 탑재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17000대를 배포한 바 있다.
선수단 전원에게 폴더블 최신형 모델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올림픽 최초로 시상식 도중 최신형 ‘갤럭시Z 플립6’를 이용해 사진을 찍는 행사인 ‘빅토리 셀피’를 신설했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은 반입이 불가했고 올림픽 시상식 사진은 올림픽 공식 미디어만이 시상대를 원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최초로 삼성전자의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이 직접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파리 올림픽을 위해 특별 제작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갤럭시 AI를 탑재한 최초의 올림픽 에디션으로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전 세계와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올림픽 에디션에는 앞서 언급한 '애슬릿(Athlete) 365'과 같은 선수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 서비스와 앱 등이 탑재됐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14일 정오 기준 0.536의 승률로 현재 2024 KBO 정규리그 순위 3위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늘과 내일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KT 위즈와 주중 2연전을 가진다.
조아라 기자 lycaon@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