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패스 오브 엑자일’의 ‘스트리머 팀 파이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16인의 스트리머와 이용자들이 팀이 되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점수를 경쟁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입니다. 이를 통해 카카오게임즈는 ‘지포스 RTX 4090 그래픽카드’, ‘카카오프렌즈 인형’ 등 총 2천만 원 규모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위메이드가 11월 16일부터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양일간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위믹스 챔피언십 2024’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위퍼블릭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는 해당 대회 티켓은 내달 20일까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ㅇ.. 카카오게임즈는 24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의 ‘스트리머 팀 파이트(이하 스팀파)’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팀파’는 16인의 스트리머와 이용자들이 팀이 되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점수를 경쟁하며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카카오게임즈와 호스트 스트리머가 공동 주최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예정된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얼리 액세스를 기다리는 이용자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스트리머 포함 최대 5천 명의 이용자가 참가할 수 있으며, 팀별로 ‘현상금 미션’과 ‘보스 처치’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포스 RTX 4090 그래픽카드’, ‘카카오프렌즈 인형’ 등 총 2천만 원 규모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이벤트 리그를 개설하고,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미스터리 박스 250개’를 경품으로 지원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1월 16일 정식 후속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앞두고 있다.
ㅇ.. 위메이드가 ‘위믹스 챔피언십 2024(WEMIX CHAMPHIONSHIP 2024)’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위믹스 챔피언십 2024’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정상 선수들이 참가해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 올시즌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부터 24위까지 선수들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11월 16일(토)과 17일(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얼리버드 티켓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반 소셜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10월 20일(일)까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클럽하우스 전용 주차장과 코스 내 VIP 관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위믹스 스위트(WEMIX SUITE)’ ▲갤러리플라자 커피 쿠폰이 포함된 ‘그라운드(GROUND)’ 등 총 2종이다. 두 티켓 모두 위변조가 불가능한 NFT(Non-Fungible Token) 형태로 발행된다.
위메이드는 대회 당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골프 팬들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위믹스 챔피언십 2024’와 티켓 구매 등에 대한 정보는 위퍼블릭 공식 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ㅇ..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21일 신구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신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유스 올림픽’(Youth Olympic)을 유저들과 함께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유스 올림픽에는 경기도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100여 명이 참가했다. 아이들은 30m 달리기, 대형 컵 쌓기, 줄다리기, 장애물-릴레이 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 활동에 참여했다. 성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9개 지역아동센터 실무자들이 원활한 행사 진행을 지원했다.
유스 올림픽 개최 비용은 지난 4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희망스튜디오가 진행한 기부 캠페인 ‘희망 업!(Heemang Up)’을 통해 마련됐다. 습관 형성 어플리케이션 ‘챌린저스’에서는 모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챌린지를 진행하기도 했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본인의 야외활동 사진을 챌린저스 앱에 올려 인증하는 방식 등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 캠페인과 챌린지에는 총 1,140명이 참여했다.
이지웅 기자 game@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