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협, 직장 내 괴롭힘 2년 넘게 방치...제보자 “신협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 직원은 예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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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협, 직장 내 괴롭힘 2년 넘게 방치...제보자 “신협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 직원은 예외였다”
  • 최지훈 기자, 김윤화 기자
  • 승인 2023.07.19 11:40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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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23-07-20 14:49:31
오랜세월 거래하고 있는 신협에서 알게 모르게 이런 큰일이 있었네요. 최근 몇년간 직원이 계속 바뀌더니 다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저도 직장인이지만 갑질 당하는 피해자는 정말 괴롭습니다. 당해보지 못한사람은 그 비참함을 알지 못하죠.. 피해자분 힘내시고 위험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진실은 밝혀집니다.

스케이트보드 2023-07-19 19:38:50
서민금융 챙피하다

선인장 2023-07-19 19:36:53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하루 빨리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직장생활이 지옥이나 가고 싶지 않은 장소가 아닌 그들의 행복한 터전임을 알려 주고자 신협과 신청인 모두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인과응보 2023-07-19 19:29:27
신체에 유형력을 행사하는 폭행행위, 폭언, 욕설, 험담 등 언어적 행위, 반복적으로 개인적인 심부름,집단 따돌림, 업무수행과정에서의 의도적 무시‧배제 등의 행위, 근로계약 체결 시 명시했던 업무와 무관한 일을 근로자의 의사에 반하여 지시하는 행위, 업무를 과도하게 부여하는 행위,업무에 필요한 주요 비품(컴퓨터, 전화 등)을 미 제공
정당한 이유 없이 업무 능력이나 성과를 인정하지 않거나 조롱함, 정당한 이유 없이 훈련, 승진, 보상, 일상적인 대우 등에서 차별함, 모두가 꺼리는 힘든 업무를 반복적으로 부여함, 근로계약서 등에 명시되어 있지 않는 허드렛일만 시키거나 일을 거의 주지 않음,정당한 이유 없이 업무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제공이나 의사결정 과정에서 배제시킴
남 괴롭히면 당신 혹은 가족이 대상이 됨

s-one 2023-07-19 18:29:05
직위를이용한 불합리한 명령은 같은 직원으로써 참을수가 없다 한국사회에서 이런일은 없애자 신협이 사람을 위한 금융기관 인지 되셔겨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