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특별한 세계 미식 여행 ‘노하우위크’ 시즌5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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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특별한 세계 미식 여행 ‘노하우위크’ 시즌5 성료
  • 이종화 기자
  • 승인 2018.06.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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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은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진행된 ‘노하우위크’ 시즌5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청정원 노하우위크는 요리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행사다. 지난 시즌4에서는 맥주 푸드페어링 노하우와 쿠킹클래스로 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 청정원, 특별한 세계 미식 여행 ‘노하우위크’ 시즌5 성료

노하우위크 시즌5는 ‘청정원 de Gourmet(드 고메)’라는 슬로건 아래 동남아∙이탈리아∙한국∙일본 등 국가별 미식 강의와 쿠킹클래스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세계 미식 이야기를 통해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생활에 관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로 미식 경험에 특별함을 더했다.

행사 첫 날은 ‘오늘 뭐먹지’ 등 TV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던 김유아 요리연구가가 전통 태국 요리, 태국 음식의 기본 재료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후, ‘팟타이 까이’와 ‘호목 쁠라’ 등 태국 요리를 선보였다. 이튿날엔 한국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총괄셰프 등의 경력이 있는 지오바니 마우로 셰프가 이탈리아 식음료 문화와 지역별 음식 등을 강의에서 소개했으며, ‘랍스타 스파게티’, ‘소고기 스깔롭피네’ 등 이탈리아 요리를 시연했다.

셋째 날에는 ‘생생 투데이’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푸드칼럼니스트, 파워블로거, 셰프 등 푸드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미상유 요리연구가가 강사로 나섰다. 미상유 요리연구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와 세계 속의 한국 요리 등에 대한 미식 강의를 진행하고, ‘김치 와인소스 목살 스테이크’, ‘밥과 연근 샐러드’ 등 퓨전 한식 요리 레시피를 선보였다. 마지막 날에는 박상현 일본 요리 전문 푸드칼럼니스트가 근대 일본 음식, 일본에 정착한 소스 등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고, 전상민 셰프가 ‘야키도리’, ‘가쓰오 커리우동’ 등 일본 요리를 시연했다.

이와 함께 행사에서는 ‘청정원 츄앤’과 ‘청정원 홍초’로 꾸민 스낵바, DIY 머그컵 만들기, 청정원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운의 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대상(주) 마케팅본부 이찬희 팀장은 “청정원 노하우위크는 단순히 요리 시연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의 노하우와 스토리가 담긴 강의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청정원 제품과 함께 다양한 국가의 역사와 식문화를 배우고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에 고객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이종화 기자  macgufin@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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