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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가 안심 원재료로 만든 수제 디저트 ‘티라미수’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가가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커피시럽을 촉촉하게 적신 시트에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 천연 코코아 파우더로 토핑 한 ‘올가 블랙 티라미수’, 유기농 연두부로 만든 크림에 볶은 유기농 콩가루를 뿌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올가 화이트 티라미수’ (80g*2개입, 각 8500원) 등 총 2종이다.
‘올가 티라미수’ 2종은 유기농 밀가루와 설탕, 천연 코코아 분말 등 안심 원재료를 사용해 수제 방식으로 만들어 전문점 수준의 맛을 살린 디저트 제품이다.
특히 ‘화이트 티라미수’는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에 연두부로 만든 크림, 볶은 콩가루를 더해 티라미수 특유의 부드러움과 담백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색다른 맛의 티라미수를 찾는 디저트 족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올가 티라미수’ 2종은 한 번에 먹기 좋게 개별 컵 용기로 포장되었으며, 스푼이 함께 들어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냉동 제품으로 상온에서 30~40분간 자연 해동해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김성희 올가홀푸드 그로서리 파트 PM은 “’올가 티라미수’ 2종은 전문점에 가지 않고도 트렌디한 고급 수제 디저트를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일상에서의 별미 디저트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등 특별한 날 마음이 담긴 선물로도 손색없는 맛을 자랑한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올가 티라미수’ 2종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 숍인숍, 올가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