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매니아 층이 탄탄한 토이저러스는 지금까지 모두 롯데마트 매장에 있었죠. 이제는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12일 최초 외부 단독 매장인 토이저러스 대구죽전점을 오픈해 주목됩니다.
한편 SSG닷컴이 추석 전날인 16일까지 주간 당일배송 서비스 '쓱배송'을 정상 운영합니다. 할인 및 무료배송 쿠폰, 영화 예매권 추첨 이벤트 등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하는데요. 선물·제수용품들을 아직 준비 못했다면 고려해 볼 만합니다.
이외에도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식빵 가격을 인하하는 등 오늘(12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9월 12일 대구죽전점을 신규 오픈한다.
토이저러스는 전세계 31개국에서 13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완구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롯데마트가 2007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해 현재 전국 41개의 롯데마트 매장에서 토이저러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토이저러스 대구죽전점은 하이마트와 협업해 최초로 외부에 단독 매장을 출점하는 새로운 포맷의 점포다. 토이저러스 대구죽전점은 대구 지하철 2호선 죽전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하이마트 죽전점 3층에 위치해 있다.
이처럼 토이저러스가 하이마트와 손을 잡고 신규 매장을 오픈한 이유는 하이마트의 입지와 상권을 통해 새로운 고객 접점을 늘리고자 함이다. 하이마트의 점포 수는 전국 320여개로, 롯데마트보다 약 3배 가량 많은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에 롯데마트가 출점하지 않은 지역에도 매장이 다수 분포돼있다는 점을 활용해,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실제로 롯데마트는 대구 동구에 위치한 대구율하점 외 서부 지역에 매장이 없는 상황이지만, 하이마트와 협업해 오픈한 토이저러스 대구죽전점을 통해 대구 서부 지역의 소비자들과 접점을 만들 수 있었다.
또한 죽전점은 신규 아파트 단지들이 인접해있어 가족 단위의 3040 소비자들이 주 고객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의 주 고객층과도 일치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토이저러스 대구죽전점은 카테고리 별 인기 상품들을 선별해 총집합한 것은 물론, 고객들의 재미와 체험을 위한 다양한 특화 콘텐츠 매장도 선보인다.
카봇, 토미카, 실바니안, 뽀로로 등 전통적인 인기 완구부터 어른이들의 발걸음도 사로잡을 수 있는 보드게임과 건프라, 그리고 승용완구까지 카테고리 별 최고 인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산리오 캐릭터즈 팬시, 레고, 닌텐도 등을 특화 매장으로 구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슬라임 카페와 포켓몬 가오레 게임기 등을 신규 운영함으로써 고객 체험형 요소들을 가득 채워 넣었다.
그리고 신규 오픈을 기념해 경품 추첨 및 장바구니 증정, 인기 상품 파격 특가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구죽전점 단독으로 9월 9일부터 다음 달 10월 6일까지 추첨을 통해 1등에게 ‘닌텐도 스위치 OLED’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2일부터 16일까지 롯데마트GO와 토이저러스 어플을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디즈니 장바구니(소)’를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그리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어린이 전문 라면 ‘하림 푸디버디 하양라면(4입)’을 증정한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19종)’을 구매 시에는 50개 한정으로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인기 상품 파격 특가를 진행해 레고 인기 상품인 ‘레고 마스터 드래곤 에갈트’를 50% 할인한 4만9900원에 판매한다. ‘포켓몬 소드&실드 확장팩 퓨전아츠’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 ‘헬로카봇 황금특공대 펜타스톰’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다음 달 10월 2일(수)까지는 ‘닌텐도 스위치 OLED 3종(네온블루/레드/화이트)’을 5만원 할인한 36만 5천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특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계기영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부문장는 “이번에 선보이는 토이저러스 대구죽전점은 하이마트와 협업한 최초의 모델로, 그동안 거주지 인근에서 토이저러스를 만나볼 수 없었던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첫 걸음이 될 예정”이라며 “이는 토이저러스가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려는 노력의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형태의 출점을 통해 토이저러스만의 재미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SSG닷컴은 추석 전날까지 주간 당일배송 서비스 ‘쓱배송’을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16일 오후 1시 30분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저녁까지 수령 가능하다.
이에 따라 16일 쓱배송 마감시간까지 이마트몰 추석 선물세트 매장을 ‘쓱배송’ 상품 중심으로 운영한다. 행사카드 구매 시 인기상품 최대 50%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권 혜택은 즉시 할인으로도 적용 가능하며, 트레이더스 상품 구매 시에도 받아볼 수 있다.
제수용품 행사도 18일까지 진행한다. ‘쓱배송’, ‘새벽배송’ 간편식, 각종 보관용기, 주방용품 등을 할인하며 10% 장바구니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모든 고객에게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쓱배송 ‘이날 아무때나’ 무료배송 쿠폰도 1장씩 준다.
오는 10월 1일 개봉하는 드림웍스 30주년 기념작 '와일드 로봇' 온라인 예매권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7만원 이상 '쓱배송', '새벽배송' 상품 구매 후 응모한 고객이 대상이다. 예매권은 9월 25일 이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쓱배송을 이용하면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추석 전날까지 받을 수 있다”며 “선물하기 서비스를 활용하면 휴대폰 번호로 편리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SSG닷컴은 연휴 중 추석 당일인 17일 단 하루 '쓱배송'을 운영하지 않는다. 새벽배송은 17일과 18일 이틀간 쉰다.
○..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식빵 가격을 평균 7.3% 인하한다.
인하 대상 품목은 건강 식빵 대표제품 3종(고식이섬유 1cm 통밀식빵, 귀리가득 홀그레인 오트식빵, 로만밀 식빵)으로 오는 9월말부터 권장소비자가 기준 200~400원씩 내릴 예정이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고식이섬유 1cm 통밀식빵’은 기존 4900원에서 4500원으로 8.2% 인하된다. ‘귀리가득 홀그레인 오트식빵’의 경우 기존 3900원에서 3600원으로 7.7%, ‘로만밀 식빵’은 기존 3600원에서 3400원으로 5.6% 인하된다.
배스킨라빈스는 9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아메리카노를 기존 2,800원에서 1,900원으로 대폭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메리카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에 32% 할인된 1900원으로 판매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소비자 부담을 덜고 물가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식사 대용으로 많이 찾는 식빵 가격을 인하하고, 커피 할인 행사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두부, 파스타를 중심으로 중국 내 신선식품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풀무원이 중국 메인스트림 유통채널에 냉동김밥을 수출하며 중국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메인스트림 시장에 냉동김밥 수출길을 열고, 중국 거대 유통채널인 샘스클럽(Sam’s Club)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출 제품은 ‘Tuna KimBap’(한식 참치김밥)으로 참치김밥 3줄을 1봉으로 묶어 판매한다. 중국 전역 49개 지점을 보유한 거대 유통 샘스클럽 전 지점에서 최근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9월까지 총 13만 6000 봉, 낱개로 환산하면 40만 줄 이상의 김밥이 중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연간 약 62만 봉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김밥은 가성비가 뛰어나고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라는 인식이 늘어나면서 대표 K-푸드로 자리 잡고 있다. 풀무원은 중국 시장에도 김밥의 잠재적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판단, 중국 내 K-푸드 확산을 위해 냉동김밥 수출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숏폼 영향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김밥 붐’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할 때 쌀밥이 익숙한 아시아 지역, 특히 중국 시장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봤다.
중국 현지 상황도 한몫했다. 미국 시장에 한국 식품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냉동김밥을 수출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그동안 중국 메인스트림 채널에서는 냉동김밥을 찾아볼 수 없었다. 풀무원은 중국 시장 내 K-푸드 확산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냉동김밥을 주목하고 샘스클럽에 입점을 적극적으로 제안하였고, 샘스클럽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냉동김밥 준비가 급물살을 탔다. 이에 풀무원은 그동안 쌓아온 냉동밥 제조 노하우를 토대로 제품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중국법인에서는 적극적인 현지 영업,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선제적으로 샘스클럽 입점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수출 진행 과정에서 K-푸드의 글로벌 확대를 위한 관련 기관의 지원도 크게 도움이 됐다.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및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베이징지사의 지원을 받아 중국의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 절차를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풀무원은 이후에도 aT의 수출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냉동김밥의 시장 정착을 도모하고 K-푸드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 중국법인 윤성원 마케팅본부장은 “풀무원은 중국을 포함하여 글로벌 시장에 수준 높은 ‘K-스트리트 푸드’ 제품을 속속 선보이며 반응을 끌어내고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샘스클럽에서 검증되는 냉동김밥 실적을 바탕으로 타 채널로도 확산하고 한식 밥 카테고리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냉동김밥 수출을 중국 냉동 K-스트리트 푸드를 선점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롯데백화점이 명절 선물 포장에 일회성으로 사용되는 ‘보랭 가방’ 업사이클링(Upcycling)에 앞장서고 있다.
‘보랭 가방’은 축산 및 수산 선물 세트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게끔 특수 제작한 가방으로, 롯데백화점에서만 연간 약 30만개 이상의 보랭 가방이 명절 선물 세트 포장에 사용된다. 다만, 보랭 가방은 일반적으로 분리수거가 되지 않는데다 부피가 크기 때문에 보관 및 폐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2022년 추석부터 업계 최초로 명절 선물과 함께 받은 보랭 가방을 활용한 친환경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ESG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설까지 총 5만여 개의 보랭 가방이 회수되었으며, 대형마트 등 다른 유통사들에서도 유사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롯데백화점의 뜻 깊은 행보에 동참해오고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ESG 캠페인인 ‘리얼스(RE:EARTH)’의 일환으로 단순히 보랭 가방을 회수하는 것을 넘어, 감사품으로 업사이클링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2년에는 회수된 보랭 가방을 활용해 크로스 파우치를 제작했으며, 2023년에는 피크닉 매트와 와인 보틀백을 만들어 총 1만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감사품으로 증정했다.
이번 추석에도 9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보랭 가방 회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 추석에 받은 롯데백화점 전용 축산, 곶감, 선어 선물 세트 보랭 가방을 가까운 롯데백화점에 위치한 사은행사장에 반납하면, 보랭 가방 1개당 엘포인트(L.POINT) 5000점을 적립해준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적립 가능하며, 회수된 보랭 가방은 하반기 중 새로운 굿즈로 업사이클링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의 참여를 더욱 독려하고자 보랭 가방 반납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보랭 가방 회수 기간(9/18~10/9) 중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보랭 가방 회수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받은 엘포인트로 결제하면 사용 금액의 최대 50%를 되돌려 준다.
한편, 롯데백화점의 ‘보랭 가방 회수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ESG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는 것은 물론, 더 많은 고객들을 롯데백화점으로 유입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년간 ‘보랭 가방 회수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들 중 10% 이상이 기존에 롯데백화점을 이용하지 않던 신규 고객이었으며, 전체 참여 고객 중 60%는 매장 방문과 동시에 구매로 까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윤재원 롯데백화점 ESG팀장은 “이번 추석에 2년째를 맞이한 ‘보랭 가방 회수 프로모션’은 이제 롯데백화점을 넘어, 유통사 전반에 걸쳐 명절을 대표하는 친환경 행사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ESG를 선도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11일 일본 아사히그룹 식품(대표 가와하라 히로시)과 ‘건강기능식품 원료 독점 공급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일본 도쿄 스미다구 아사히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김재겸 대표, 일본 아사히그룹 식품 가와하라 히로시 대표, 하야시 카즈히로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아사히그룹 식품은 자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독점으로 제공하고, 롯데홈쇼핑은 수입한 원료를 판매 및 제품 개발에 활용하게 된다. 양사는 글로벌 기업 아사히그룹 식품의 기술력과 롯데홈쇼핑의 유통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2028년까지 아사히그룹 식품이 자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6종류를 독점으로 수입해 B2B(기업간 거래) 판매로 사업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다. 독점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판매까지도 영역을 확장해 2028년 연매출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아사히그룹 식품은 아사히 그룹의 식품 계열사로, 일본 건강식품 시장 1위 사업자이다.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15개의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제품 개발 및 판매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약 1조3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홈쇼핑이 미래 먹거리로 추진 중인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일환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6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와 프리미엄 단백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 ‘디에디션 헬스’ 설립한 바 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지난 해 6조 2000억원으로 2019년에 비해 약 27%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롯데홈쇼핑의 55세 이상 고령층 건기식 주문액은 약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건강기능식품 원료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전문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 아사히그룹 식품과 협업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아사히그룹 식품이 보유한 원료의 독점 수입 판매를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G마켓이 15일까지 국내 대표 만화 출판사와 함께 온라인 만화축제 ‘만화쇼’를 진행한다. ‘주술회전’, ‘슬램덩크’, ‘최애의 아이’ 등 인기 만화책 세트를 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학산문화사 ▲대원씨아이 ▲서울문화사 ▲디앤씨미디어 등 국내 대표 만화 출판사가 대거 참여해 상품경쟁력을 높였다.
재정가 판매, 사은품 등 구매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도 선보인다. 학산문화사는 이번 만화쇼에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만화 세트 상품을 재정가로 판매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문화사는 최종가 5만원 이상 구매 시 ‘귀멸의 칼날’ 교통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카드사 10% 즉시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한 권만 구매해도 혜택이 적용되며 1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0만원까지 횟수 제한 없이 할인된다. 할인 적용 대상 만화는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안내한다.
‘매일 만나는 명작 만화 세트’ 코너에서는 코믹스 마니아를 위해 엄선한 세트를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학산문화사는 ‘고수’, ‘귀멸의 칼날’, ‘기생수 애장판’, ‘강철의 연금술사’ 등을, 디앤씨미디어는 ‘나 혼자만 레벨업’,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를, 대원씨아이는 ‘슬램덩크’, ‘원피스’, ‘열혈강호’ 등을 판매한다. 서울문화사 특가 세트는 ‘드래곤볼’, ‘몬스터’, ‘플루토’, ‘소년탐정 김전일’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출판사별로 대표 작품을 소개하는 인기코믹스 코너를 통해 180여 개의 만화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책문화사업팀 황예나 매니저는 “만화쇼는 만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평소 소장하고 싶었던 만화책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으로 입소문이 나 있는 행사”라며 “올해 하반기에도 국내 대표 만화 출판사와 함께 베스트셀러는 물론 책값 부담을 낮춘 재정가 도서를 엄선해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 NS홈쇼핑이 지난 11일 원광대학교에서 ‘RIS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자단 위촉은 지난 4일 지역상생발전과 농식품 분야 지속가능 식품문화축제로서 NS푸드페스타의 성공개최와 발전을 위해 원광대학교 RIS 사업단과 맺은 산학협력 업무협약의 후속조처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NS홈쇼핑 미디어전략본부 허영환 이사와 RIS사업단 최준호 단장 등 관계자와 대학생 기자단 23명이 참석했다.
위촉된 기자단 23명은 ‘NS푸드페스타’의 SNS서포터즈로서 행사 현장 참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사전 홍보는 물론 현장 참여를 통해 SNS콘텐츠를 제작 업로드 및 공유하며 NS푸드페스타 알리기에 참여한다. 행사 참관 외에도 프로그램 중 하나인 ‘포토이벤트 프로그램 진행 및 운영’부터 ‘축제 만족도 조사’, 축제현장을 방문한 ‘전문가 인터뷰’도 진행하는 등 대학생 기자단이 실제 축제를 만드는 실무 체험에 몰입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을 마련했다. 행사 전 RIS 사업단을 통해 대학생 기자단을 대상으로 인터뷰 설계부터 질의문 작성 및 진행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특강도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NS홈쇼핑 미디어전략본부 허영환 이사는 “식품, 음식이 전세대를 아우르는 필수 생활요소 이듯이 누구나 식품문화 축제 NS푸드페스타를 즐길 수 있도록 재미와 즐거움이 넘치는 축제를 만들어 가고자 대학생 기자단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며, “RIS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 MZ트렌드를 더해 젊고 활기찬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를 만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 정관장이 10월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놀건 놀자! 건강걷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놀면서 건강관리, 놀면서 자기관리’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건강관리도 일상에서 즐겁게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걷기 코스는 총 6.8㎞로,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 오전 9시에 집결하여 운동 크리에이터 ‘힙으뜸’과 함께 워밍업 체조 후, 여의도 일대를 한 바퀴 도는 코스로 구성된다.
피니시 라인을 통과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완주 기념으로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즐거운 걷기 경험을 위해 ‘정관장 브랜드 체험존’, ‘포토존’, ‘축하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마련한 ‘정관장 브랜드 체험존’에서는 정관장 각 브랜드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을 통해 정관장의 대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게임 참가자에게는 정관장 샘플팩을 제공한다. ‘정관장 브랜드 체험존’은 걷기 페스티벌 참가자뿐만 아니라 여의도 한강공원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다.
‘포토존’은 정관장의 건강관리 핵심 포인트를 참신하게 표현한 포토존으로, 참가자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걷기 코스 곳곳에 설치됐다. 또한 정관장은 다이나믹 듀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을 마련해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놀건 놀자! 건강걷기 페스티벌’ 참가신청은 총 3,000명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원이고, 정관장 멤버스 고객은 5000원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참가비 전액은 서울시 유소년 체육진흥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짐색, 양말 등으로 구성된 운동 용품을 비롯, 만보기, 피크닉 매트 등의 다양한 굿즈도 제공된다.
나태경 KGC인삼공사 마케팅혁신실장은 “정관장은 건강관리가 어렵고 지루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걷기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건강식품 브랜드로서 정관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2024 인콤파스(INKOMPASS)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9월 10일부터 시작해 9월 22일까지 한국필립모리스 채용사이트에서 인콤파스 참가자 모집이 이뤄진다. 올해는 영업, 대외협력, 인사 부문에서 인턴을 선발하며, 인턴십 기간은 오는 10월 말부터 시작해 총 8주다.
인콤파스는 필립모리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들을 선발하기 위한 인재 채용 프로그램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012년부터 인턴십을 진행해왔으며, 2014년부터 글로벌 인턴십인 인콤파스 제도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인콤파스는 별도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 없이 기본 인적 사항을 기입해 간단하게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제출 후 온라인 영상면접, 온라인 인적성 시험을 거쳐 최종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모집 분야와 지원자 특성에 따라 다양한 수행 과제가 주어지기에 짧은 시간에 당락이 결정되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발휘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인콤파스에 합격한 인턴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10월 말부터 8주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의 글로벌 조직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임원진들 앞에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할 시간을 갖는다. 인턴들은 추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채용 전환의 기회도 갖는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찾아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필립모리스의 DNA(We Care, We are Better Together, We are Game Changers)에 부합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11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100곳의 아동 2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CJ도너스캠프 추석 명절 식품나눔 및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CJ나눔재단은 전국 4천여 개의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이하 ‘지역아동센터 등’)이 회원으로 등록된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CJ의 식품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추석과 설 명절에 맞춰 특별한 식품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만8000여 명의 아동들이 명절 음식을 제공받았다.
이번 추석 명절 식품나눔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산간 지역에 위치하거나 다문화가정 아동의 비중이 높은 기관을 우대 선정하였으며 서울, 인천, 경기, 충북, 충남, 경북, 부산 등 전국 지역아동센터 등 100곳을 선정했다. 식품꾸러미는 CJ제일제당 비비고 진한고기만두, 비비고 단팥붕어빵, 고메 빅크리스피핫도그, 고메 소바바치킨, 고메 바삭튀겨낸모짜렐라돈카츠 등 그동안의 식품나눔에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메뉴들로 5가지 꾸러미를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기관의 자율성을 고려해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 카드를 제공해 기관에서 원하는 식품 꾸러미를 직접 선택하여 배송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CJ엠디원 소속 신가은 셰프와 함께 성장기 아동을 위한 보양음식 컨셉으로 떡갈비 김치만두 및 요거트 젤리 아이스크림 등 특별한 레시피를 개발해 CJ제일제당의 키친 스튜디오 ‘CJ더키친’에서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경기 부천 소재 한결지역아동센터 아동 2명이 보조 셰프로 합을 맞췄다.
특히 식품나눔처로 선정된 전국 각지의 지역아동센터 등에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영, CJ ENM 등에서 참여한 CJ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쿠킹클래스를 시청하며 요리 실습을 돕고 딱지치기 등 명절 민속놀이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아동들과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고 전통놀이를 하는 등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산간 지역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신라면세점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에서 프리미엄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 '듀어스(Dewar's)'의 신제품 론칭 기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신라면세점은 ‘듀어스’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추석과 10월 황금연휴에 여행을 떠나는 출국객을 대상으로 위스키를 체험할 수 있는 ‘듀어스 스톤 토스티드 론칭 기념 팝업 행사’를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 듀어스 팝업에서는 듀어스의 신제품 ‘듀어스 더블더블 스톤 토스티드 21년(Dewar’s DOUBLE DOUBLE 21 Year Old STONE TOASTED)’을 만나볼 수 있다.
‘스톤 토스트(Stone Toast)’는 위스키에 풍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캐스크에 직접 불이 닿지 않은 형태로 가열하여 간접적으로 토스팅하는 방식이다. 듀어스는 스톤 토스트 방식으로 위스키에 더욱 강렬하고 복합적인 맛을 입히면서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냈다.
‘듀어스 더블더블 21년 스톤 토스티드' 위스키는 아메리칸 오크, 프렌치 오크에 각각 피니쉬과정을 진행한다. 팝업 매장에서는 ‘듀어스 스톤 토스티드 디스커버리팩’으로 두가지 상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신라면세점 듀어스 팝업에서는 △듀어스 인기 위스키 시음 및 △구매 금액에 따른 풍성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듀어스의 신제품 ‘듀어스 더블더블 스톤토스티드 21년’과 더불어 듀어스의 인기 위스키 △아버펠디 12년(Aberfeldy 12Y), △올트모어 12년(Aultmore 12Y), △로얄 브라클라 12년(Royal Brackla 12Y), △더블더블 20년(Double Double 20Y) 등을 시음할 수 있다.
듀어스 신제품 출시 팝업을 기념해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듀어스 일부 상품에 대해 20~40% 할인가로 제공하며, △300달러 이상 구매 시 블랙 트롤리 또는 올트모어 글라스 2잔 세트, △200달러 이상 구매 시 듀어스 글래스 12잔 세트 또는 올트모어 트래블백을 증정한다.
○.. 대상 청정원의 안주 가정간편식 브랜드 ‘안주야(夜)’가 풍미 가득한 치즈에 오징어 통살을 더한 고단백·고칼슘 영양안주 ‘오!치즈’ 3종을 출시한다.
청정원은 혼술·홈술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은 것에 착안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상온 치즈 안주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별도의 조리 과정이나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상온 제품이라 간편성, 휴대성을 모두 챙겼고, 진한 큐브 치즈에 오징어를 비롯한 다양한 재료로 색다른 맛을 냈다.
신제품 ‘안주야(夜) 오!치즈’는 ▲바질&토마토맛 ▲할라피뇨&페퍼맛 ▲3가지 치즈맛 총 3종이다. 먼저, ‘오!치즈 바질&토마토맛’은 마리네이티드 토마토와 바질이 함유돼 상큼하고 향긋한 맛이 인상적인 제품이고, ‘오!치즈 할라피뇨&페퍼맛’은 매콤한 할라피뇨와 블랙페퍼를 넣어 감칠맛을 극대화해 오징어와의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오!치즈 3가지 치즈맛’은 고소한 3가지 치즈와 오징어 통살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안주야(夜) 오!치즈’는 고다치즈, 체다치즈, 모짜렐라치즈 등 다양한 치즈에 오징어 몸통 부위의 통살이 통째로 콕콕 박혀 있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와인이나 맥주, 하이볼 등 다양한 주류와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칼슘이 함유돼 있어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낱개 포장되어 있는 상온 치즈인 만큼 보관과 휴대가 편리해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신제품 ‘오!치즈 바질&토마토맛’과 ‘오!치즈 할라피뇨&페퍼맛’은 이마트24, 세븐일레븐에서 진행하는 2+1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대형마트 등으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 전용으로 선보이는 ‘오!치즈 3가지 치즈맛’은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 쿠팡 등 이커머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제중 대상 HMR2팀장은 “다양한 종류의 술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색다른 맛의 간편 치즈 안주를 선보이게 됐다”며, “진화하는 안주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BBQ가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패밀리와 소비자들의 상생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배달앱 ‘땡겨요’와 손잡고 최대 9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땡겨요는 앱의 최초 가입자와 가입 후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두 번째 주문까지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BBQ가 행사 기간동안 매일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첫 2회 주문에서 최대 9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사는 22일까지 진행된다.
BBQ 관계자는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으로 소상공인을 돕는 ‘땡겨요’와의 할인 프로모션으로 패밀리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베이커리의 기본을 끌어올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의 브랜드 핵심가치와 본질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건강한 재료로 맛과 제품력 등 베이커리의 기본에 충실한 ‘기본좋은’ 베이글, 식빵을 선보인다.
먼저 건강하고 신선한 국내산 가루쌀을 활용하여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한 ‘기본좋은 쌀 베이글’ 3종을 출시했다. 뚜레쥬르만의 쌀 탕종 전문 기술로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을 구현해냈으며, 쌀 발효당을 더한 반죽으로 담백하고 은은한 단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가 재해석한 베이글의 정석 ‘기본좋은 쌀 베이글’과 입맛을 돋우는 올리브를 넣은 ‘기본좋은 올리브베이글’ 그리고 흑임자와 참깨를 더해 고소함을 끌어올린 ‘기본좋은 세서미베이글’까지 만나볼 수 있다. 크림치즈를 발라 먹거나 치즈, 베이컨 등을 넣어 샌드위치로 즐기는 등 기호에 맞게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기 좋다.
이 외에도 뚜레쥬르의 베스트셀러 ‘소금버터롤’의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본좋은 소버식빵(소금버터식빵)’도 선보였다. 가루쌀과 탕종 기술로 식빵의 쫄깃함을 극대화했으며, 3개의 이즈니 버터 홀로 더 깊어진 풍미에 소금의 짭조름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튀기듯 구워내 식빵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한 식감으로, 밑면부터 맛보면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들로, 뚜레쥬르만의 노하우를 담아 더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어냈다”며 “뛰어난 맛과 제품력을 자랑하는 ‘기본좋은 쌀 베이글’과 ‘기본좋은 소버식빵’으로 일상에 건강한 행복을 더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앙개(ANGGAE)’는 오는 26일까지 비이커(BEAKER)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1층에서 국내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6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과 소비 트렌드에 부응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젊고 트렌디한 감성과 페미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신규 여성복 브랜드 앙개를 론칭했다.
앙개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을 필두로 일본/미국/중국 등 해외 편집숍 7곳에 입점해 국내외 사업을 동시 전개하고 있다. 첫 컬렉션에서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 시어 네트 미니 드레스, 링클 저지 롱 드레스가 완판되는 등 젊은 여성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앙개는 은은하게 비치는 베일을 컨셉으로 한 팝업 공간을 통해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시어하면서도 부드러운 소재의 환한 커튼을 매장 곳곳에 배치해 감각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체의 실루엣을 센슈얼하게 표현함으로써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는 브랜드 철학과도 이어져 있다.
특히 ‘EXPERIMENT OF SUBTLE SENSUALITY(미묘한 관능성의 실험)’를 테마로 한 ‘24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상품을 공개했다.
가벼운 무게감과 앞면의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패딩, 독특한 퀼팅 원단의 리버서블 디자인과 리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점퍼, 짧은 기장이 특징인 멜란지 울 소재의 하프 코트 등 간절기부터 추운 날씨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를 출시했다. 또 몸에 흐르는 실루엣으로 레이어드 연출하기 좋은 니트 풀오버/스커트/팬츠와 지난 6월 출시 이후 리오더를 진행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빅 박서백(Boxer bag) 시리즈인 패디드 백을 새롭게 내놨다.
이재홍 사업개발팀장은 “글로벌 쇼룸을 통해 해외 고객에게 첫선을 보였던 앙개가 MZ세대의 힙플레이스인 비이커에서 국내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며, “다양한 신상품과 차별화된 공간을 통해 앙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직접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티맵과 함께 올해 추석 귀성길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9월 13일부터 전국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제조 음료 포함 3만 원 이상 구매 시, 차량용 오거나이저(뒷좌석 수납백)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 스타벅스 차량용 오거나이저는 스타벅스가 티맵모빌리티와 협업해 제작했으며, 차량 이동 시 뒷좌석에서 커피와 푸드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스타벅스 차량용 오거나이저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DT존과 카페존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매장 내 직접 주문과 사이렌 오더 주문 시에도 참여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1인 1회 당 2개까지 제공되며 6만원 이상 구매 시 2개가 소진 시까지 증정된다.
또한 스타벅스는 티맵과 함께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추천 메뉴도 선보인다.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추천 메뉴는 스타벅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1잔과 가을 시즌 대표 음료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톨 사이즈 1잔, 그리고 차량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트 파이, 한입에 쏙 공주 알밤, 더블 치즈 베이글 칩, 스타벅스 너티 쿠키, 그래놀라 볼, 버터바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브 스루 추천 메뉴를 구매하거나 다른 품목으로 변경해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도 차량용 오거나이저가 제공된다.
스타벅스 김범수 마케팅 담당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타벅스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배달의민족을 이용하시는 외식업 사장님들과 함께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0일 배민프렌즈 사장님 40여 명과 함께 서울 강서구의 기쁜우리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무료 급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봉사단체 사랑의 밥차와 함께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장님 40여 명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 복지관에 방문해 장애인, 복지관 선생님 포함 200여 명과 23곳의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직접 요리를 하여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재가 장애인 가정은 거동이 불편해 센터로 나오지 못하고 집에 머무는 장애인 가정을 말한다. 사장님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해 대표적인 명절음식인 소불고기, 송편, 전은 물론 사장님들이 판매하는 특별식도 제공했다.
배민프렌즈는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배달의민족 입점 사장님 모임이다. 사장님들이 장사 고민이나 어려움을 나누는 기회가 부족한 점에 주목해 소통의 자리를 만드는 취지로 지난 2020년 10월 첫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8기가 운영중에 있으며 정기 모임을 통한 가게 운영 노하우 공유와, 장사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교육 수강에서 나아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나눔활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사랑의 밥차는 트럭을 개조해 이동식 주방을 만들어 25년째 독거어르신, 장애인, 결식아동 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나눔 활동을 펼친 방문한 서울 강서구 소재의 기쁜우리복지관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과 재활, 일자리창출, 지역연계 사업을 수행한다. 지원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에게 매일 천원 가격에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미닭강정 송선아 사장은 “내가 만든 음식이 누군가에게 기쁨과 도움이 된다는게 참 행복하다”며 “요리를 하는 나의 일이 새삼 더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담순대 김희순 사장도 “군산에서 첫차를 타고 올라왔다”며 “여러 지역에서 온 다양한 사장님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도시락을 직접배달하며 보낸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복지관에서도 감사함을 전했다. 기쁜우리복지관 이미선 팀장은 “보통 운영 상 대량조리되어 있는 음식을 데워서 단출한 메뉴로 식사를 준비하는데, 사장님들의 재능으로 다양한 메뉴를 따뜻하게 대접할 수 있었다”며 “생업에 바쁘신 사장님들이 시간을 내어 나눔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 권용규 사장님비즈니스성장센터장은 “배달의민족 입점사장님들이 함께 뜻을 같이하고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요롭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배달의민족과 입점 사장님들이 뜻을 함께 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온기를 배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중소 제조사들이 만든 한국산 가전 제품이 쿠팡 소비자들로부터 품질력을 인정 받아 판매가 급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쿠팡에서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하며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가성비와 품질을 인정받은 이들 업체는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글로벌 유명 브랜드가 포진한 쿠팡 고데기 카테고리에서 ‘톱3’ 베스트셀러로 급부상한 언일전자가 대표적이다.
지난 2020년 쿠팡에 처음 입점한 언일전자는 프리미엄 고데기 브랜드인 ‘글램팜(glampalm)’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언일전자는 1990년대부터 자체 기술력으로 고데기를 만들기 시작해 현재 고데기 및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해외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특히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유명하다. 고데기 관련 세계 최초 특허 6개를 비롯해 22종의 특허를 보유 중이며, 국내외 지식재산권도 191건 보유하고 있다.
이전에는 글로벌 유명 브랜드에 ODM (제조업자 개발생산) 납품이 주력이었으나, 최근에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명현 언일전자 대표는 “최근 수 년간 특히 쿠팡에서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며 “중소기업 브랜드가 국내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고 성장하는데 쿠팡과의 파트너십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언일전자는 실제로 입점 이듬해인 2021년 쿠팡서 매출 18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67억원을 내는 등 2년간 3배 가까이 폭풍 성장했다.
이 대표는 "쿠팡에서의 성장을 발판삼아 해외 뷰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며 “해외 시장 매출을 더욱 빠르게 끌어올려 글로벌 ‘토탈 헤어케어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했다.
창업 22주년을 맞은 경기 안산의 비데 전문 중소기업 ‘엔씨엠’도 고속성장하고 있다. 비데시장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한다. 그러나 엔씨엠이 만든 비데 브랜드 ‘블루밍’은 대기업 제품과 경쟁에서도 비데 카테고리에서 판매 상위권에 당당히 오르는 높은 경쟁력을 자랑한다. 업계에서 엔씨엠 제품은 대기업 제품 못지 않은 방수 기능, 자동 노즐청소 등 품질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엔씨엠의 쿠팡 매출은 2021년 24억원에서 지난해 47억원으로 2배 가까이 뛰었다. 올 상반기 쿠팡에서만 6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쿠팡 고객 주문이 쇄도해 업무가 늘자 직원 수도 쿠팡 입점 전보다 15% 가량 늘었다.
김형중 엔씨엠 대표는 20년간 유지하던 오프라인 납품구조를 쿠팡 입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고 했다. 그는 “쿠팡 납품을 늘리면서 회사 매출 규모는 물론 수익성이 더 좋아지게 됐다”며 “국내 기술력이 바탕이 된 비데 상품이 쿠팡에서 인정을 받으면서 해외 수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쿠팡이 올 들어 한국산 중소 제조사 상품 매입을 늘리면서 토종 제조사들의 성장폭은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쿠팡은 지난 상반기 중소 제조업체 등 한국산 제품 구매와 판매액을 지난해 약 17조원(130억달러)에서 올해 약 22조원(160억달러)으로 늘릴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토종 중소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를 재출시하고, 신메뉴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를 함께 선보이며 새로워진 스리라차 마요 라인업을 공개한다.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는 지난해 11월 첫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메뉴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와 매콤고소한 스리라차 마요의 조화가 특징이다. 특히, 해당 버거의 주요 소스인 스리라차 마요는 인기있는 스리라차 소스에 고소한 마요네즈를 더해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는 기존의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에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가미해 색다른 매콤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화이트 마요 소스를 사용해 스리라차의 매운맛을 부드럽게 중화시키고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번인 고소한 참깨빵을 적용, 순쇠고기 패티와 스리라차 마요 풍미의 조합으로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지속적인 재출시 성원에 힘입어 선보이는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와 신메뉴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는 오는 13일부터 버거 판매 시간대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 ‘맥크리스피&베토디 스리라차 마요’ 2종 출시와 함께 배우 구교환이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 속 주인공으로 출연한 구교환은 ‘뻔한 맛을 먹은 하루는 낭비한 하루’라는 화두를 과감히 제시, 맛있는 음식으로 ‘오늘을 맛있게 쓰리라’는 결심 이후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를 선택해 즐기는 모습을 통해 특유의 개성과 비주얼로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메뉴와 함께 스리라차 마요 라인업을 강화하고 패티, 번, 소스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드리며, 맥도날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리라차 마요의 매콤고소한 맛을 꼭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새로’가 출시 2주년을 맞았다. 새로는 출시 2주년을 앞둔 지난 7월 출시 2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억 병을 돌파하며, 국내 소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제로 슈거 소주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새로는 출시 되자마자 국내 주류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했다. 출시 이후 4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달성한 데 이어, 7개월만에 1억병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2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억 병을 돌파했다. 이는 하루 평균 약 58만 병이 팔린 셈이다. 한 병의 높이가 20.5cm인 새로 4억병을 누이면 서울에서 부산(430km)을 95회 왕복할 수 있고 지구를 두바퀴 돌고도 남는 거리가 된다.
새로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배경에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젊은 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있었다. 새로는 증류주 함량을 높여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으며 한국적이고 감성적인 패키지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또 새로의 앰베서더인 ‘새로구미’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광고 콘텐츠 역시 젊은 세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에는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새로 살구’를 선보였다. 저도주와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새로 살구는 출시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다.
새로와 새로 살구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새로는 출시 직후 수도권 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서 게릴라성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또 지난해 9월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새로구미의 생일 잔치를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에는 일 평균 방문자 1000여 명이 넘게 방문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가 2주년을 앞두고 누적 판매량 4억병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CJ제일제당이 CGV 영화관에서 즐기는 트레이푸드(Tray-Food) 제품을 선보이며 B2B(기업 간 거래) 분야 사업을 다각화한다.
CJ제일제당은 CGV와 협업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F&B 솔루션 ‘씨네밀(Cinemeal)’을 론칭하고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Cinema(영화관)’와 ‘Meal(식사)’의 합성어인 ‘씨네밀’은 말 그대로 영화를 보며 즐기는 푸드를 의미한다.
새로 선보인 ‘씨네밀’ 메뉴는 불고기 김치볶음밥, 소시지 에그브런치, 떡볶이, 비프스튜, 소고기 버섯죽 등 5종이다. CJ제일제당이 그간 쌓아 온 기내식 개발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영화관에서 간편하게 한끼 식사까지 챙길 수 있는 메뉴들을 개발했다. 팝콘, 핫도그 등 기존 스낵킹(Snacking) 중심의 극장 먹거리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먹거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씨네밀’은 CGV 직영점 101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론칭을 기념해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CJ제일제당은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B2C뿐 아니라 외식, 급식 등 B2B 시장에 있어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는 국내 주요 항공사에 기내식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이번 ‘씨네밀’ 론칭 등 새로운 시장 진입을 통해 B2B 트레이푸드 사업을 보다 다각화할 계획이다.
박충일 CJ제일제당 B2B 사업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B2B 플랫폼 맞춤형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지역 소상공인 맛집 발굴 캠페인 ‘어썸바잇트’의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 최종 품평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롯데웰푸드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어썸바잇트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의 최종 품평회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6개의 팀이 90여 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심사위원은 일반 소비자, 온라인 인플루언서, 셰프 및 전문가 등 여러 그룹으로 구성해 다방면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접전 끝에 ‘바오 하우스’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줬다. ‘바오 하우스’ 팀은 ‘새우 바오’ 샌드위치로 부산 지역에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할 샌드위치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지난 7월, 롯데웰푸드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어썸바잇트를 기획했다. 전국 각지의 샌드위치 맛집을 널리 알려 골목상권 활성화를 촉진하는 프로젝트다. 샌드위치 메뉴를 운영하는 66개의 맛집이 참가했고, 예선을 거친 후 최종 품평회에서 6개 팀이 경쟁을 치뤘다.
우승한 ‘새우 바오’ 메뉴는 독창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롯데웰푸드가 운영하는 델리 제품과 시너지가 기대되는 점이 결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른 참가팀의 메뉴들도 다양했다. ▲’하프앤필리’ 팀의 ‘필리 치즈 스테이크’ 메뉴, ▲’윤느’ 팀의 ‘치킨 반미’ 메뉴, ▲’H 샌드위치’ 팀의 잠봉뵈르 샌드위치’ 메뉴, ▲’리틀 스탠드 레몽’ 팀의 ‘레몬 잠봉뵈르 샌드위치’ 메뉴, ▲’츄이스 델리 그로서리’ 팀의 ‘츄이스 샌드위치’ 메뉴 등 각 메뉴마다 뛰어난 맛과 개성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승한 ‘바오 하우스’ 팀에게는 롯데웰푸드와 동반위의 상생 협력 기금으로 출연된 상금 1천만원이 전달됐다. 우승 메뉴는 롯데웰푸드가 제품화를 진행하고, 세븐일레븐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나머지 다섯 팀에도 각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밖에도 유튜브 채널,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홍보 지원도 실시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돕는다.
우승팀 박한민씨는 “여러 우수한 메뉴들과 경쟁이 쉽지 않았지만 우리 가게의 대표 샌드위치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어썸바잇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전국 각지의 샌드위치들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어썸바잇트는 전국 각지의 맛집 샌드위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젝트”라며,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로 프로젝트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CJ프레시웨이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가 제3회 아이누리 ‘자연스럽게 먹자’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총 4천여 팀이 공모전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본 공모전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CJ프레시웨이와 한어총, 아이쿱자연드림(이하 자연드림) 공동 주관으로 단체 및 개인 부문으로 나눠 매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실시된 올해 공모전의 단체 부문은 어린이집 교직원 대상 영유아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 개발, 개인 부문은 영유아 대상 ‘즐거운 식사시간’ 주제 그림 그리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는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단체 부문 공모전의 최종 발표회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선 진출팀의 교육 프로그램 발표가 이어졌으며 심사위원으로 주관사인 CJ프레시웨이, 한어총 관계자와 교육 전문가 등 총 11명이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단체 부문 대상은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 ‘음식작사 놀이작곡’을 개발한 건양대학교 위탁기관 정부세종청사 윤빛어린이집이 수상했다.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중요한 영아기(0~2세)를 대상으로 아이누리 채소송에 맞춰 오이, 가지 등 12가지 채소별 감각놀이 활동을 개발해 효과적인 편식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팀에는 대상 500만원(1팀), 최우수상 300만원(1팀) 등 총 5000만원의 상금과 교육부 장관상,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보가 수록된 단체 부문 수상작은 우수 사례집으로 엮어 전자책으로 발행될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개인 부문 시상도 진행했다. 대상 수상작은 임지유 어린이가 그린 ‘무지개국수 맛있게 후루룩’ 작품으로 아이다움, 창의성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상작은 아이누리와 자연드림이 콜라보로 출시하는 쿠키 상품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적용된다. 전체 수상작은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인스타그램 및 공모전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누리는 해당 공모전에 참가한 어린이의 학부모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분석한 ‘식습관 솔루션 북’도 이달 말 공개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아이누리 ‘자연스럽게 먹자’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공유하고, 놀이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식사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자연드림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직원, 학부모, 어린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식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이 가정과 학교에서 생활 속 친환경 실천에 앞장선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은 정부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 프로그램인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기도 파주시 운정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7개 학교에 약 450그루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공기정화 식물은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크고 관리하기가 쉬운 뱅갈나무, 녹보수, 스킨답서스, 스파트필름 등 5종류다.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는 환경부와 교육부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미래세대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이다. 일회용 빨대 사용하지 않기 등 기후행동 1.5℃ 앱이 제안하는 친환경 활동에 참여한 실적이 우수한 학교·학생·선생님을 학기별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19년부터 미래 세대의 건강과 쾌적한 학습 환경을 위해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하는 '교실 숲 조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고객과 함께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는 경영 방침과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지원까지 포함해 전국 47 개 학교에 공기정화식물 총 8,010그루를 지원했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미래세대의 친환경 실천을 응원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기 위해 공기정화식물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참여 프로그램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아성다이소가 ‘추석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전통액세서리, 밀폐용기, 포장용품 등 총 2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인척들과 추석 인증샷을 찍기 좋은 전통 액세서리를 준비했다. 섬세하게 수놓아진 ‘자수 머리띠’를 비롯해 옛스러운 매력이 있는 ‘가체머리띠’, 화려한 듯 단아한 ‘리본 머리핀’을 통해 작은 포인트를 주어 추석빔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꽂아주기만 하면 되는 ‘댕기 머리핀’까지 준비해 고급스러운 포인트 아이템으로 명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명절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해줄 밀폐용기도 마련했다. ‘말랑핏 저장용기’는 말랑말랑한 재질로 냉동실에서 얼어붙은 음식물을 쉽게 분리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해 화제를 모았던 아이템 중 하나이다. ‘채반 보관 용기’는 바닥면 웨이브 모양의 돌기로 기름기 및 수분이 있는 식재료를 소분해 보관하기 용이하다. ‘대나무 망사 채반’은 넉넉한 사이즈로 판매하고 있어, 음식 양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된다.
용돈이나 선물을 주고 받는 재미를 더해줄 ‘포장용품’도 선보인다. ‘용돈봉투’는 금박 테두리에 전통 민화 모란꽃 디자인과 한복의 화려함을 담은 디자인으로 마련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다. 다채로운 리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멋을 담은 네이비 컬러의 ‘카드세트’는 고풍스러운 선물 상자부터 여러 가지 모양의 라벨까지 총 8가지의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우아한 느낌의 금빛 스티커도 동봉되어 추석 외에도 생일, 기념일 등에 정성스런 선물과 마음을 전달하기 좋다. ‘선물박스’는 은은한 베이지와 네이비컬러에 리본 일러스트로 명절에도 어울리는 분위기를 담았다.
이 외에도 튀김이나 전과 같이 기름기 많은 명절 음식에 활용하기 좋은 긴 길이의 ‘대나무 튀김 젓가락’을 비롯해, 모던한 패턴의 ‘대나무 젓가락’ 등 명절에 어울리는 젓가락도 선보인다. 접으면 손가방처럼 들 수 있는 손잡이도 있어 편의성을 높인 ‘휴대용 제기 세트’는 제기와 술잔, 술잔 받침 등을 함께 구성해 성묘에 유용한 상품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친인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다이소 추석용품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KT&G(사장 방경만)가 ‘레종 이오니아 3 in 1(RAISON ionia 3 in 1)’을 지난 9일 공항 면세점에 한정 출시했다. 소비자들은 이번 한정판에서 레종 이오니아 신제품 3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공항 면세점 전용으로 출시된 이번 한정판에는 ‘레종 이오니아’ 신제품 3종이 1보루에 담겼다. 오션 블루(Ocean Blue) 4갑, 미스틱 퍼플(Mystic Purple)·썸머 레드(Summer Red) 각 3갑으로 구성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보루당 31달러다. 제품은 인천·김포·김해·대구·제주 총 5개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레종 이오니아’는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있는 이오니아해 바람을 맞고 자란 담뱃잎이 4% 함유되어 있다. 또한, 한층 강화된 냄새저감 기술이 적용되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0.1㎎, 0.01㎎이다.
공정호 KT&G 레종팀장은 “공항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제품 3종을 담은 ‘레종 이오니아 3 in 1’ 한정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4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 청소년의 진로 및 인성, ESG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전 과정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청년들과 함께 ‘포용성’ 가치 확산을 위한 인종과 세대 주제의 활동을 기획해 동참했다.
‘인종’에 대한 포용성을 주제로 ‘아리따운 우리 사이’팀이 기획한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종이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화장품을 찾기 어려워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다문화 가족 구성원과 외국인 유학생 참여자들을 모집해 평소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모레 용산에 위치한 피부 톤 측정 기술을 바탕으로 820가지 옵션의 파운데이션을 만들고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세대’에 대한 포용성을 주제로 한 ‘I’M ESG팀’과 ‘IMPACTION’팀은 시니어 참가자와 청년 참가자를 모집해 1:1로 매칭하고, 차를 매개로 서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오설록 티클래스 세션을 진행했다. 클래스 이후에는 청년이 시니어와의 대화를 통해 만든 자서전을 선물하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속의 지혜와 교훈을 물려받고자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 단원은 “아모레퍼시픽을 통해 '포용성'에 대한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직접 구상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9월 12일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성과 공유회’에 참석해 지난 활동을 소개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 CJ온스타일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CJ온스타일 라이브쇼’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TV와 유튜브에서 신규 광고 영상을 온 에어 한다고 이날 밝혔다.
신규 광고는 “쇼핑은 쇼로 시작해, 온스타일 라이브쇼”라는 슬로건을 녹인 총 4편의 캠페인 영상이다. CJ온스타일의 대표 카테고리인 패션, 뷰티, 리빙 등을 테마로 쇼핑이 필요한 순간에 즐기기 좋은 CJ온스타일 라이브쇼의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매일 새로운 쇼로 고객들의 취향을 발견해주는 CJ온스타일 라이브쇼의 특장점을 세련되게 그려낸 연출이 돋보인다.
CJ온스타일이 지난 8월 26일 첫 선을 보인 패션,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 테마의 모바일 라이브쇼 신규 프로그램은 이른바 ‘블록버스터급’ 라방으로 주목받으며 현재까지 매회 평균 30만 페이지뷰(PV)를 기록, 일반 라방 대비 30배 이상의 조회수를 모으며 흥행 중이다. 패션에는 배우 한예슬, 뷰티에는 가수 소유, 리빙에는 배우 겸 모델 안재현, 프리미엄 유아동에는 가수 선예, 신상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는 방송인 김소영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새 광고 온 에어를 기념해 이달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캠페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앱 내 기획전에서 즐겨찾는 CJ온스타일 라이브쇼 프로그램 명과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한 고객 25명에게 프라다 숄더백, 다이슨 에이스트레이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앱 첫 방문 고객,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만 원 쿠폰 및 스페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지난달 공개한 모바일 라이브쇼 신규 프로그램이 콘텐츠 커머스 시장에서의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고 있는 만큼, CJ온스타일 라이브쇼의 가치를 알리고자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시공간 제약없이 CJ온스타일 라이브쇼를 한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랜드킴스클럽이 선보인 델리 바이(by) 애슐리가 간편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전략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기존의 신선 식품 중심의 공간이 새로운 델리 식(食)문화 플랫폼으로 탈바꿈돼 신규 매장을 서울·수도권 전역으로 확산한다.
이랜드킴스클럽의 ‘델리 바이 애슐리’는 론칭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3월 ~ 9월)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델리 바이 애슐리 론칭 후, 오픈 시간인 10시부터 대기해 델리를 구매해 가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그니처 양념치킨, 연어 새우 후토마끼 처럼 베스트셀러 제품들은 셰프가 요리를 내놓는 즉시 대부분 품절된다”라고 말했다.
오픈 4개 지점은 (강서점, 부천점, 강남점, 불광점) 델리 바이 애슐리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방문해 델리를 구매하려는 고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해당 지점의 아침·점심 시간대 (오전 10시~ 13시) 델리 바이 애슐리 구매 비율은 40 %에 달한다.
지난 3월 첫 론칭한 ‘델리 바이 애슐리’는 이랜드킴스클럽 델리 전문 매장으로,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 퀸즈’에서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를 원하는 만큼 집어 갈 수 있도록 200여 개 메뉴를 3990원에 일원화해 압도적인 규모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메뉴 구성은 △일식, △중식, △웨스턴, △그릴, △아시안 푸드, △디저트 등 총 6개의 파트별 세계 미식 메뉴들로 이뤄졌다. 각 매장에서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 하에 셰프가 직접 요리해 곧바로 선보이는 형태로 외식처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마트 델리 문화를 열었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외식 대체제로 기능하며 집밥 간편식을 찾는 4050 주부 고객층은 물론,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도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며 2030 고객층을 집객하고 있다.
지난 8월 한 달간 3개 매장(강서점, 부천점, 강남점)에서 즉석조리 식품 카테고리를 이용한 2030 고객 수가 전년 대비 160 %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전 연령층 타깃 성공 요인은 각 매장에서 직접 셰프가 요리하는 새로운 델리 미식 문화를 이끈 덕분”이라며 “델리 바이 애슐리는 마트의 집객 요인도 되지만 그 자체로 하나의 식(食) 문화 플랫폼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지난 9월 4일 불광점에 추가 오픈, 오는 10월 15일 야탑점에 오픈하며 서울 ·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을 이어간다.
○.. 이랜드이츠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이 12일부터 가을 맞이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피자몰이 탄생한 10월 29일을 맞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피자몰’ 콘셉트로, 피자몰의 30년 역사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메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준비했다. 이번 신메뉴는 피자 4종과 샐러드바 메뉴 13종으로 구성했다.
피자몰의 가을 시즌 피자는 ▲버터갈릭쉬림프피자 ▲버터갈릭포테이토피자 ▲블루베리핫치킨피자 ▲황치즈케이크피자 4종이다. 본 메뉴들은 모두 과거 메뉴를 재해석한 메뉴이며, 대표적으로 버터갈릭쉬림프피자는 2019년 출시했던 ‘퐁당알새우피자’에 마늘을 추가해 업그레이드한 메뉴다.
가을 시즌의 대표 피자인 버터갈릭쉬림프피자와 버터갈릭포테이토피자는 버터와 마늘의 조화와 함께 가을 제철 식재료인 새우와 감자의 풍미를 살렸다. 블루베리핫치킨피자는 상큼한 블루베리에 매콤한 치킨을 더한 이색적인 맛이 특징이다. 황치즈케이크피자는 달콤한 케이크 메뉴를 피자로 재해석한 디저트 피자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샐러드바 메뉴는 총 13종으로, ▲블루베리사고 ▲갈릭바베큐치킨 ▲청양날치알크림파스타 ▲버터치킨마크니커리 ▲카펠리니샐러드파스타 ▲쉬라즈샐러드 ▲치즈프라이즈&트러플소스 ▲스윗펌킨콘수프 ▲핑크리치캐모마일 ▲피스타치오브라우니 ▲티라미수케이크 ▲DIY망고빙수 ▲그린티아이스크림까지 가을의 깊으면서도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또한 피자몰의 생일 주간인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는 특별한 메뉴를 제공한다. 특별 메뉴는 ▲콰트로멜팅치즈피자 ▲피자몰치즈오븐파스타 ▲고르곤졸라버섯리조또 3종으로 가장 오랜 기간 사랑받았던 메뉴들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피자몰 관계자는 "피자몰을 오랜 기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그동안의 고객 의견을 반영해 이번 메뉴들을 준비했다”며, “피자몰은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맛과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비타푸드 아시아 2024(Vitafoods Asia 2024)'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제품과 혁신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욱 확장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제품과 자체 개발한 기능성 원료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건기식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콜마비앤에이치가 생산한 대표 건기식 제품들이 전시된 '베스트 제품존'과 더불어, 다양한 맛을 체험할 수 있는 '테이스팅 존'을 새롭게 구성해 열대과일맛, 소다맛 등 총 33가지 맛과 향의 샘플로 동남아 소비자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체지방 감소 유산균인 'SKO-001(당귀유래유산균)'과 빠른 관절 통증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타마린드강황주정추출복합물(TamaFlex®, 타마플렉스)'을 비롯한 최신 글로벌 트렌드의 기능성 원료들을 공개하고, 츄어블 정제, 멀티바이알, 액상바이알, 콜라겐 젤리스틱 등 다양한 신제형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넘어 동남아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시장 확장을 꾀할 것"이라며, "각 나라의 특성에 맞춘 기능성 원료와 제형 개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CJ그룹(회장 이재현)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 접수는 9월 12일부터 ‘CJ그룹 채용사이트(recruit.cj.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마감은 10월 4일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이후 △테스트 △1차 면접 △2차 면접 △직무수행능력평가(인턴십)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을 거치게 된다. 모든 채용절차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12월경에 선정돼 신입사원으로서 CJ그룹 입문 교육을 받게 된다.
지원자들은 모집 계열사 중 한곳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각 계열사의 사업분야 및 직무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채용 절차가 진행되므로, 모집 공고와 상세 내용을 면밀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CJ는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철학에 따라 누구나 공정한 경쟁과 다양한 기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선제적인 인사 혁신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 대기업 중 최초로 ‘님문화’를 도입했으며, 나이와 연차, 직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는 승진 제도를 시행하는 등 인사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최고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탁월한 성과에 대해 파격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와 인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며 “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채용 시즌을 맞아 CJ는 새로운 슬로건 ‘Create Your Moments(CJ에서 당신만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보세요)’를 내걸었다. 이 슬로건은 스스로 주체가 되어 CJ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업무경험을 창출하고, 사람들의 즐거운 순간을 만들어 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채용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CJ ENM IP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인다. 채용 담당자와 현업 구성원들이 직접 출연해 채용절차와 직무 정보를 전달하는 <놀라운 씨제이>, 개그맨 이창호가 핵심인재 커리어에 대해 인터뷰하는 <선배 업고 튀어>, 채용관련 Q&A와 꿀팁을 전달하는 <CJ네 꿀팁직송> 등이 공식 유튜브 채널인 'CJ NEWSROOM'과 'CJ Careers'에 12일부터 업로드된다. 이외에도 ‘CJ뉴스룸’을 통해 현직자의 직무 역할 및 필요 역량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 일부 공간을 새단장해 12일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은 두 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웨스트 2층을 화장∙패션 특화층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웨스트 1층 화장품 매장을 2층으로 이동 오픈한 것이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공간 재배치를 넘어 ‘명품 콘텐츠 강화’라는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백화점의 얼굴인 웨스트 1층 공간엔 명품 브랜드 확대 및 환경 개선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10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 리뉴얼 오픈을 비롯해 보테가베네타, 쇼메 등이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보강과 매장 환경 개선 등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명품관의 프리미엄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2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 금액 할인권,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VIP고객을 겨냥해 프리미엄 콘텐츠 공간도 새롭게 조성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명품남성 층인 이스트 4층에 프리미엄 와인숍 ‘더 비노 494(THE VINO 494)’를 13일 오픈한다.
‘더 비노 494’는 25년간의 직영 와인숍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갤러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와인숍이다. 국내에서 만나 보기 힘든 희귀 와인과 1억 이상의 초고가 위스키를 한정 판매한다.
지난해 설립한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에서 직매입한 희소성 있는 와인과 위스키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럽 등 와인 주요 산지에 직접 방문하여 유망한 와인을 발굴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와인 애호가를 위한 특별 공간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VIP 고객을 위한 전용 특화 존인 ‘올드&레어 셀러’를 운영한다. 프랑스 유명 와인 산지인 부르고뉴, 샹파뉴 지역 중심의 올드 빈티지 와인과 희귀 위스키 위주로 선보인다. 세계 최고의 와인 ‘로마네 꽁띠’, 프랑스 특급 와인 ‘도멘 르루아’ 등과 ‘멕켈란 호라이즌’, ‘발베니 40년’ 등 한정판 위스키도 판매한다. 갤러리아VIP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VIP 고객을 위한 세계적인 수준의 주류 셀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쿠팡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담은 ‘디자인&프리미엄 수건 브랜드 할인전’을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할인전은 와우회원 전용 행사로 진행되며, 와우회원은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고품질은 물론 색다른 디자인까지 겸비한 프리미엄 수건 브랜드들의 다채로운 수건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최근 수건은 단순히 매일 사용하는 생필품의 개념을 넘어 욕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될 만큼 개성과 취향에 따라 구매하는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디어리얼 △테라파머 △코튼클라우드 △기라로쉬 △더그란 등의 브랜드가 함께한다. 해당 브랜드들은 고품질의 원사를 사용해 흡수율이 뛰어난 것은 물론 형형색색의 다양한 디자인 수건 라인업을 갖추어 원단, 촉감, 두께, 사이즈 등 원하는 조건에 알맞은 수건을 골라 쇼핑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디어리얼 버터수건 벌크 세트(체크2p+딥라인2p+라인, 옐로우) △테리파머 멜로우 선염 디자인 호텔수건 세트(30수, 스톤그레이&써니) 등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디자인 욕실용품 추천관, 욕실용품 세일관, 청소용품 세일관, 세탁용품 세일관 등을 운영한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회원을 위해 고품질은 물론 멋지고 예쁜 디자인의 수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쿠팡에서 할인혜택과 함께 즐거운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오는 23일 ‘올스테인리스 멀티 저당밥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스테인리스 멀티 저당밥솥’은 당질 저감을 통해 혈당 관리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저당 및 혈당 관리가 주요 사회적 트렌드로 떠오르며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제니퍼룸 올스테인리스 멀티 저당밥솥’은 저당 트레이를 통해 백미, 잡곡 등의 곡물에서 당질, 칼로리, 지방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며, “칼로리는 최대 54.7%, 탄수화물은 최대 48.7%, 지방은 최대 94.7%까지 감소시킬 수 있어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쌀밥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테스트 기관인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에서 쌀 영양소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백미뿐만 아니라 잡곡에 대해서도 저감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저당 트레이를 활용해 계란, 고구마, 옥수수 등 다양한 스팀 요리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밥맛 역시 타협하지 않았다. 항아리 곡선 내솥 디자인과 맞춤형 취사 알고리즘을 통해 백미, 잡곡, 저당 백미 등 각 곡물에 맞는 최적의 취사 방식을 적용해 제공해 최상의 밥맛을 제공한다.
또한 올스테인리스 내솥과 클린커버, 밸브, 실리콘, 스팀밸브와 배기 밸브까지 완전히 분리되어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LED 무드등으로 주방 분위기도 한층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최근 혈당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스테인리스 멀티 저당밥솥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