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2일, 부산 남구 용호동 W스퀘어 상가 2층에 W스퀘어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을 비롯하여 박재범 남구청장, 부산시의회 오은택 의원, 아이에스동서(주) 권혁운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W스퀘어지점 개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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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을 연 W스퀘어지점에는 자산관리 전문인력이 배치되어 은퇴설계, 세무, 부동산 등 자산가들의 실질적인 관심사항 위주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생체 인식(안면인식, 지정맥, 장정맥) 기술과 3단계 보안시스템이 적용된 최첨단 대여금고를 설치해 눈길을 끈다. 전체 면적이 평균 대여금고의 약 2배에 달하며, 다양한 사이즈의 금고를 구비하는 등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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