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더 하얗게” 화이트태닝 시대, 피부미백 화장품으로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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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더 하얗게” 화이트태닝 시대, 피부미백 화장품으로 챙긴다!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9.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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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그야말로 백옥같이 하얀 피부를 자랑한다. 얼굴에 있는 점은 되려 하얀 피부를 더 돋보이게 해준다. 피부가 하얗다는 것만으로도 얼굴이 예뻐보이는 것은 물론, 스타일도 완전히 달라보인다.

화이트태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피부미백 태닝으로 흔히 생각하는 ‘구릿빛 피부’가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톤을 맑고 투명하게 만드는 태닝법이다. 인기 여자 아이돌 가수가 화이트태닝을 즐겨한다고 해서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피부미백은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권에서는 미인의 필수 조건으로 분류되고 있다. 피부 하얘지는 법, 얼굴 하얘지는 법을 찾는 이들이 많다. 최근에는 미백크림, 톤업크림, 미백 마스크팩 등 메이크업 이전에 기본 피부의 톤을 밝게 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그런데 잘못된 피부미백은 되려 색소 침착이나 피부 탄력 감소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좋지 않은 피부미백 화장품은 피부에 부담을 주는 화학성분으로 인해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나 잡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피부미백에는 기초화장품 선택이 중요하다.

피부미백으로 피부는 한 톤 밝히되 피부탄력이나 트러블은 생기지 않는 순한 피부미백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다. 최근에 출시되는 미백크림은 단순히 ‘하얀 얼굴’을 만들어준다는 의미를 넘어, 다양한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피부 표면의 문제가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다양한 피부 문제가 피부색과 맑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안티에이징과 보습 효과, 자외선 차단 등 여러 기능을 가진 피부 미백 화장품이 등장하고 있다.

SE 브랜드 관계자는 “미백과 함께 피부에 탄력을 주고 싶다면 ‘SE 크림’을 추천드린다. ‘SE 크림’은 식물 조직 배양 기법으로 제작한 기초화장품으로 식물 조직의 세포와 조직 등을 활용해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 흡수력을 높인다. 또 크림을 냉장 보관한 후에 화장솜에 덜어 민감한 부위에 올리면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홈뷰티 고수들 사이에서 인기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부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본 제품은 수분 공급 케어를 통해 칙칙한 피부톤 개선과 피부탄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전했다.

조원영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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