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KB국민은행 "고객님은 인천공항 '얼굴 인식'으로 출국·탑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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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KB국민은행 "고객님은 인천공항 '얼굴 인식'으로 출국·탑승하세요"
  • 나아영 기자
  • 승인 2024.07.05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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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KB국민은행의 대표 플랫폼 'KB스타뱅킹'이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제공하는 디지털  지갑 서비스 '국민지갑'이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패스'는 안면 및 여권 정보의 사전 등록으로 출국장과 탑승구에서 여권과 탑승권 없이 안면인식만으로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로, KB국민은행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업무협약으로 민간 앱 최초로 KB스타뱅킹에서도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요. 금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O…KB국민은행, 민간기업 최 초로 안 면인식으로 출국하는 스마트패스 시행

KB국민은행이 대표 플랫폼 KB스타뱅킹의 국민지갑 내 첨단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오픈했다.

스마트패스는 안면 및 여권 정보를 사전 등록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및 탑승구에서 여권과 탑승권 없이 안면인식만으로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스마트패스 앱에서만 가능했으나 지난 5월 KB국민은행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스마트패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 으면서 민간 앱 최초로 KB스타뱅킹에서도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 고객이라면 별도 앱 설치 없이 KB스타뱅킹 국민지갑에서 얼굴과 여권 정보를 사전 등록해 놓으면 된다. 안면 정보의 실시간 일치 여부 및 자녀 스마트패스 등록 시 전자증명서를 이용한 가족관계 정보 확인이 가능해져 서비스 이용의 안전성도 한층 강화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패스 서비스 오픈으로 여권 재발급, 인천공항 내 빠른 길 찾기 등 기존 국민지갑에서 제공 중인 여행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해외여행 고객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금융부터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확대하며 새로운 생활금융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8월 출시된 국민지갑은 신분·증명·결제 등 실물 지갑을 대체하는 간편 기능에 생활 연계 서비스를 더한 디지털 지갑이다. 지난 5월 말 기준 가입자 수 600만 명에 달하며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민지갑은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병·의료기관 및 관공서, 공항 등에서 모바일로 본인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증 모바일확인서비스 △전자증명서 발급·조회·제출까지 한 번에 가능한 One-Stop 전자증명서 △해외 여행 시 모바일 앱으로 결제와 ATM 출금까지 할 수 있는 GLN 해외결제 △여권 만료일 조회 후 재발급 신청할 수 있는 여권 재발급 등 다양한 생활 밀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 여행 고객을 위한 인천공항 빠른 길 찾기, 비대면 환전 신청 등 인천국제공항 이용 시 유용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O…NH농협은행, 국가보훈부 감사패 수상

NH농협은행은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과 사회적 자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매년 보훈대상자 추천 전형을 통해 신입행원을 채용하여 국가보훈대상자의 사회적 자립과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 또한 3년 연속 서울지방보훈청이 주최하는 보훈 취업박람회에 참여하여, 인재상·채용절차 등 채용강연과 취업상담도 실시해오고 있다.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은 "대외유공 기관 포상 등을 통해 취업지원 정책에 대한 관심 제고와 기업의 협조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NH농협은행과 같이 국가보훈대상자 채용을 우대하고 고용을 확대하는 문화가 우리나라 기업 곳곳에 자리 잡아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주영준 부행장은"NH농협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기업으로써 보훈대상자 채용을 지속할 예정이다"며"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 가족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역시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O…우리은행,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실시

우리은행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AI케어 서비스 실증사업 지원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GH공사 본사에 진행한 약정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 김세용 GH공사 사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 약정에 따라 우리은행과 GH공사는 경기도 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주거 안정성 제고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20억원을 편성해 AI 스피커를 구입, 경기도 내 1,000여 세대에 이르는 고립 가구에 이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데 힘을 보태게 된다.

이번에 설치하는 AI스피커는 △음악 감상 △뉴스 △날씨 안내 △대화 등 다양한 기능으로 고독 가구의 정서 안정을 지원한다. 또한, '살려줘!', '구해줘!' 등 부정적인 단어 사용을 감지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GH공사는 통합 관제센터에서 AI스피커를 모니터링해, 장기간 AI스피커 미사용 가구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거나 사람이 직접 방문해서 안전도 확인한다. 또한, AI스피커가 부정적인 단어 사용을 감지하면 즉시 119에 구조 요청도 접수한다.

이날 약정식에 참석한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GH공사가 진행하는 뜻깊은 사업에 우리은행이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은행은 GH공사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사람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7월 1일부터 2028년 6월까지 4년 동안 GH공사의 주거래은행으로서 매년 5조원 규모의 GH공사 수입·지출 등 관리하게 된다.

[사진=우리금융미래재단]
[사진=우리금융미래재단]

O…우리금융미래재단, 신진 발달장애 미술가 10명에게 각 1천만원 지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난 2일 신진 발달장애 미술작가 육성 사업인 '우리시각' 대상자 1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의 협력사업으로 신진 발달장애 미술작가를 발굴해 전문작가로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 10명에게는 1인당 1천만원의 작품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전문작가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해 이들이 전문작가로서 예술계와 교류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우리시각' 참여자 모집에는 총 28명의 발달장애 미술작가들이 지원했다. 시각예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서류 및 실기 심사를 통해 △예술성 △독창성 △발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인정받은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일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청에서 '우리시각 선정작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 일반 작가 중심으로 구성된 우리시각 멘토단 5명과 우리시각 선정작가 10명이 첫 대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5개월 동안 우리시각 멘토들과 발달장애 미술작가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노트와 포트폴리오를 도출하는 등 발달장애 미술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더욱 확장해갈 예정이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022년 우리금융그룹의 전 계열사가 참여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4년 발달장애인 지원을 핵심분야 중 하나로 선정하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사진=카카오뱅크]

O…카카오뱅크, 대구신용보증재단과 375억 원 규모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카카오뱅크는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대구 지역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협약을 통해 대구신보에 25억 원을 특별 출연하며, 대구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375억 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대구 상생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지난 2월 선보인 75억 원 규모의 '대구 상생보증 대출'과 지난 4월 선보인 300억 원 규모의 '대구 사업성장 대출'을 포함하면 카카오뱅크가 올해 대구신보와 시행한 협약 보증 금액만 총 750억 원에 이른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NICE 신용점수 기준)인 대구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까지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대구 신용보증재단 협약 보증 외에도 올해 다양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오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부터 부산·인천·대전 등 총 11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총 2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상생 협약 보증 대출을 지원했다.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에도 적극 동참하면서 가입 가능 지역을 더욱 확대하고 협약 규모 및 출연금을 늘려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은 금융기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과 보증료 50% 절감 혜택에 힘입어 사장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출시 이후로 대출 실행 고객에게 보증료의 50%를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다. 보증서대출을 출시한 지난해 5월부터 카카오뱅크가 고객들 대신 지급한 보증료만 60억 원에 이르는 등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영세 소상공인의 보증료를 지원해 금융 소비자와 고통을 분담했다는 점에서 지난해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협약대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금융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이어가며 개인사업자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O…신한카드, '제1기 SOL트래블 대학생 해외 원정대' 발대식 개최

신한카드는 대학생들의 여름 해외여행 경비를 인당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이벤트인 'SOL트래블 대학생 해외 원정대'(이하 '쏠트래블 원정대') 발대식을 최종 선발된 학생들과 신한카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신한카드는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를 보유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항공권 및 숙박권 등 인당 2백만원의 해외여행 경비를 제공하는 쏠트래블 원정대를 모집했다. 이벤트에 4천 2백여팀 이상, 지원자수 기준으로는 1만 2천명을 상회하는 등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쏠트래블 원정대는 신한카드의 20대 직원들을 중심으로 사전 미션, 여행 계획 등 심사를 통해 총 17팀이 선발됐다. 

팀별 2인에서 최대 4인 구성으로 총 인원은 50명이다. 각 팀은 원정대 지원 시 제출했던 희망 여행지 및 활동 계획을 반영해 괌, 그리스,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스페인, 싱가포르, 일본, 태국, 튀르키예, 호주, 홍콩 등 총 12개국 16개 도시로 여행을 떠난다.

발대식에서는 선발된 팀에 대한 소개와 프로그램 안내, 여행 국가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팀별 여행 일정을 조율하고 버킷리스트 미션 빙고판과 현지에서의 활동 내용을 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외에도 원정대 티셔츠, 충전기, 에코백 등 해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굿즈가 담긴 활동 키트도 제공됐다.          

여행 중 원정대는 팀별 특화 주제를 다룬 영상 등을 현지에서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입국 후 최종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미션 수행 우수팀으로 선정되면 인당 1백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우수팀에 대한 시상과 해단식도 가질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쏠트래블 원정대 사무국을 운영하며 전담 매니저가 팀별 여정을 체크하고 현지 상황 및 애로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제휴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원정대 활동 추가 지원 등 대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는 출시 4개월만에 80만 장이 발급되는 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2종 통화 환전수수료 무료, 외화를 다시 원화로 환전할 때 수수료 50% 우대, 신한은행 외화 계좌에 미 달러와 유로를 넣어두면 각각 연 2%, 1.5% 이자 지급, 전세계 1,200여 공항 라운지 상∙하반기 각각 1회 무료 이용, 25개국 400여 가맹점에서 최대 10% 캐시백 해주는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 등 해외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쏠트래블 원정대는 여행할 국가, 인원 구성, 일정까지 모두 참가자가 원하는 대로 직접 계획한 자유여행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대학생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가 고객의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쏠트래블 원정대의 해외여행 경험을 반영해 상품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해외 현지 파트너십 기반의 마케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O…한화생명, 다이렉트 보장분석 서비스 실시

한화생명이 고객 맞춤형 보장분석 프로그램 '내 보험 분석' 서비스를 3일부터 제공한다.

한화생명 '내 보험 분석'은 고객이 생명·손해 보험사에서 가입한 보장자산 현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한화생명 다이렉트 웹이나 한화생명 앱에서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시 한화생명은 마케팅 선택 동의 등 고객에게 불필요한 동의를 받지 않는다. 보장분석 서비스 이용 후 개인정보가 바로 삭제되기 때문에 고객은 정보유출이나 추후 가입 유도 전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한화생명 '내 보험 분석'은 가입 보험을 암, 뇌·심장, 실손, 사망, 치매 5개 분야로 나눠 치료비와 입원비, 수술비 보장 현황을 직관적인 그래프로 제공한다. 고객은 보험 가입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얼마인지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통계청, 국립암센터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정보를 기반으로 각 보장별 필요자금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매달 내는 보험료가 또래 평균 대비 얼마나 많거나 적은지 분석 자료를 제공해 적정한 보험료 설계에도 도움을 준다.

분석결과 해석이나 보험가입 과정에서 어떤 보장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될 때는 '알기 쉬운 용어해석', '보장 준비 가이드'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고객은 스스로 설계 준비를 할 수 있다. 부족한 보장을 파악하고 맞춤형 추천 상품에 가입할 수도 있다.

한화생명 다이렉트사업팀 이상원 팀장은 "보장분석을 해보고 싶지만 가입 권유 연락이나 정보 유출이 부담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만들었다"라며, "개인정보가 남지 않는 한화생명 '내 보험 분석'을 이용해 더 많은 고객들이 가입한 보험을 분석하고 부족한 보장은 없는지 확인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아영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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